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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킨이 또 이상해졌다...

=>10년가까이 잘 써왔던 XHTML기반의 스킨이 막혀버리고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기본스킨을 씌워서 일단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또 스킨이 이상해지고 말았다 아니 이럴거면 도대체, 왜 기존의 XHTML스킨을 막아버린건지... 덕분에 또 스킨을 바꿔야한다 기본제공스킨이니까 아무문제는 없겠지 싶었는데 오히려 기본제공스킨이 더 이런문제를 일으키다니 예상도못했다 원래 오늘 적어야 할 글이 몇가지 있었다 극한탈출의 게임후기문 뼈대 그림그리다가 생각난 잡담 그런데 하루종일 스킨이 먹통이라서 글조차도 쓰지못했다 뭔가 엄청나게 김이 팍 새버리고 그 덕분에 게임후기문을 적을 타이밍도 놓치고 말았다 참 답답하다, 기력도없고 시간도없고해서 그냥 잡담이나 적고 마친다 Ambidex Game Left 10second Ten,..

[天城勝美] 이번에도 역시나 잠깐동안 그려본 천성승미

=>이번에도 역시나 그려봤다 최근들어 이상하리만큼 그림을 자주 그리고있다 솔직히 나로서도 이럴리가 없는데... 싶은 기분이다 어쨋거나, 이번에도 엉성하긴하지만 되도록 전신그림으로 그려봤다 복장의 경우는 엉성하긴하지만 판타지스타온라인2의 칸나기츠바키(무녀복-BA) 를 생각하면서 그렸고 다리부분은 칸나기마이히메(무녀복-SE) 의 형태를 생각하면서 그렸다 물론, 내가 제일 선호하는 판타지스타온라인2의 복장이다 언젠가 판타지스타온라인2의 아바타캐릭터도 보고그리거나 대고그리거나 해봐야 할듯하다 막상 생각해서 그리려니 생각보다 잘 안된다 아무튼간에 너무 피곤해서 마무리한다

[2022.10.11] 아침부터 사기 피싱 문자를 받았다

=>아침시간 약 9시부터 10시사이 갑자기 내 핸드폰에 이런 문자가 왔다 [국제발신] (주)크몽 인증료 1,171,700 원 결제확인 본인아닐경우 반드시 050-XXX-XXXX 로 연락 이라는 문자가 왔다 그 순간 내 머리속에서 가장 먼저 든 확신은 "이거 사기다" 였다 우선 첫번째, "국제발신" 이라는 말이그것이다 해외사이트도 아니고 국내사이트일텐데 국제발신문자? 라는 느낌으로 말이 국제발신이지, 아마 높은 확률로 중국같은 곳에서의 사기행각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두번째, 크몽이라는 사이트를 내가 써본적도 가입한적도 없다는점이다 물론, 가끔 내가 가입조차안한 울산점 까사미아 가구점에서 매번 상품광고문자가 오는것과 같이 나도모르는곳에 내 정보가 팔려서 프로모션 행사에 자동참여되어버린 그런 경우도 있긴하지만..

[天城勝美] 이번에도 그려본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아바타캐릭터

=>이번에도 역시나 그려봤다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아바타 캐릭터의 이미지를 보면서 뼈대를 붙여가면서 그리게 되었다 각도는 약간의 로우앵글 이라기 보다는 사실 블레스 게임을 하다보면 뒤에서 클로즈업 하는 각도가 딱 이 각도다 복장은 Novice Uniform (신입생교복) 이며 다리의 각선미가 잘 살아나는 핏이 매우 매력적인 복장이다 블레스에서 내가 가장 선호하는 복장이기도 하다 (두번째는 Repudation 으로 얻을수있는 복장카드) 사실 이 복장은 속옷이 하늘색 가로무늬 패턴인데 처음에는 이 부분이 매우 아쉬웠지만, 이제는 적응되어버렸고 교복의 컬러역시도 처음에는 검정색 교복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계속 게임을 하다보니 이제는 오히려 파란색 블루세라복에 더 적응되어버렸다 현재 블레스는 스팀에서 일단 서비스..

[AI채색] 꽤나 높은 퀄리티의 채색을 해주는 AI Webtoon Painter

=>이전까지 Petalica 라는 사이트에서 AI채색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그 퀄리티가 원하는 정도가 아니었다 가끔은 그림이 색이 너무 번져서 알아보기 힘들정도 였던적도 있는데 그래서 다른곳에서 자동채색을 해봤으면 하는 마음에 잠깐 알아보다가 때마침 네이버에서 BETA로 실행하고있는 "AI Webtoon Painter" 라는것을 사용해봤는데 아... 이거, 생각보다 상당히 편하고 좋아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림을 올리고 원하는 영역에 점을찍어서 채색을 입히면서도 옆에서 "히스토리" 부분에서 기존의 채색이 입혀졌던 기록으로 다시 되돌릴수도 있고 이 점이 상당히 편하다 맨다리의 캐릭터가 갑자기 검정스타킹을 신은것같은 채색이 되어버리는것은 다..

[天城勝美] 오늘도 가볍게 그려본 천성승미...

=>그림그리는 과정이 좀 이상하게 흘러갔다 시작은 = 일본의 전통복을 입은 인형을 따라그리자 중간은 = 여장부 스타일은 어떨까 후반은 = 나기나타(창)을 들고있는 여성캐릭터는 어떨까 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려진것은 나기나타도 아니고 그냥 일반 창을 든 캐릭터가 되고말았다 그마저도, 내가 워낙에 직선을 그리지못하는 바람에 창이 활마냥 휘어버리는 바람에 그거 선 수정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치마를 너무 넓게 그리는 바람에 한쪽 다리가 필요이상으로 두꺼워지고 말았다 다시 수정하려다가, 그냥 힘이 다 빠져서 내버려뒀다 사실 위에서 적은것처럼, 그림을 그리는데 흘러가는 과정이 이상하게 어긋날때부터 이미 뭐가 제대로 그려질거라는 생각은 버렸는데 그래도 걱정했던것에 비해서는 비교적 괜찮은것같다 언제나처럼 Pet..

[대고그림] 겐지이야기 천년기 - 아오이노우에

=>타블렛 테스트겸 대고그린 그림 그러나, 평소와달리 시간을 더 들여서 약 1시간동안 그리게되었다 처음에는 테스트느낌으로 가볍게 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이 그림에는 나름대로 여러가지 미련이 있어서 대고그리는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조금 더 들였다 약 10년전, 나는 처음으로 "겐지이야기 천년기" 아니메를 보았다 그리고 이 작품의 아름답고 섬세한 일러스트를 봤을때 나는 여느때처럼, "이걸 그려봐야겠다" 고 생각하면서 보고그리기를 실행하게 되었다 그 결과, 아무리 해보려해도 그릴수가 없었다 이전까지는 마물헌터요코나 번업W같은 그림을 따라그리면서 "원하는것을 보고그리는것" 만큼은 잘할수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유독, 겐지이야기 천년기 만큼은 도저히 따라그릴수가 없었다 이 이후부터, 그림을 그리는..

[天城勝美] 결국 채색까지 입혀봤다, 그런데...

=>채색도 한번 연습해봐야 하는데 뭐로할까... 싶다가 결국 이 그림을 채색하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채색을 하기는 했는데 선을 그리는것과 달리 색을 입히는것이라서 그런지 채색을 할때 색은 경계선쪽을 제외하고 슥슥 그어버리기 때문에 느낌자체는 이전의 MTE-450K 를 사용할때랑 별반 차이가 없다 당연히, 소요시간도 많이걸렷고 손도 아프다 7시부터 채색을 시작했으니까, 약 2시간 30분을 소모한것같다 옷의 3단계 하이라이트 및, 검과 방패의 채색과 나머지등등 배경채색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단계를 결국 다 스킵해버리고 약 50~70% 정도만 완성시켜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로서 생각해서 그리기 보고그리기 채색하기 등등의 타블렛테스트 겸 그리기는 마쳤다 다음에는 조만간 무언가를 대고그리기를 해볼것같다 본래 순서대..

[天城勝美] 타블렛 테스트겸 간만에 따라서 그려본 천성승미

=>이번에는 어렵게 생각할것없이 이전에 캡쳐해둔 게임스크린샷을 보면서 따라그려봤다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자작캐릭터 아바타 스샷을 보면서 그려봤는데 처음에 그릴때부터 생각보다 잘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찌저찌 선 그림은 나름대로 괜찮게 그려진것 같다 문제는 채색인데... 사실 처음에는 AI채색으로 마무리하려고 했으나 AI채색이 자꾸만 파란색과 검정색을 제대로 구분짓지못하기에 결국 이번에는 대충이나마 색을 입혀봤다 물론, 나 역시도 옷을 검정색으로 칠하고 싶긴하지만 지금은 원본처럼 파란색을 입히려고 했기때문이다 선이 생각보다는 잘 되었기에 마음먹고 컬러를 작업해볼까 싶었지만 2-3시간동안 타블렛을 잡고있으면서 손톱이 아파오기 시작하고(손톱을 깊게 깎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피곤함도 느껴지는듯해서, 이번에는..

[타블렛 테스트] 새로구한 CTL-472를 테스트겸 사용해봤는데...

=>바로 어제저녁, 얼떨결에 구매해버린 WACOM CTL-472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적었다 사실 정작 테스트 하기전에, 기존에 사용하던 BAMBOO MTE-450K 와 별 차이가 없으면 어쩌지 싶은 마음이 들기도했고 또한, 두가지 타블렛에서 느껴지는 체감의 차이나 그리고 정작 내가 무언가 확실하게 하고자했던 여러가지들이 있었는데 써본다음에 세가지는 확실히 알았다 첫번째는, 타블렛의 패드영역 그 자체가 마찰력을 가지고있다 기존의 MTE-450K는 너무 미끄러웠기에, 일부러 A4용지를 붙여놓고 사용했는데 이번에 구한 CTL-472는 기본적으로 마찰력이 있기에, 일일이 종이를 붙이지 않아도 되었다 두번째는, 내 손이 이제 타블렛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선을 그릴때 확실히 그게 느껴졌다 자꾸만 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