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버스트에러 15

[이브버스트에러] 12월 02일 - 호죠 마리나 (마리나의귀환 & 마야코 경호임무)

=>본 글은 국내에도 PS2용 한글판으로 정식발매되었던,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 의 내용을 다수 수록하고있습니다 혹시나 이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게임을 안해보신분들이 있다면 PS2용 한글판을 먼저 해보시는것을 권장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12월 02일 호죠마리나 사이트의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 이야기의 핵심이 될 인물, 미도 마야코) 가끔 이상한꿈을 꾼다고 하는 소녀, 미도 마야코 엘디아 외무대사관인 로스 미도의 딸이라 그런지 요즘들어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리 예사롭지 않은데... (미국에서 돌아온 특급에이전트, 호죠 마리나) 같은날,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온 특급에이전트, ..

[무슨바람이 분걸까...] 최근 급격하게 늘어난 유입경로 -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

약 1년전쯤 이었을까? 이 게임을 정말 열심히 캡쳐하면서 겜 했던것이... 사실은 그때 바로 게임후기문을 열심히 남겼어야했는데 아쉽게도,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그만 블로그에 후기문을 적지못했던 적이 있었다 (이곳블로그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후기문 하나적을때 조금 열심히 적는편이라서 그런지, 시기를 놓치면 패스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때 정말 열심히 작업했던 결과물들이 또 다시 실수로 날아가버린게 아닌가하고 초조했던적도 있었는데 (참조 : [2010.10.15] 나는 또 다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를 뻔 했다) 데스크탑에서 작업했던 그 이미지들이, 데탑에서 지워져있기때문에 당황했던것이 다행스럽게도 지금 사용하고있는 이 노트북안에 고스란히 남겨져있었기 때문에 이 위기(?)를 넘겼다는 안도감에 만족하며,..

[2010.10.15] 나는 또 다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를 뻔 했다

=>오늘 PS2로 G제네레이션을 하느라 꽤나 많은시간을 게임을 하는데 투자했다 최근들어 게임이라고는 피파말고는 거의 땡기지도 않았는데 롭대OGG를 클리어하고 난 이후에 다시금 택티컬 방식의게임에 조금씩 익숙해져서인지 G제네를 오랜만에 잡았더니, 롭대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뭐, 이건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하고 암튼간에 그렇게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 왜인지 모르지만 갑자기 "이브버스트에러" 가 생각이 났는데 나로서는 무언가 상당히 치명적일정도로, 하나의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확인하고자 그대로 컴터를 키게 되었다 그것은 "내가 일전에 이브버스트 스샷캡쳐 작업한것들이, 아직도 내 하드안에 잘 살아있을까?" 라는 의문이었다 그리고 그 의문은 곧, 불안감으로 다가왔다 컴터를 키고 PC..

[자작그림] 카츠라기 야요이 (이브 버스트 에러)

=>이번에는 얼마전 클리어 한 이브버스트에러의 "카츠라기 야요이" 를 그리게 되었다 사실 캐릭터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아쉽게도 이 캐릭터는 이브버스트 이후의 작품에서는 그다지 빛을 발휘하지 않는 캐릭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나 이브버스트 에서도, 주인공인 "아마기 코지로" 에게 한번 차였고... 후반에 다시금 잘 되나 싶더니, 또 이상하게 꼬이는 바람에 결국 잘 되지 않았다 게다가 후속작인 이브 로스트 원 에서는, 이미 코지로는 히무로와 같은 사무실에서 서로 사이가 좋기때문에 그런점에서 야요이가 끼어들곳이 없다는점이 참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다 뭐, 나중에는 3분정도만 출연하고 그림자도 비춰지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건 내가 안해봐서 모르겠다 어쨋거나 게임하면서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었..

[이브버스트에러] 이미지캡쳐 작업종료 (클리어특전 확인)

=>2010년 03월 13일 PM 06:00시 부로 드디어, 이브버스트에러의 2차클리어를 하게되었다 이번경우는 사실 이전에 작업해놓은 PC판과달리, 한글정발판 PS2판을 기본으로 작업을 했고 코지로편과 달리 마리나편도 같이 캡쳐작업을 했기에 조금 어려움도 있었지만 아무튼간에 이로서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준비할수 있게 되었다 차후에는 PC98판을 재실행하면서 또다시 작업을 해볼까도 싶지만 어쨋거나 무사히 클리어 특전도 보게되었고, 생각나면 이벤트CG캡쳐든 사운드추출이건간에 쉽게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수 있게 된것같다 (뭔가, 글이 좀 이상하군 이거;;) 물론 작업을 위주로 한다면 이전에 PC판 작업한것을 주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세이브데이터를 덮어씌우면 되지만 본래 이러한 작업도, 게임을 즐기면서 얻는 무언..

[이브버스트에러] 드디어 슬슬 막바지 작업에 돌입 (트리스탄 호)

=>지금까지 코지로사이드와 마리나사이드를 각각 캡쳐하면서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었다 게임의 특성상 사이트를 번갈아 가면서 체인지를 해줘야 하기때문에 만에하나 캡쳐한 이미지를 잘못 정렬했다가는, 진짜 상황이 골치아프게 되기때문에 이 점을 가장 신경을 쓰면서 작업을 하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결국 무사히 트리스탄호 이벤트까지 전부 마치고, 이제 통합사이드(즉 엔딩) 부분으로 무사히 들어서게 되었다 솔직히 이 게임에 대해서 글을 적는다면 아직도 적고싶은게 많다 3년전의 그때도 그때겠지만, 그 동안의 시간동안 생각해온거나 또는 최근에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것등등... 꽤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싶은 부분이있다 나중에 수정판 포스팅으로 자세히 이것저것 적게 되겠지만, 우선 여기서 살짝 짧게 적어본다면 우선은..

[이브버스트에러] 이브버스트에러 최고의 명 이벤트돌입 (DBMS해킹편...)

=>아마도 이브버스트에러 를 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게임속의 가장 인상깊은 이벤트로 뽑지않을까 하는 "DBMS해킹" 이벤트... 전용테마곡도 오래전 게임을 즐겼을때나 지금이나 인상깊은 부분이지만 여러번 사이트 체인지를 하면서 코지로편과 마리나편을 계속 번갈아서 즐겼던것이 주 포인트... 물론 이후 "패스워드" 부분에서 막히기도 했었지만, 이미 지금은 패스워드 이미지까지 전부 캡쳐완료 조만간 이 모든작업이 끝나게되면 홈페이지든 블로그건간에 집중소개를 하게되면서 동시에 같이 실리게 되지않을까 싶다 아무튼간에 지금 막 DBMS해킹 편에 들어서니, 왠지 그 예전의 설레임이라고 할지 어떨지... 왠지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다

[EVE시리즈] EVE The Lost One 에 대한 잠깐의 생각...

=>어제 약 2차례의 글을 이 게임에 대해서 글을 적게 되었다 하지만 사실 나는 이 게임을 아직 접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왠지 조금 더 이 게임에 대해서 알고싶었고 아마도, 오늘 하루는 이 게임에 대해서 이래저래 조사를 한 시기가 아닌가싶은 생각도 든다 그런데, 너무 깊이 알면 위험하다고 했던가... 나는 어쩌면 선택을 잘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내가 이 게임에 대해서 알아본결과, 다른것은 몰라도 단 하나만큼은 알수가 있었다 "이브 더 로스트 원은 흑역사의 작품" 이라고 하는 것인데 사실 이 말은, 오래전 이브버스트를 작업한 그 이후에도 살짝 들어본 기억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뭔가 슬슬 불안함이 다가오고 있음을 새삼 느낄수가 있다 일단, 그래도 바리스X 마냥 쓰레기같은 게임은 아닐거라 믿고는 있지만 ..

[오픈케이스] EVE The Lost One

=>이번 경우는 정말 아이러니 한 결과가 나왔다... 아래에서 "이브 더 로스트 원" 의 설정자료집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그 이후, 왠지 관심이 생겨서 한번 찾아볼까 하며 이곳저곳을 찾던 도중이었다 그러던 도중, 집안에 EVE TFA를 구해놓은 기억이 있어서 나는 오랜만에 CD모음박스를 열었는데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구햇던것은 EVE TFA가 아니라 바로 "EVE Lost One" 이었던 것이다 2007년쯤인가, 야루도라4종세트 와 퍼스트키스☆스토리(PS2) 와 같이 구한 게임소프트였고 SS판 센티멘탈그라피티 와 더불어서, 무려 200엔이라고 하는 값싼가격에 구한 게임이었다 (CD모음박스 -> 평소에 하지않는 일본판 게임소프트 및, 연애육성 게임소프트만 모아놓은 박스) 솔직히 조금 당..

[미소녀게임 화보집] EVE The Lost One ワールドガイダンス

=>EVE시리즈의 하나인 "EVE Lost One" 의 화보집이자 설정자료집... 이 책을 구하게 된것은 약 3년전쯤인데, 묘하게도 지하철에서 책 파는곳에서 구하게 된 것이다 언제나처럼 국제전자센터에 게임소프트를 구하러 갔다가 7호선 고속터미널 역에서 갈아타면서 잠깐 들렀다가 구하게 된건데 무려 3000원 이라고하는 값싼가격에 구할수 있었기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아무튼간에 일단 스캐너를 연결해서 이러저러 내용도 보여주고 싶긴 하지만, 그 부분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고... 최근 EVE Burst Error를 즐기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한번 펼쳐보게 된 책이다 사실 이 화보집을 보다보면, 무언가 지금 즐기고 있는 이브버스트에러의 후속작같은 느낌이 강한데 그래서인지 약간의 네타(?)를 당한것같은 느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