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잡담(Freetalk) 102

[캬~ 이거다] 이맛에 내가 인터넷한다 진짜!!!

=>방금전까지만해도 블로그에 "나는 그림 그릴 자격이 없다" 라고 적었는데 기분전환겸, 내 그림을 좋아하는분과 오랜만에 대화를 해보니 아... 매우 엄청나게 기분전환이 될수잇었다 진짜 이 맛에 인터넷 한다 정말... 몽환전사바리스, 다시금 한번 그려보자 너무 빡시게 하나 그리는데 3-4시간 투자할 생각말고 30분정도만 살짝살짝 그려보자' 나중에 리터치할수있으니까, 우선은 그려보자 비록 보고그리는게 전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떠한가~ 일단 그려보는게 좋은게 아닌가 . .. ... 지금은 쓰잘데없는 잡 생각 다 관두고, 그림을 한번그려보자

[헉, 이게뭐지?;;] Initial-K 의 트위터(?!!!)

=>오늘 오랜만에 구글JP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게 되었다 혹시나 내 일본웹에서의 계정이 검색으로 나오거나, 아니면 지금 가지고잇는 내 홈페이지가 일본웹에서 뜨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심심찮게 검색을 해봤는데 ...으음;; 전혀 예상하지 못한결과가 나와버렸다;; 검색결과에 "Initial-K의 트위터" 가 나오길래 나는 설마 나도모르는 사이에, 내 트위터가 존재하는가 싶어서 한번 클릭을하게 되었는데... ...정말 묘한 결과다, 설마 이러한것이 있을줄이야;; 게다가 정말 아이러니 한것은... 내 한자식 이름마저도 똑같다는 점이다 ㅡ0ㅡ;; 그런데 조금 더 검색을해보니, 정말 재미있는 결과를 볼수있었다 사실 Initial-K라는 사람은, 일본내에서는 한명의 아티스트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아무래도 의외로 꽤나 이..

[노트북 구입이후...] 최근 뭔가 해이해진것 같다...

=>내가 저번주이후로 잠시 하던일을 그만둔 이유... 그리고 노트북을 새로 구입한 이유는 전부 그림이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전념하는 빈도를 늘리기 위한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서 실행한것인데... 왜인지 막상 그러한 시간을 잡는 지금 순간에, 다시금 해이해져버린것 같다 실제 노트북에 타블렛을 연결해서 그림을 그릴때는 마치 연습장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것처럼 느낌이 매우 좋았기에 더더욱 그림을 그리려햇는데 아무래도 노트북의 사양 자체가 내 당초예정과 달리 조금 높아진것 때문인지 몰라도 어느새 노트북의 중점을 작업이 아니라 다시금 게임쪽으로 바꿔버린 듯 하다... 솔직히 나는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당연히 하고싶고, 주로 즐기고 싶은것은 사실이다만 최근들어 워낙에 하고싶은것들이 이래저래 여러가지 있다보니 무언가 ..

[2009. 11. 13] 13일의 금요일... 오늘 드디어 노트북구입!!!

이른바 "Averatec 6100 AV6115-KX1" 인데 시중에 중고가 20만에 가까운 녀석을 오늘 10만이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했다 실제로 꽤나 눈독들이다 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녀석인데 막상 구입을 하고서 윈도즈 바탕화면에 흡혈희미유를 설정하고나니 이제서야 "아, 이것은 내 노트북이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 일단 기본적으로 히어로즈3같은 게임을 간단하게 즐길수 있게하거나 또는 홈페이지 작업이나 이런저런 그림작업및 기타등등을 하기위해서 구입했지만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시도할수 있을것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타블렛을 한번 여기다 연결해서 써볼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 .. ... 아, 이제 PSP & NDS & 노트북 까지 전부 있구나(...)

[그림그리면서...] 흡혈희미유 그림그리면서 생각하는 짧은 잡담...

=>요즘들어 정작 그려야 할 몽환전사 바리스는 안 그리고 이 "흡혈희미유" 만 엄청나게 그려대고 있다... (심지어는 음악도 전부 이거만 듣는다) 그런데 이제 슬슬 캐릭터 외형 파악해서, 생각하며 그리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전보다 그림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뭔가... 내키지 않는다... 코믹스판 흡혈희 미유의 그림체처럼 간결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싶은데 나로서는 능력도 뭐도 없어서 이게 안된다... 아무래도, 한동안 만화책을 보면서 그리는것을 자주 해봐야 할듯... 지금 내가 생각하며 그린다니 뭐냐니 할 처지가 아니다 이 단계가 잘 되어야, 앞으로 그리게 될 순정만화 그림체들에 크나큰 영향력을 줄 터인데... 우선 지금은 손에 감각부터 조금 얻어놓아야 겠다 보고그리기가 안 되면 대고 그려서라도..

[중간작업中...] 흡혈희미유, 어제 그린거 선처리中...

=>어제 위의 그림을 그렸는데, 지금 아래처럼 선처리를 하고있다 확실히 어제의 그 지저분한 그림을 선 처리를 하다보니 깔끔해지기 시작했고 게다가 이번에는 타블렛으로 지우개도 자주 쓰고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녀석이 나올것같은 기대감이 있다 이번것은 개인적으로 최대한 신경써보고자 싶다... 내 자체실력으로 그린 그림중에서 제일 좋은녀석이 될수있도록...

[흡혈희미유 그리는中...] 오랜만에 내 자체실력으로 그리는 그림...

=>요즘들어 보고 그리는 그림이 많아지면서, 어느정도 타블렛채색도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앞서 적엇던글처럼, 무조건 보고 그리는것만이 아니라 한번 자체실력으로도 가끔 그려줘야 그나마 감각이 죽지않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한번 직접 틀을 짜면서 그려보았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그린 그림에 비해서 의외로 잘 나올것같은 예감이든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줄창 보고그리면서 사용해왔던 여러가지 수법때문인지 몰라도 많이 나아진듯... 특히 "선 레이어2개작업" 의 경우는 너무나 크나큰 도움이 된다, 마치 Sai에서 선을 따는것처럼... 오늘 그림이 완성되면, 요즘 그리는그림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적어봐야겠다

[오랜만의 잡담...] 간만의잡담, 잠깐 하고싶은것 정리등등...

=>최근들어 생각하는게 여러가지다 보니, 오랜만에 잡담 겸 하나 적어볼란다... 특히나 "아, 이거 한번 해야겠다" 라고 생각해놓고는 가끔 까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잠깐씩 글로 메모해두면, 나중에 생각날때 실행할수도 있고말이다 우선, 지금 아니메 "흡혈희미유TV판" 의 음원을 추출하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바깥에서 음악을 듣기보다는, 아니메영상을 틀어놓고 화면은 안보고 라디오식으로 듣는게 버릇화 되었는데 그중에서 특히나 이 흡혈희미유TV판이 가장 무난하고 귀에 잘 들어왔다 (극장판은 왠지...) 이래저래 나한테 있어서는 매우 재미있는 아니메인거 같다, 물론 마음에 들기도하고... 그리고 흡혈희미유 그림을 한번 그려볼까 싶다 지금까지 약 3번정도를 보고 그려봤으니, 이번에는 한번 내 자체실력으로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