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오후 8

[그림스승님(?)생각] 옛날그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스승님(?)이야기...

아니도대체가 뭔놈의 그림이 그려놓은게 없냐;; 물론 내 탓이기는 하지만 ㅡ0ㅡ;; =>그림은 그리지않고 그저 예전에 그렸던거만 보면서 과거의 향수병에 빠져사는 요즘나는 내가 예전에 그린 그림, 그러니까 약 12년전부터 10년전 사이의 그림을 보면서깊은 향수병에 빠지다보니 어느새 문득 예전일이 생각이 났다 내가 본격적으로 뭔가 그리려고 한것이 아마도 2000년도 초반인데처음에는 분명 이것이 단지 학교에서 심심풀이 그리는것이 먼저였고그때당시에 워낙에 연애류게임에 빠져살던 터였기때문에 그랬다는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게 아마 제 8회ACA와 제 9회 코X월드였던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다음넷의 S모그림까페에 가입하게되면서 정말 열심히 그려대기 시작했고그때부터 인터넷에 막 그림같은거 그려서 올리는것을 자주..

[보고그림] 천사들의오후 - 유우코

얼마전 27일날 그린그림, 이전에 연습장에 그린그림을 선따기를 마친후 한번 채색을 입혀보았다 그림은 일전에 그렸던 천사들의오후3 때처럼 스크린샷 비슷하게 구성해봤는데 (참조 : [보고그림]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스크린샷中 ) 지금보니 선이 조금 얇은것은 느낌이 든다, 조금 두꺼워야 했을까? 게다가 최근 뭐 그림은 거의 안그려서 그런지 필력(?)도 많이 줄었다 허허;; . .. ... 그러고보니 블로그에 적을글은 많은데 점점 블로그에 방문하는 수도 적어드는거같다 ㅡ0ㅡ;;

[자작그림] 코엔지루리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꽤나 간만에 그린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의 "코엔지루리" 그림이다 사실, 최근들어 이런저런 그림을 정말 여러가지로 그리고있지만 그러한 그림을 일일이 하나둘씩 블로그에 올리기가 조금 뭐하기도해서, 그다지 업로드를 많이 하지않았다 하지만 일단 지금 새로 만들고있는 개인홈페이지도 있으니, 뭐 나중에 어차피 그곳에 다 실리게 될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순정만화 그림을 정말 열심히 그려보고 싶어서 "흡혈희미유" 만 계속 줄창그렸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상하게 15년전의 미소녀게임 속 캐릭터들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몰라도 약간... 그쪽을 기본베이스로 그림을 자꾸 그려보고 있는中이다 뭐 어차피 나중에야 다시 흡혈희미유 쪽으로 돌아오겠지만, 지금은 이것도 나름대로 좋은것같다...

[수정판] 미소녀게임의 과거시절에 대해서... (1980년도)

글쓴이(리뷰어) : Initial-K =>한때 남들처럼 2000년도 이후의 미소녀게임 소프트에 빠져지내며 특히 Key계열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이지만 ("카논"이라거나) 어느 날, 한때의 사건을 계기로 미소녀게임 취향이 극히 변하게 되었다 (게임샷 카논리뷰 사건) 그 이후, 고전 미소녀게임을 조금씩 조사하다가 지금은 "레트로 미소녀게임" 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P.S : "수정판" 이란? - 본래 예전에 적었던 글을 좀더 편집하고 각색하여 새로 적는 글 =>미소녀게임... 얼마전만 해도 이 단어는 참 익숙하고 또한 정겹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단어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새인가 이른바 "덕후들의 전유물" 이라 불리는 쪽으로 많이 생각하게 되었으며 나아가서 이제는 미연시 인가 뭔가 하는 잘못된 단어마저 너무나..

[고전미소녀게임]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天使たちの午後3)

=>캉캉바니의 스와티를 그리던도중... 이 블로그의 유입경로에 드디어 "천사들의오후" 가 등록되어 있음을 알게되었다 이에 앞서서 나는 메인블로그보다 더 알찬 컨텐츠로 이 검색어를 잡을것을 생각하고 이번에 드디어 한번 더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잘하면 이 블로그에서는 공략까지도 제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이건 생각中) ...뭐 어차피 그거는 하거나 말거나 내 마음이지만 말이다(...) 일본웹에서도 검색하면 잘 나오지 않는 게임이야기中 하나이기에 아무래도 추억을 되살리기에 좋은 포스팅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슬슬 적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8년 12월 현재 시점에서, ..

[지금은 친구집...] 음, 친구집에서 인터넷하는데...

=>집에 계속있으면 몸이 나아지지 않으니까 바람도 쐴겸 외출을 나왔다 가볍게 집 근처의 공원을 한 바퀴돌고 군것질도 하면서 문득 생각이 나서 바로 윗동네의 친구집에 와 있다 친구집에서 인터넷을 조금 즐기면서 내가 알게된것이지만 말이다... 네이버에서 "천사들의오후" 를 검색해서 검색결과 나오는 블로그마다 쑤시는(?) 아무튼 그 작업을 하고는있지만... 이게 결과를 본다면... 내 宅글루스 블로그의 검색결과가 많이뜬다... ...참으로 묘한것이, 분명 그 블로그가 내 블로그임에 불구하고 뭐랄까... 일단 질투가 난다고할까? 그 검색어 결과가 이곳이 더 나오면 좋겟다는 생각에 말이다 그래서 내가 이번 12월에 생각하는 하나의 계획이 뭐냐하면... 우선은 연습장을 하나 구해서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그림을 ..

[보고그림]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스크린샷中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의 게임스크린샷中 하나... 하지만 보기에도 알겠지만 무언가 미묘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실제로 이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지만... 그 예전 미소녀게임의 색감은 지금의 단색이나 광빨브러쉬와는 사뭇다르다 이 그림에서 채색을 하는데 나는 패턴을 10개이상 만들었으니 말이다... 그림을 한번 저장해서 확대해보면 알수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에는 채색을 "패턴" 으로했다 그 결과 그 예전의 도트컬러 느낌이 살아난듯하다, 이것으로 꽤나 만족한다 다만 패턴을 찍기에는 원본의 패턴을 그대로 이용했다 아무래도 직접 그 패턴을 만들기에는 힘들정도로 패턴자체가 매우 세밀했다 그냥 무시하고 단색으로 처리할까도 싶었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뭔가 느낌이 나지않기도 하고 말이다... 어쨋거나 지금까지 천사들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