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14

[게임클리어] 용과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클리어후기문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다 게임스토리를 클리어하는것은 고작 1일정도면 충분했지만서브스토리를 클리어하는것에 거의 1주일 이상의 시간을 보냈던것 같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생겨난 개념인, "돈으로 모든것을 해결" 이라는 부분이 더더욱 그러했고때로는 나의 고집과도 같은 성격때문인지, 안되는것을 되게 하려고 발버둥치려는 헛수고 때문에 (예를 들자면 포켓서킷 같은거...) 더더욱 플레이타임이 길어졌고, 더더욱 게임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었다 우선 결론만 놓고 본다면... 스토리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서브시스템에서는 매우 만족할수있는 게임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야기의 내용은 용과같이 시리즈의 주요인물의 시작점을..

[게임클리어] 용과같이5 -꿈을이루는자- 클리어후기문

( 이 글은 용과같이5 의 내용을 약간 누설하고 있습니다, 읽으실때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2013년 01월 19일 새벽 02:00...나는 PS3용 게임소프트 "용과 같이 5 - 꿈을 이루는 자 -" 를 클리어했다물론 언제나처럼 이 게임은 나에게 매우 크나큰 만족도를 주었고, 지금도 아직까지 남아있는것들이 한참많이 남아있지만그래도 간만에 만족스러운 게임을 재미있게 즐겼기때문에 이렇게 후기문을 적어본다 이번 용과같이5는 정말 시리즈중에 역대급 재미를 보여주었고, 지난번에 나왔던 OF THE END 때의 실망감은 마치 속임수인거마냥매우 만족스러운 게임으로 나와주었기 때문에 나로서도 즐겁게 할수가 있었다 막판에 와서는 "왜 이렇게 되어버렸지?" 싶은 스토리전개만 빼고 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게임소감문] 용과같이4 서브스토리 클리어후기문

=>꽤나 오랫동안 이 게임을 즐긴것같다, 데드라이징2와 같이 즐기느라 시간이 마구 지나가버렸는데 한 1개월남짓 계속 했을까? 서브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진짜 극의투기 부분하느라 무진장 빡셋고, 이제서야 겨우 왠만해서 대부분 클리어했다 클리어 이후에도 즐길거리가 많아서인지 오랫동안 재미있게 할수가 있었다 여기서는 용과같이4의 서브스토리 및 클리어특전 관련을 조금만 적어볼까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서브이벤트 =>용과같이 시리즈의 백미라고 한다면 역시나 서브이벤트 메인스토리 라인도 재미있지만,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출이 있는 서브이벤트가 역시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번 용과같이4에서..

[감상후기문] 횽과같이 3 & 4 클리어 후기문...

=>지난 2주동안, 나는 얼마전에 구했던 풀삼과함께 횽과같이 3 & 4를 하면서 지냈다 솔직히 지금은 클리어했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만 이 게임이 단순히 나한테 잘 맞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이 게임이 잘 만들어진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내 시점에서는 그렇다, 이 게임만큼 내가 풀삼에서 제일 재미있게 즐긴게임이 없다고 생각한다 진짜... "풀삼을 구해서 게임하기를 잘했어"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물론 그 이전에 1,2편도 같이 재미있게 즐겨서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만족할수 있었는데 사실 글은 이렇게 적어도 3편과 4편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냉정하게 따진다면... 3편은 4편을 위한 그냥 실험게임(?)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다, 아무튼간에 대충 뭐 그렇다 일단 ..

[역시 횽과같이!!!] 첫날판매량 20만을 뛰어넘다니!!!

용과같이 3 첫날 판매량 (출처 : 대박터진 횽과같이3, 여튼 R웹) =>"일본인 이외에는 이 게임 몰라도 된다" "여성유저나 어린유저까지는 필요없다" "이 게임은 남자들의 이야기" 이 3가지의 이야기를 달고서 거창하게 등장한 게임타이틀... 그것은 바로 "용과같이3" 였다 사실 광고효과로 보나 뭘로보나 뭔가 한건 해줄것같이 생각은 되었지만 설마하니 하루만에 20만장을 판매할줄이야... 역시 횽과같이3다 사실 나로서도 정말 하고싶은게임 1위가 이 게임이고 아마도 프레스테3 유저라면 누구나 꼭 해보려고 하는 게임이 아닌가도 싶다 이번작품은 전작들과 비교해서 정말 잘 나온 게임이라서 팬들도 신규유저들도 확실히 바라볼만한 타이틀이 아닌가 싶다 아, 횽과같이3... 정말 해보고 싶다(진짜) 지금 당신에게 프레스..

[오! 횽과같이3!!!] 드디어 정발확정 이구나!!!

용과 같이 3 심의 통과 (출처 : 정발이구나!!! R웹) =>누군가는 당연한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이 게임을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당연한것" 이 이렇게도 반가울수가 없다... 횽과같이3편이 드디어 국내심의 통과하여 정발이 된다는것은 이제 부담없이 이 게임을 구할수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점 이다 우선 중요한것은 "가격적 메리트" 가 생겼다는 부분이다 확실히 이 게임이 한글화 되면 나로서도 좋겠다만... 유감스럽게도 지금 우리가 한글화를 외칠 상황은 아니니 나는 그저 정발만해줘도 감사할뿐이다... 대사집이 동봉된다면 더더욱 좋겠다 본편은 어차피 대사집 없이 그냥 즐길수있지만 (지금까지 그리해왔다) 서브이벤트는 공략이 된것이 조금 있어야 하기때문에 아무래도 대사&공략이 되어있던 2편의 ..

[PS3소프트] 횽과같이3 트레일러를 보고서...

용과같이3 트레일러 (출처 : 언제나 일단은 R웹부터) =>사실 트레일러를 본것은 1-2일 전 이었다 다만 영상을 본 이후에 바로 글을 적는다는게 조금 늦어버렸다(...) 어쨋거나 이 자리에서 잠깐 횽과같이3의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 우선 본문링크에보면 트레일러는 3가지로 나눠져있지만 여기서는 스토리부분은 제외하고 어드벤쳐 모드와 배틀모드만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선 어드벤쳐 모드는 전작에 비해서 강해진것이 사실이다 길거리 캐스팅이후 캬바무스메 육성이나... 또는 가라오케 리듬게임 시스템등등도 그렇지만... "도망자" 라거나 "알바(?)" 의 경우도 참 인상적이었다... 배틀시스템에서는 아무래도 심레스가 인상적이고 (로딩화면도없고 화면전환도없이 바로 진행) 게다가 매트릭스(...) 뭐, 어차피 예..

[게임플레이 중단] 횽과같이2 게임중단...

=>결국 오늘부로 엔딩을 보고 감상문을 적으려했지만 아무래도 그것은 무리일듯하다 이번에 드디어 챕터 16장까지 진행했고 보스전까지 왔으나... ...후, 실패다 클리어를 실패하고 말았다 보스전의 마지막 크로스카운터가 등장했을때 내가 버튼을 그만 잘못누르고 만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상태에서 게임을 클리어했다면 감동은 배가되고 그 감각을 얻어서 게임후기문을 멋지게 적었을것이다만... 결국 나는 실패했고, 지금 게임을 클리어해도 아무 감흥이없을것이다 결국 나는 횽과같이2는 여기서 게임을 중단하기로했다... 물론 마음이 변하면 다시 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한 동안은 이 게임 못할거라고 본다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니 사실 1편과 달리 하면서 조금 뭐시기했다만... 막판에 와서 이렇게 기분이 꿀꿀해질줄은..

[용과같이3] 일단 글 내용은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고...

용과같이3 (출처 : 늦은밤 라면을 먹고싶게 만드는 R웹) =>일단은 라면부터 사고온다음에 글 다시 수정하겠음(...) ...이라고 적었지만 결국 적는게 늦고말았다;; 이번에 용과같이3와 함께 캠페인(?) 아무튼 콜라보레이션 격으로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라면을 실제로 판매하는 마케팅을 하는듯하다 물론 용과같이의 팬들이 주 대상일듯 하지만 일단 재미있는 시도라고 할수있겠다... 사실은 야밤에 라면이 급 땡기게 만들길래 블로그에 적은건데 음, 정작 라면까지 다 먹고 게임GG치고 글 수정하니 묘한기분이다;;

[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3차플레이中...

=>일전에 1차와 2차를 올렸고 오늘은 3차를 올린다 사실 이제 챕터 13장까지 진행했고 내일이면 엔딩을 볼거같은데 플레이타임이 이제 거의 15시간이 다 되어간다... 다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조금 루즈한느낌이 있었는데 분명 몇가지 힌트는 존재하지만 그것을 쉽게찾아내고 해결하는것은 그리 쉬운것은 아니다 현재 게임을 공략본도 뭐도 생각없이 무조건 짧은일본어 실력으로 해석을 해 가면서 게임을 하는 편이라 아무래도 조금 그런편이다 횽과같이2는 사실 "가이드라인" 이랄까? 붉은표시가 나오면서 "진행할곳" 을 표시해주는데 이것이 전작인 1편보다 조금 빈도가 약하지 않나싶다 즉, "자신이 직접 진행루트를 찾아야" 하는 느낌이 존재한다 물론 통천각 이벤트나 예능계(?) 이벤트 등등도 그런느낌도 있다만... 아무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