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토리 13

[2012.01.10] 세상에... 가위눌리고 말았다, 말도안돼...

=>오늘 오후쯤인가, 3시쯤일거다 CES컨퍼런스를 연속으로 본 이후에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좀 하다가 그만 잠이 들고말았다 이상하게 피곤하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평소와 달리 노트북까지 대기시켜놓고 말이다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일인지... 잠이 들고나서 꿈을 꾸었다, 그런데 그 꿈속의 나는 꿈속에서 귀신에 홀렷다 이걸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아주 짧게 적어본다 1. 이번 꿈의 구성은 꿈 -> 꿈 -> 꿈 의 단계다 (꿈속에서 2번이나 단계적인 꿈이 있음) 2. 1번째꿈은 분명히 귀신만나는 방법같은거였다, 장소는 이전에 살던곳이고 자기전에 소원을 빌고 잠이들면 아무튼 그런게있다 3. 그런데 이 꿈을 나말고 형도 같이 꾸는데 그래서 이번에 동시에 잠들게되었다 4. 꿈속에서 뭔가..

[2009. 04. 07] 오늘은 예비군훈련 가는날 & 더불어서 이상한꿈을 꾸었다(...)

선배님 혹시 맡기실 물건있습니까? - 아니 그런거없어 (怪しじゃなぃ!) 1. 오늘부터 예비군훈련이다 2. 목요일에 돌아온다 3. 그러므로 슬슬 나가야겠다 하지만 그 전에... 1. 오늘은 이상한꿈을꾸었다 2. 꿈속에서 매우 익숙한 예능인 2명을 보게되었다 (누군지는 다들 아실듯) 3. 그런데 그 사람이 예능인임을 알면서도 별로 접근안했다 (나도 다른사람들도, 게다가 그 예능인은 태연하게 지하철을 타고...) 4. 근데 때마침 그 사람이 내리는역하고 내가 내리는 역하고 같았다 5. 뭔가 강변역 테크토마트 삘인데, 이상하게 구조는 틀리다... 무슨 대형쇼핑센터같기도(?) 6. 그런데 마침 그때 한건의 ㅅㅇ사건이 일어난다 7. 세간에서는 아무짓도 안한내가 범인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범인으로 몰게되었다 8. ..

[2009. 02. 24] 기묘한 꿈을 꾸었다...

=>까먹기전에 빨리 적을란다... 01. 나는 왠 동원훈련을 받으려고 와 있다, 그런데 서울은 아닌듯한데 건물이 많은동네다 02. 그런데 숙소로 머무는 곳이 왠 가정집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크다 03. 가정집안에 또 하나의 집이있는데 그곳이 지휘관의 집인것같다(즉 C.P) 04. 연병장 훈련은 동네 학교에서 받고, 그 외의 훈련은 뒷산을 올라가서 받는다 05. 숙소안에 엑박360이랑 스파4가 있는데, 패드모양은 엑박360짝퉁에 가깝다 (라이브 버튼없음) 06. 식당은 숙소지하에 있다, 하지만 엄청크다... 대략 학교하나 크기만한 가정집이다 07. 동원훈련 입소축하하는 메시지가 집밖에 달려있지만, 환영이미지는 메탈기어솔리드다... 08. 이번에는 훈련을 하려고 뒷산에 오르지만 뒷산에 오를때마다 환경이나 ..

[2009. 02. 16] 이상한 꿈 이야기...

=>이번꿈은 이상하게도 내가 2명의 역활(역할)을 맡게된다... 01. 나는 일단 학생인데... 장소는 무슨 학교같기도 하지만 기숙사같았다 02. 방의 구조는 우리집과 거의 흡사하지만, 크기는 넓었다 03. 여학생과 남학생이 같이 섞여있는데, 한 여학생이 "러브레볼루션21" 을 부르고있다 04. 그런데 나는 흥겹게 그것을 따라부르는데, 이상하게 부르는노래가 "더 피스" 다... 05. 나는 그러면서 그림을 그리고있는데, 마침 어떤 여학생에게 그게 발견되었다 06. 뭔가 약간 숨기고싶었는지 허겁지겁 숨기다가 그림을 떨어트렸는데 그걸 본 순간 07. 내 그림을 이쁘다고 해줘서 나는 냅다 그림을 복사하러 갔다 (실제 내가 이런경우가 많았다) 08. 그림을 복사하러 문방구가 보이는데 난 그림을 복사함과 동시에 ..

[2009. 02. 15] 오늘도 매우 이상한꿈을 꾸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자고일어나서 바로 적는데 꿈 내용이 자꾸 잊혀질거같다 하지만 하나는 정말 선명하게 아직도 생각나는데 일단 적어보도록 하겠다 1. 나는 일단 입원중인거같다, 병의증세는 아무래도 폐병때문이려나... 2. 다만 내가 입원한곳이 병원인지 아니면 무슨 이상한건물인지 여하튼그렇다 3. 아침10시가 되면 온수로 샤워가 가능해지고, 12시가 되면 어머니가 일마치고 잠깐 들른다 4. 뭐랄까 친구도 몇명, 아니 정확히는 아는애들이 있는듯한데 현실에서는 모르는사람들이다 5. 어느날 그림그리기 였던가... 남자애한명과 여자애한명과 파트너였는데... 서로 그림그리고... 6. ...아니 정확히는 병원이라기 보다는 학원이나 기숙사느낌이 더 가까웟다만... 7. 어쨋거나 건물안에서 미녀삼총사(?)가 나타나서..

[2009. 01. 30] 무서운, 아니 뭔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지금와서 이 무슨일을... 꿈속에서 어찌그런것을... 01. 꿈속의 나는 현실의 나와 같았는지 틀린지 기억은 나지않는다 02. 다만 확실한것은 지금과달리 조금 "나 답지않게 오버하는경향" 이 많다 03. 나는 무언가의 학원인지 학교인지를 다니고 있던것 같았다 04. 언제나 활기차고 게다가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어서 친구들이 많이 붙었다 05. 이른바 "재미있는 사람" 이라는 인상으로 그렇게 지냈다 06.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오버하는 성향을 남들이 기피하기 시작했다 07. 그래도 나는 계속 그렇게 지냈다, 꿈속에서의 나는 거의 8년전의 나와 비슷했다고할까? 08. 어느틈엔가 정신을 차려보니 한때 친하던 친구마저도 피해를 주었다 09. 그 친구는 뭐랄까... 그래 "그" 를 닮았다... 한때 정..

[2009. 02. 23] 오늘의 꿈은 매우 신기한 꿈 이었다...

=>오늘은 조금 꿈이 신기했다... 그리 뭐 다르게 특별한것은 아니지만... 01. 나는 지하철역에서 깜빡졸았다, 그런데 어느새보니 내려야할 역을 지나고 있었다 02. 그래서 다시 갈아타려고 내리려고 했는데 막상 내려보니 내가 내렸던 역이 아니다? 03. 어쨋거나 다시금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에 도착... 시간은 저녁이 되었다 04. 바로 그때 친구집에서 전화가 한통오는데 자기집에서 스트리트파이터를 하자고 한다 05. 나는 알겠다고 하면서 친구네집에 가려고 엑박패드1개랑 스트리트파이터 게임을 들고가려한다 06. 다만 저녁시간이라 좀 늦은감이 있어서 갈까말까 고민하게 된다... 07. 그렇게 우왕좌왕 하던때에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에 나는 잠을깬다 (여기까지가 꿈) 핸드폰이 울려서 잠을깨었고, 현실로 돌아온나..

[2009. 01. 19] 오늘은 조금 이상한 꿈을 꾸었다...

=>거의 까먹기 일보직전이니 빨리 빨리 적겠다 01. 꿈속에서 배경은 무슨 자갈밭? 아니면 해변가 비슷하다 02. 그런데 뭔가 싸우는것을 촬영하고 있다 1:1 싸움으로... 03.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왠 이상한 복장의 사람들이(코스프레?) 여럿이고 단체로 싸우고있다 04. 마치 요즘 즐기는 게임인 "횽과같이" 를 연상시키듯, 코스복장한 사람들이 패싸움을 하고있다;; 05.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망치소리가 3번 울리더니, 마치 역전재판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06. 다만 조금 차이있다면 변호사측과 검사측에 아무도 없다는것이다;; 07. 그때 갑자기 꿈에서의 배경이 바뀌는데 분명... 아니 그 이후가 잘 기억이 안난다 여하튼 변했는데... ...오늘은 꿈에서 깨자마자 바로 글을 못 적었다;..

[2009년 01월 18일] 오늘도 악몽을 꾸었다...

=>자고 일어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빨리 적도록 하겠다 01. 군부대 내무실이었는지 아니면 학교교실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02. 무슨 실습시간인데 수세미같은거 돌돌 마는 실험이었다 03. 그런데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더니 헬멧하고 장구류 가지고 밖에나갔다 04. 바깥에 나가니 육공트럭인가 그게 준비되어있었다 05. 각자 육공트럭을 타고 출발했는데 뒷부분의 자리가 갑자기 변형을했다 06. 높이가 10미터 정도되는 높이로 변형해서 고소공포증이 느껴질정도였는데 07. 그게 다시 변형해서 하나의 자가용 차량 처럼 되었다 08. 그리고 우리는 쭈욱 가다가 어디에 도착해서 "현장지도" 인가? 를 얻으려고 하는데... 09. 마침 그때 앞자리의 운전자랑 선탑자가 잠깐 내리게 되었다 10. 그리고는 누군가..

[2009년 01월 04일] 오늘도 이상한 꿈을 꾸었다...

=>까먹기전에 먼저 적고본다... 1. 꿈속에서 나는(참고로 꿈속의나는 지금의 나와 다른 인물) 무슨 아이돌이벤트(?) 같은것을 보고있다 2. 아이돌이벤트는 두개팀이 같이 공연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중의 한명은 교대를 하지 않았다 3. 알고보니 그 한명은 두개팀 동시 소속의 아이돌인거 같다 (꿈도 참 신기하다) 4. 더 이상한것은 공연종료후 일행들은 차 타고 돌아갔는데, 혼자만 남아서 스탭들과 정리를 도와준다 5. 게다가 또 이상한것은 한밤중인데도 혼자서 돌아갈수있다고 한다, 숙소가 가까운듯... 6. 그것을 보고있던 꿈속의 나는 뭔가 아니다 싶어서 결국은 그 아이를 바래다주기로 한다 7. 처음에는 당황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곧 OK 사인을 받고 바래다 주는 그 찰나에... 8. 아니나 다를까 무슨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