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19

[일본드라마] 81다이버 (ハチワンダイバー) - ★★☆☆☆

=>오늘새벽부터 아침까지, 쭉 이것을 보느라 시간을 투자했다 2009년 초반이었던가? 내가 이 드라마를 처음 알게 된것이 바로 그때였는데 나는 대체 이 드라마를 어떻게 알게되었고, 또 어떻게 하다가 보게 된 것일까?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나카 리이사의 메이드 복장을 보고싶어서? 잘생긴 남자주인공이 멋지게 일본장기를 펼치는것을 보고싶어서? 물론 아주 약간정도 그러한 부분이 없던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전부 한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작품의 내용을 착각해버려서"... 이것이 바로 계기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맨 처음에 이것에 대해서 알게된것은 어떠한 우연이 겹치면서 였다 "81다이버" 라는것이 만화원작의 드라마라는것을 이미 ..

[일본드라마] 푸드파이트 (フードファイト) - ★★☆☆☆

내 위주머니는 우주다 (俺の胃袋は宇宙だ) =>처음에 이 드라마를 접하던 그때는... 마치 우리나라에도 정식발간하고있는 만화인 "먹짱(원제 : 喰いしん坊)" 을 생각하며 마치 무슨 먹보대회같은거 나가서 이리저리 참여하면서 나오는 그러한 이야기가 펼쳐질줄 알았는데... 사실상 알고보니 이게 그런 스포츠같은 먹보대회같은것이 아니라, 하나의 도박(갬블)의 종류로 나오게되었다 다만, 언제나 펼쳐지는 푸드파이터의 대전시합이 이뤄지기전에... 항상 매회마다 나오는 고아원(つくし園) 의 아이들이나 또는 주변인물의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천천히 내용이 전개되는것이 아무래도 이 드라마 "푸드파이트"가 조금 휴먼드라마(?) 같은 느낌의 그러한 부류임을 보여주고있다... 주인공인 "이하라미츠루(쿠사나기츠요시 - 초난강)"은 츠쿠..

[일본여배우...] 유명한 여배우들의 출연료와, 내가 알게된 일본여배우들 이야기...

일본 유명 여배우들의 출연료~!! (23) (출처 : 가끔 이런것이 있어서 보는것이 즐거운 R웹...) =>저번에 잠깐 이야기 했던것이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이런저런 이야기가있다 물론, 그 중에서 스스로 보고싶은것만 잘 추스려낸다면 괜찮다고 생각도하고 말이다... 아직까지 나는 그 부분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편이라 아무래도 이후 정말 그것이 가능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여기서는 그런점에서 우연찮게 본 게시물로 인하여 또 다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여배우들의 출연료, 사실 이것은 나로서는 그다지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하여,..

[일본드라마] 규중처녀! (ハコイリムスメ!) - ★★(★)☆☆☆

좋아하는 사람과 지내는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인생의 소중한 보물이예요 =>내가 지금까지 재미있게 본 드라마들은 주로 3가지로 분류가 되었다... 우선 하나는 정말 파격적이고 정말 흥미를 유발시키는 소재를 가진 드라마였고... (라이어게임 이라던가, 드래곤자쿠라 라던가...) 또 하나는, 보면서 왠지 그 이야기에 푹 빠져드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뭔가 웃음이 나오는 그런드라마... (빵빵녀와 절벽녀 라던가...) 그리고 또 하나는 정말 감동이 있는 드라마...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그런드라마 였다 (미나미군의 연인이나, 신이시여 조금만더...) ...하지만 오늘로서 나는 이 세가지 말고도 또 다른의미로 재미를 느끼는 드라마를 보게되었다 대단한 소재가 있는것도 아니고, 뭔가 흥미를 유발시킬만한 그..

[일본드라마(단편)] 세상의 기묘한 이야기 (世にも奇妙な物語) - 후카다쿄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후카다쿄코" 로 검색어를 치던 도중에 무언가 재미있는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세상의 기묘한 이야기" 라는 것 이었는데.. 내가 이번에 감상한것은 "친구등록 & 채용시험 & 사후혼" 3가지 였다 특히 사후혼의 경우는... 몇일전 어머니집에서 엑소시스트 프로그램에서 본 "영혼결혼식" 관련내용이라서 보면서도 조금 식겁했다... (게다가 방의 불 다끄고 지금 집안에 나 혼자밖에 없어서...) 아무튼간에 천천히 그 감상이야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친구등록 =>언제나 어릴적부터 혼자이고 외톨이였던 사유리...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도 잘못걸린 전화거나 스팸메일이 대부..

[일본드라마] 미나미군의 연인 (南くんの恋人) - ★★★(★)☆☆

命は一つ, その命をかけて 魂が震えるような 恋をしなさい =>드디어 후카쿙 누나가 나오는 드라마中 하나인 "미나미군의 연인" 을 전부 감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단지 설정이 재미있겠다 싶어서 보던 드라마였지만 초반의 시작부분도, 중반 들어서는 부분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종 마지막 부분까지... 드라마를 보면서 지루함이 없었고 재미있게 봤으며 그리고... ...조금 감동적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뭐라고할까...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너무나 많은내용을 적어야 하는데... 우선 원작작품이 있는내용이고, 그것을 드라마로 표현한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야기의 설정이나 내용은 이미 "준비된 것" 이라고 생각된다 ..

[일본드라마] 미래강사 메구루 (未来講師めぐる) - ★★★☆☆

このドラマはフィクションです (フィクション!) =>퍼스트러브 감상이후 무언가 기분전환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감상하게 된 드라마 "미래강사 메구루"... 초반부터 그 진행이 매우 흥미로웠고 또한 너무나 보는재미가 있어서 충분히 만족할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웃으면서 본 드라마였고, 소재또한 매우 재미있어서 더더욱 흥미로웠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이 "미래강사 메구루" 의 감상후기를 적어볼까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사람의 20년후의 미래를 본다면 어떠한 느낌일까? 또, 그러한 사람들의 미래를 바꾼다거나 하게 되면 또 어떻게 될까? 어느날부터 갑자기 타인의 20년후의 미래를 볼수있게 되는 "요시다 메구루" 가 바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일본드라마] 퍼스트러브 (ファーストラブ) - ★★☆☆☆

これが最初で最後の恋だと思った =>드디어 오늘부로 이 "퍼스트러브" 를 전부 감상하게 되었다... 원래대로면 조금 감상을 마치는데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일이 이러저러 있어서... 아무튼간에 내가 처음으로 마주쳤던 일본드라마이자, 후카다쿄코 누나를 처음으로 TV에서 보게 된 드라마인 이 "퍼스트러브"... 지금부터 천천히 그 감상후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First Love Theme - SAKURAドロップス (宇多田ヒカル)] =>저번에도 앞서서 이야기 한 것이지만... 내가 이 드라마의 정체를 알게된것은... 대략 2000년도 전반부였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2004년부터의 글이 자주..

[일본드라마] 리모트 (リモート) - ★★☆☆☆

=>후카쿙 누나의 드라마를 한번 더 보는느낌과... 그리고 그와동시에 조금 재미있는 소재로 드라마를 찾아보자해서 결국 나는 이 "리모트" 를 감상하게 되었다만... 사실 초반의 피에로살인사건 때부터 뭔가 흥미 진진한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것이 중반들어가면서 조금 루즈한 진행이 되더니 결국은 막판에는 우려했던 걱정대로 무언가 엉성한 결말이 아니었나 싶었다... 다소 보는재미는 존재했지만, 아무래도 뭐랄까 드라마의 내용에서 재미를 찾은것 같지는 않은느낌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そげな~~~!!!!! 일단 우선은 이 "리모트" 라는 드라마를 알게된것부터 잠깐 이야기한다면... 사실 "퍼스트러브"라거나 "신이시여 조금..

[일본드라마] ㅅㅋㄷㅎㅇㅅ - ★★☆☆☆

=>방금전까지 감상했던 드라마 ㅅㅋㄷㅎㅇㅅ... 하지만 아무래도 4화까지 진행하고 중도포기 하고말았다... 드라마를 보기전에 알아본 내용으로는, 일전에 본 "ㅅㅁㅋㅌ ㄱㄹㄹㄷㅇㅈ" 보다 훨씬낫다고하고 동시에 원작 만화책도 생각보다 많이팔린 인기작이라는 말에 재미있을줄 알고 보게되었다만... ...대체 어디가(?) 뭐, 내용은 대충 33살의 유부남이 22살의 여인과 만나서 바람(?)을 피는듯한 내용인데 일단 드라마에서 중요한 부분인 "초반의 흥미유발 + 중반의 급전개 + 막판의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드는요소" 가 미흡한 편이고 ㅅㅁㅋㅌ의 경우는 끝부분 가서는 뭐랄까 "예고편" 을 보고싶어 지게끔 하는반면, 이것은 예고편까지 갈 필요가 없었다... 사실 원래대로면 "ㅋㅈㄴㅅ" 때처럼 열심히 완주해야 정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