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토리 13

[2008.12.27 PM 10:50] 기이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는다 1. 내가 있던곳은 7호선 응암신거리역(?) 현재로보면 이수역이다 2. 그곳에서 나는 살고있는지 아니면 무언가를 다니는지 모르겠는데 3. 뭐랄까 신기한것은 내가 있는곳은 무슨 군대내무실 같았다 4. 다만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일반집이 있다 5. 그것보다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고교생들이 뛰어노는... 6. 아 모르겟다, 여하튼간에 그러한 곳이다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7. 여기서 내가 가장 신기한것은 바로 이건데 7호선 응암신거리 역이 새로 개설된곳인데 8. 애경백화점인가 태경백화점인가 하는곳이 있다, 하지만 외관은 무언가 멋진 전자마트같다 (신설된지 얼마안되었다) 9. 그런데 그 백화점의 앞을 지나가는데 들려오는것은 이른바 캐릭터아니메 주제가들 (다만 현실에서는..

[2008. 12. 14] ...뭔가 엄청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어본다 1. 꿈속에서 나는 어느병원에 입원해있다, 역시나 폐병때문인듯 2. 주치의 의사님은 평소에 진찰하시던 분이 아니다, 그래도 인자하게 생겼음 3. 어느날 나는 호기심에 병원에서 외출을 했는데, 분명 누구한명과 같이 나갓음 4. 다만 친구였던거 같은데 현실상에서 아는 애는 분명 아님 5. 그렇게 걷다가 어딘지몰라도 외딴곳에 하나의 건물이 보이는데 6. 화장실이 생각나서였는지 그냥 호기심에 다가갔던 그 건물... 7. 그러나 알고보니 그 건물에서 이뤄진것은 쥐를 이용한 하나의 생체실험... 8. 그리고 그 연구를 담당하는 사람은 바로, 폐병으로 입원했던 나를 담당하는 주치의 였다 9. 우리들은 급히놀라서 쥐죽은듯이 있는데 갑자기 침입자경고가 울려서 죽도록 그곳에서 탈출 1..

[2008. 12. 01] 오전 10 30분... 무서운꿈을 꾸었다...

=>방금전 자다가 악몽 비슷한것을 꾼채로 그대로 일어났다 ...정신적 불안때문인것일까, 아니면 대체... 어쨋거나 뭐가 문제인지 몰라도 오랜만의 악몽이었다... ...꿈 내용은 대략 이렇다... 우리집은 분명 노원구가 맞을것이다, 물론 아닐지도 모른다 여하튼 나는어딘가에서 살고있다 그리고 나는 얼마전까지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꿈의 내용 1. 나는 얼마전까지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는 설정 2. 언제나의 버스를 타고서 어딘가의 동네에 향하면 우리형 친구가 한명이있고, 무슨 쇼핑센터에서 일한다 3. 왠지 몰라도 내가 알것같은 이쁜아가씨 한명도 있고, 내가 잘 아는듯한 동네인듯하다 4. 하지만 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