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잡담(Freetalk) 102

[아아앜!!!] 젠장, 작업 실패다!!! 지금까지 이걸 몰랐다니;;

지금까지 미루고 미뤄왔던 "몽환전사바리스3 MD판" 의 이벤트 비쥬얼영상 자막입히기 작업... 하지만 정작 이 작업을 하면서 지금껏, 눈치채지 못한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상 캡쳐시에 "프롤로그(챰이 유우코의 집에 침입한장면)" 을 빼먹었다는 점이다 뭔가 다시 작업하려니 한숨이 나오고, 약 30분가량을 투자했던 영상캡쳐 작업이었기에 더더욱 힘이빠진다... . .. ... 아니 도대체 내가 왜 이런 실수를... 지금 기가막혀서 말도 안 나온다 (...결론은 작업중단)

[정말 더러운 마소...] Kids Passport 라니...

장난하냐? 이거 뭐 가관이구먼? 사이트의 공지사항 답변도 졸 웃기다 "현재 문제는 구 버전 메신저에서 이뤄집니다, 윈도즈 라이브메신저 업글하세염" . .. ... 난, 일부러 라이브메신저 설치 안한다니까, 요즘 엑박 하는짓도 그렇고, 게다가 메신저까지... 아놔 마소 대체 왜 그래? [P.S : 근데 이상하게 스파4는 로그인된다(...같은 계정인데;;)]

[매일일기] 2009. 06. 19 - 화장품관련 알바의 이러저러...

=>가끔 알바를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날때가 있다 하지만 역시나 남자들이 만나면 이야기하기 편한것은 역시 정해진게 아닌가 온라인게임이나 어린시절추억이나 군대이야기 등등... 그런와중에 가끔 게임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 이게 주로 화장품 관련의 아르바이트를 할때만 일어나는 일인데... 왜? 항상 화장품 관련에서만 이런일이 벌어지는지는 미스테리다(...) 아무튼간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잠깐 적어보도록 하겠다 1. 화장품 박스 조립 아르바이트를 했을때... 나 : 집에서 보통 뭐하세요, TV보세요? 상대방 : 아, 그냥 게임좀 하면서 지내요 나 : 아~ 게임이요? 어떤거 스타? 아니면 와우? 상대방 : 음, 제가 하는게임 말해도 모르실거예요 도키메키메모리얼 이라고 하는게임인데 나 ..

[항상...] PC게임을 할때마다 느끼는 가장 큰 아쉬움...

내 그래픽카드가 네버윈터 패키지가 아니라 니니지2 패키지라는것... 진짜 그런줄알았다면 저 글픽카드 안구하고 다른거 구했을텐데... 아무튼간에 뽀대나는 네버윈터나이츠2 패키지를 못 구했을때의 암담함도 있었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막상 구해오니 처음에는 글픽카드 인식도 안했다는 것... 결국 용산매장 2번씩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알아봤지만 결국은 바이오스 업데이트하니 인식되는 어이없는사태... 히어로즈5도 잘 돌아가고 스파4벤치마킹도 이것저것 잘 돌아가서 좋다는것을 느끼긴하지만 역시 이놈의 니니지2 패키지 디자인은 나로하여금 안타까움을 만들어주는듯... 하아... 네버윈터패키지로 구했었다면 난 지금쯤 네버윈터2를 하고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뭐, 덕분에 이 니니지2 패키지는 내 키보드받침(?)으로..

[뭔가...] 슬슬 묵혀두었던것의 봉인해제를 할 시간이...

=>티스토리 블로그운영 6-7개월째... 왠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슬슬 패턴이 약간 변할것같은 느낌이든다... 6개월가까이 7만원짜리 마우스패드로만 사용한 타블렛도 슬슬 사용해보고 1년 6개월동안 봉인해둔 몇몇의 연애육성게임 소프트의 봉인도 풀어봐야겠다 ...그러고보니 FK☆S 캡쳐해둔게 어딘가있긴한데(다만 대사까지 적은것을 날아갔다(...)) 간만에 냐모도 굴려보고 홈페이지도 조금 건드려보고싶은 생각이... 흐음... 뭐 가끔은 좋겠다는 생각도 조금 든다만... 약간 위화감이 있는것도(...) 오늘은 오랜만에 예전블로그의 글을 좀 살펴볼까(...수정판 포스팅도 한번해야되고...)

[이제 곧...] E32009 가 다가왔다, MS컨퍼런스를 기다리는中...

=>드디어 6월2일부로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가 열리게 되었다 2006년에는 네이버블로그에서 MS컨퍼런스의 이야기를 줄창적었고 2007-2008년은 이전에 쓰던 블로그에서 줄창 적었는데... 비록 지금 블로그 자체가 게임이야기를 별로 안하고있지만(대신 게임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자주적음) 어쨋거나 언제나 그랬듯이 E3의 3사컨퍼런스... 그것도 "MS컨퍼런스" 만큼은 실시간으로 감상하면서, 실시간으로 글을 적어볼까한다 ...물론 이번에는 지난3년간의 과정과는 달리 Fraps도 준비해놓았다, 이미지도 어느정도 넣어가면서 적어볼까한다 어쨌거나, 일단 블로그가 "게임블로그" 임을 표방하고 있으니, 나로서는 이 E3만큼은 조금 신경을 써볼까한다 E3컨퍼런스가 시작하기전,..

[오랜만에...] 일단 머리를 자르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꽤나 머리를 기르게 되었다, 뭐랄까... 진짜로 뒷머리가 목덜미의 카라부분을 넘을 정도로 말이다... 일단 머리를 기르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머리형태도 해보고 그랬는데, 나름대로 의미는 있었지만 그래도 일하거나 할때, 또는 게임할때 불편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머리를 자르게 되었다 가장 신경쓰인다면 역시나 앞머리가 눈까지와서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머리를 길게 기르는것도 참 어려운 일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짧게 자르려고, 오늘은 평소에 가던곳과 달리 다른곳에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왠지 우리형이 머리 자르고올때랑 같게 되어버렸다(?) 내 얼굴형태는 안경때문에 옆부분이 조금 들어가고, 볼의 광대뼈가 좀 튀어나온 형태라서 그것을 조금 감추고자 머리를 길렀던것인데 또 다시 그게..

[실수연발...] 최근들어 게임이야기 적는데 실수를 많이 하는듯...

=>요 근래 어느정도의 기간동안은 게임이야기 라고는 거의 적지도않았다... 게다가 동시에 R웹에 이래저래 왔다갔다해도 게임게시판에 그리 출입도 안했다 ...아니 그것은 둘째치고 게임자체에 관심을 그다지 주지않았는데... ...뭔가 그래서인지 몰라도 요즘 나답지않은 글 실수가 자주 터진다 "배틀필드 모던컴뱃" 과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를 헷갈리지를 않나... 메스이팩트를 "Mars Effect"라고 하지를 않나... ...참, 게임이야기 관련글도 자주 적지않으면 글이 이상해진다더니 그 말이 딱 맞다(...) 원래대로는 조금 게임이야기 같은거 별로 잘 안적는쪽으로 하려고했는데 아무래도 슬슬 천천히 하나씩 적어가면서 지내야 겠다는 생각도든다 ...우선은 E3부터 감상하고 난 다음에 천천히 그렇게 해볼 생각..

[예비군 아저씨들과 나누던 이야기...] 북한의 전쟁가능성 & 인터넷전쟁

=>저번주에 예비군 훈련을 다녀와서 들은 이야기지만 사실 올해 1월인가 2월에 북한이 전진배치를 하느냐니 뭐냐니해도 결국 어차피 한번 터지면 서로 피해가 엄청날텐데 별로 그리 쉽게 걸지도 못한다고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쪽에서 먼저 걸어온다해도 그 피해감수가 엄청나거나 아니면 오히려 그쪽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을수있어서 아무래도 신중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아마도 그러한 상황이기에 지금까지 계속 상태유지가 되는게 아닌가도 싶고말이다 ...물론 정말 "전쟁을 즐긴다" 라는 개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위험하겠지만...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와는 달리 다른곳에서는 최근에 전쟁이 한번 난것같다 그런것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나름대로 다들 사정이 있을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각자 나름대로 생각하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