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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기억이 가끔 떠오른다, 유료"방" 관련에서...

=>적합한 표현을 찾을수가 없고, 무슨 단어를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하지만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일단 제목은 대충 적어놓았다고해성사... 라는 말 하기에는 표현부터 이상하지만, 게다가 내가 종교신자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기도 하고그저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생각하는것을 글로 남겨놓는것이 더 나을것으로 생각되어 적어본다 과거의 기억치고는 너무 치명적인 기억이기도 해서 잊어버리려고 했지만 가끔 기억이 떠오르는것을 보면차라리 이 자리에서 그냥 털어버리는쪽이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이것은 나의 너무나 한심할정도로 세상을 모르던 이야기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놀이를위한 "방" 서비스들이 있다대표적인것을 뽑으라고 한다면 당연 피시방이 있고그 밖에 일본의 가라오케가 우리나라에서 퍼지면서 지금까지 ..

[인터넷이 변했다] 시간이 지나면 소수가 다수가 된다

오래전 이런책을 읽었다"인터넷에서 지켜야할 10가지 네티켓"그 책을 지은사람은 네띠앙 사이트의 설립자였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지금은 그러한 책이 무의미한 인터넷이 되어버렸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게임관련으로 어떤 한가지 논란이 되는 일들이 일어났는데물론 해당게임은 내가 해본적은 커녕 설치해본적도 없는 게임이기에 상관은 없지만 나 역시도 특정회사의 모바일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기에 묘한 느낌이든다 또, 그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떤 웹툰관련으로 일이 났는데 나는 해당사이트의 웹툰을 보기는 커녕 접속해본적도 없어서 몰랐지만아무튼 올해 들어서 슬슬 여기저기서 뭔가가 하나씩 계속 일어나고 있는것같다 그중에서 누군가 SNS로 이런말을 적었는데"지금은 우리가 소수지만, 우리가 소수가 아닌 다수가 되면 문제없다"라는 ..

[ASUS Express Gate] 아수스 익스프레스 게이트... 왜 이렇게 허접하지?

=>단 5초도안되서 부팅하는 간편한 OS 아수스만의 시스템, 매우 효율적인 구성 이런 수많은 광고문구를 볼때만 해도, "오? 설마 XMB같은 시스템인가?" 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유튜브니 음악 사진 이런것들을 볼때마다 그것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쓰잘데없는 유틸이었다 1. 저장이 안된다 =>샘플로 달랑있는 2개의 음악파일과 몇개의 사진들... 그 이외에는 다른 미디어파일들이 뭐 있는게 아무것도없다 심지어는 저장을 끌어오려해도 되지도 않는다, 이게 무슨장난?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음악이나 사진같은것을 접해볼수는 있으나 기껏해봐야 그게 고작이다. 그냥 인터넷이나 깔짝하라는 프로그램인가? 2. 동영상 재생? 그런거없다 =>요즘은 모바일폰조차 지원한다는 "동영상재생" 그..

[ASUS EEE] 충분히 만족할수는 있지만 XP호환성은 그닥...

=>어제부로 장장 10시간의 삽질끝에 드디어 ASUS EEE 를 정상화 시켰다 하지만, 역시나 윈도즈7 호환노트북이라 그런지 진짜 XP에 최적화 시키는 것은 미친듯이 빡세고 힘들다... 도무지 하다하다 못해 포기해버린 몇가지가 있는데, 지금부터 살짝 적어보려한다 1. 드라이버를 찾아라 =>아수스 공식홈페이지의 서포트항목에 노트북 자료실에 어쩌구... 말은 좋다, 그래 정말 말은좋다 현시각 기점으로 아수스코리아쪽으로 가서 자료실 들어가면 페이지오류가 뜬다, 참 어이가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해외공식사이트로 자료실을 들어가니, 이번에는 한국어 서포트 페이지가 뜬다 대체 사이트 링크 구성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좋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하면, 이게 XP호환드라이버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윈도즈7..

[ASUS EEE] 드디어 구한 노트북, ASUS PC EEE 1215B E-450

미칠듯한 무게와, 미칠듯한 발열때문에 항상 내 골머리를썩인 노트북 "TG삼보 에버라텍 6100 AV6115-KX1" (참조 : [2009. 11. 13] 13일의 금요일... 오늘 드디어 노트북구입!!!) 이 빌어먹을 노트북 때문에 쿨러 사는데 얼마나 투자했는지... 아무튼간에 최종적으로는 ErgoStand 가 제몫을 해줬기에 편안히 쓸수있었다만... 솔직히 미친듯이 무겁고 발열도 쩌는 주제에 VGA는 Mirage3 같은 개 구려터진거라서 심지어는 월드컵2006조차 돌아가지 않는 32MB 조차 지원못하는 구려터진 VGA능력에 좌절했던 노트북이었다 (참조 : [피파실행불가] 병맛같은 TG삼보 에버라텍 같으니...) 이에 앞서서 나는 "좀더 가볍고 성능좋은 녀석" 을 구해야 겠다고 마음먹은후 다나와 사이트에..

[그림그리면서...] 최근 이것저것 그림 그리다보니 느낀 점...

=>내가 타블렛이라는 놈을 안 잡은것도 어언... 은 아니고 실은 가끔 잡는데 정말 그리지 않는편이다 일단 내가 슬슬 그림그리는것에 좀 시들시들 해진 부분도 있지만 누가뭐라해도 역시 그다지 열정이라는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점일것이다 ...뭐 이 이야기는 앞에서도 줄줄이 지겹게 했으니 이번에는 이런건 넘어간다 최근 그림을 그리고 인터넷에 업로드 하면서 느낀점이다 정말 묘한것이... 300DPI에 펜선정리까지 깔끔하게 한 그림보다 대충 휘갈겨 그린그림이 오히려 반응이 더 좋다는것이 매우 코미디다 이럴때마다 가끔 나는 생각한다 "나 지금까지 뻘짓거리 한건가?" 하고말이다 어느면에서는 이러한 말도 들었다 "님의 그림은 오히려 선이 정리가 되어있으면 특유의 느낌이 팍 죽어버리는거 같아요" 라고말이다 ...솔직히..

[노트북쿨러 변경] INOTE FS-6500N

=>방금전, 용산매장에서 구해왔다 본래는 딴곳에서 2만원짜리 노트팰 ERGO를 구하려고 했는데 워낙에 가게 아저씨가 친절했기때문에 그냥 이것을 구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노트팰거는 4만원이 넘어간다, 아무래도 내가 상품을 착각해버린듯 어쨋거나 구했다, 전원은 당연히 USB자체전원 본래대로면 그냥 가벼운 노트북용 높낮이 스탠드 받침대만 구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쿨러자체가 내가 쓰고있는게 워낙 병맛이라 (싸구려 5천원짜리) 그냥 쿨러도 같이 바꿀겸 하나 구해왔다 일단 쿨러의 위치는 양옆에 달려있다 일반적으로보면 중앙에 큰 팬이 마구 돌고있는 그러한 쿨러보다는 효율이 낮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쓰고있는 발열쩌는 개 망할 삼보 에버라텍6115는 항상 뜨거워지면 맨날 같은 부분만 뜨거워져서 (오른쪽 방열판..

[네티즌들의 잔인함] 우선은 자기책임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최근 화제가 되어버린 어떠한 소식에 대한글을 R웹 사정게에서 보면서 생각한것이다 역시,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지독할정도로 잔인하다 막상 화제가 터져버리면 너도나도 몰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란 이야기는 퍼트리고 만다 인터넷 기자들은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서 발 빠르게 낚시질 할수있는 기사들을 널리퍼트리고 사람들은 당연히 그것에 몰려들면서 화제거리로 이끌어간다 그리고 그 화제거리 속에서 나오는것은, 다름이 아니라 "피해받는 당사자" 들이다 나는 사람들이 언급하는 ㅇ모씨나 ㅅ모씨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이 퍼질때는 아주 마구 몰려들어서 별의별 할말 안할말 다 적어놓고는 막상 그것이 어느정도 화근이 되면서 일이 커져버리면 결국은 입 싹 닫고 남의 탓으로 돌려버린다 만일 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