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노벨 8

[게임클리어] 기화기초 핑크편,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설마... 이 사운드노벨 답지않은 음성재생에 이러한 비밀이 있을줄은...역시 춘소프트 사운드노벨은 내가 예상한것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핑크편에 돌입하게되니, 나레이션부터 주인공의 독백에 대사까지 전부 음성재생으로 나온다마치... 한편의 슬라이드 필름처럼, 실사사진이 나오고 음성이 계속 재생된다또한 중간중간에 나오는 책갈피 화면말고는 아무버튼도 먹히지 않기에 그냥 그대로 보고만 있어야 한다 물론 덕분에 글자가 안보이기때문에 리스닝에 어려움이 있긴하지만... 이미 클리어해놓은 경험이 있기때문인지 의외로 대부분 해석이 된다 ...그런데 나는 흡혈귀 루트를 하려고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지;; PSN에서 둘러볼때 보였던 무료DLC가 바로 이거였구나... =>과연... 춘소프트는 춘소프트..

[게임클리어] 기화기초 황색루트 클리어...

=>마나미에 관련되었던 청색루트의 클리어이후, 드디어 카오리에 관련되어있는 황색루트를 클리어하게 되었다내용을 대충 어느정도 예상하기는 했지만... 설마 1회엔딩후에 나오던 분홍옷의 여자가 설마 그런것일줄은 몰랐는데아무튼간에 "아미" 와는 다른 "아야" 라는 여자의 주박에 의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었다 세간에 유행하는 어떠한 속성에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의 집착" 에 관한것이 자주 있는데이 게임을 하다보면서 느낀점은, 누군가 자기한테 "집착" 하고있다는 사실자체는 실제로 정말 무서운것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처음에는 호감, 그 이후에는 집착, 마지막은 저주... 오카지마 선생부터 마나미의 이야기, 그리고 카오리의 이야기까지... 이로서 실질적인 1분기는 끝이난것같다 =>그리고 충격의 엔딩스탭롤, 충격의 ..

[게임클리어] 기화기초의 엔딩, 청색루트를 보게되었다

=>기화기초의 엔딩 청색루트를 보게되었다, 마나미와 쿄스케에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설마 그런식의 접점일줄은 몰랐다1회차에 게임할때 생각하던 예상과는 다르게 2회차가 이어진다는점이 춘소프트 사운드노벨게임의 특징이다보니 지금와서는 매우 익숙해지기는 했지만그래도 설마 엔딩스탭롤이 또 나오면서 다른화면 연출이 뒤에 깔려지다니... 설마 이 게임의 엔딩은 차례차례로 깨야만 다름 루트가 해방되는 식이었단 말인가? 그래서인지 카마이타치의밤 때와는달리, 왠지모르게 분기는 참 많아보이는데 결과는 다들 비슷비슷하게 흘러갔다그게 아니면 내가 정녕 루트를 잘못찾은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루트진행이 잘 되지않아서 공략사이트를 참고했는데, 다시 한번 더 공략을 안보고 해봐야겠다 ...... 그건 그렇고 마지막에 설마..

[게임플레이] 기화기초 2주차 플레이中...

=>지금 기화기초 2주차 플레이를 하고있다앞에 글에서 적었지만 마치 백지가 된것처럼 초기화 되었기때문에 다시한번 루트를 재반복하기위해서선택문 역시도 1주차에 맞게 그대로 따라가면서 하고있다 그런데... 카오리의 권유로부터 나오는 3가지 선택문이 그 어떤것을 선택해도 "오카지마 선생" 으로 연결되어버린다 설마... 이 게임 혹시 1주차를 그대로 재현할수 없는건가?자동적으로 다른이야기와 추가적인 이야기가 나오는거?카마이타치의밤 때처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건가? 이 부분을 고민하면서 다시한번 월요일 시작부분(교수의강의) 부터 시작해도 계속 이 상태다아무래도 1주차 내용을 그대로 재현하는것은 무리인것같다저택에서의 노인과의 마지막 대화를 캡쳐하려고 계속 이짓을 하고있는데... 조만간 다시 추가할 내용이 있을거라 ..

[게임클리어] 기화기초 메인루트 엔딩을 보게되었다...

=>메인루트 엔딩을 보게되었다, 지금 내 옆에서 흘러나오는 스탭롤을 보면서 이 글을 적어본다정확히 2013년 10월 27일 PM 5:00 의 시간이다스탭롤도중에 갑자기 나오는 음성은... 2회차를 예고하는 영상인듯 싶다 살짝으로만 언급된 쿄스케는 누구인지, 아미라는 여성의 정체는 정확히 무었인지 아무튼 그러한 내용같다 아니 그것보다도... 어째서? 난 분명히 마나미를 구출했다, 순간적인 타임리미트마저 존재하는 선택문을 감으로 해석하며 해냈다그런데 왜? 구해냈을텐데 왜 다시 그렇게 되는건가... 진짜 게임의 마지막 대사처럼 저주가 풀리지않은건가?내가 본 엔딩이 정말 제대로 맞는 엔딩을 본건지 아닌지조차 모르게 되어서 머리속에 혼동이 온다 그런데, 이 게임 묘하게도 2회차를 맞이하니 플로우챠트 이동을 아예 ..

[게임플레이] 기화기초의 첫 엔딩은 베드엔딩... (쿄스케를 찾고있는 마나미)

=>기화기초의 첫 엔딩은 베드엔딩을 보게 되었다언제나처럼 1회차플레이는 A루트를 우선시하면서 진행을 했는데결국 엔딩은 서로 같이 죽는 엔딩을 보고 말았다 대낮이기는 하지만 방문을 닫고 소리도 크게하고 게임을 하니 조금은 소름이돋았다(실은 새벽에 헤드셋과함께 하려고했지만 도무지 엄두가 나지않았다, 내가 조금 이러한것에 민감하기도 해서...)하지만 이것저것 골라서 하지않으면 사운드노벨의 재미를 알수가 없으니 이제부터가 진짜다 ...그나저나 매번 캡쳐할때마다 게임기를 껏다가 다시 켜야 하는게 번거로우니 그냥 처음부터 TV카드연결로 해야될려나;; ...... 아니지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릴수는 없으니 다시 HDMI로 연결해야겠다 ㅡ0ㅡ;;

[게임플레이中...] 기화기초 진행중, Last Day 를 맞이...

현재 진행중인 스샷이다ABC 항목중에 단 한가지만 토글 되어있다는것은, 아무래도 1회차 플레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중간중간 도중에 나오는 분기점이 왠지 "검은여자의 정체" 에 연관되는 무언가의 사이드스토리가 아닌가 싶지만... 아무래도 이번에도 흥미깊게 진행할수 있을듯 싶은데... 본래는 크나큰 모니터로 게임을 하고있었지만, 어떻게라도 이 장면을 캡쳐하여 남겨두고 싶었기에 TV카드로 연결했다지금껏 인체발화에 대한 게임은 "EVE 로스트 원"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었는데... 기화기초라는 이름에서 담고있는 "이마비키" 에 대한 내용을 좀더 해석해봐야겠다 ...... 얼마만이지;; 게임하면서 블로그에 이렇게 실시간으로 글 적어보는게;;

[다시잡은 사운드노벨] 이제서야 기화기초를 잡게되었다

=>지난주였나 아니면 2주전이었나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는 모처럼 남는시간에 게임상가로 향하게 되었다딱히 무언가를 구한다는 목적이 있던것은 아니고, 잠깐 그 근처에 일이있었기 때문에 마침 같이 들러보게 되었는데처음에 자주가던 매장에 갔을때는 특별히 뭔가 구할만한 게임이 있지는 않았다하지만, 쭈욱 그 매장을 둘러보던 결과 나는 "인 저스티스" 를 구하게되었고 그대로 쇼핑을 마치고 집에오려던 찰나였는데때마침, 다른매장도 같이 둘러보던 도중에 이 게임이 발견된 순간 나는 그대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또 다시 사운드노벨을 잡을때가 왔구나" 하고 말이다 묘하게도 이 게임을 구하자마자 바로 실행하지는 않았다얼마전에 구한 3연작품 (GTA5, 디아블로3, 피파14) 를 계속 열심히 진행하던 도중이었기 때문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