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잡담(Freetalk) 102

[왜국의배신]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역시 배은망덕한 놈들

=>나는 어릴적부터 일본에서 나오는 여러가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다 중학시절에는 친구들에게 "재패니즈" 라는 별명으로 불린적도있고, 나 역시도 그 별명을 받아들이며 지낸적도있다 (이곳 블로그에서 당장 느껴지겠지만, 내가 주로 접해왔던 흔적에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담겨져있기도 하다) 그 무렵부터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무척이나 많아지고, 지금도 일본의 여러가지를 매우 관심을 가지거나 선호하기도한다 그들의 생활, 문화, 일상... 이런 여러가지들에 무언가의 신비감을 느끼기도 하고 또한 가끔 환상을 품기도한다 그만큼이나 나에게있어서 "일본의 것" 은, 높은 존재감을 가지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들의 모든것이 좋다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실제로 나는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하던 무렵, 블로그에 일장기..

[알약 문제있다!!!] 드러워서 백신프로그램 쓰겟나 이거...

=>DDOS사태로 인하여 요즘들어서 사람들이 바쁘게 찾고있는것이 바로 이 백신프로그램... 하지만 실상 알고보면 바이러스보다 더 무섭게 느껴지는게 또, 이놈의 백신프로그램인데 네이버백신과 알약을 두가지를 깔아서 이래저래 검사를 하다보니 많은 파일의 악성코드를 발견하길래 참, 백신이라는것은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놈의 백신프로그램이 오히려 내 컴을 아주 망가뜨리려고 작정한것 이었다 얼마전에 알약에서 악성코드가 잡혔다고 하며 파일을 보여주었다 해당파일은 무려, 윈도즈안의 시스템폴더안에 있는 파일들 이었고 나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치료하기" 버튼을 클릭했다 일단, 컴퓨터의 안정화가 중요하니까 더더욱 그렇게 한 것이었고 게다가 시스템파일이 감염파일이라면 더더욱 치명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

[소름이 돋는 요즘상황...] 현재 상당히 안 좋게 되어있는 정세

원문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15600&table=seoprise_12 =>일단 블로그에서 자세히 언급할 생각은 없다 그렇지만, 대략 한번 읽어보니 요게 참 생각했던것과 차이점도 많은것 같다 단순히 최근일어난 사건을 기점으로만 볼게 아니라 진짜로 그 이전에 있던 여러가지나, 현재상태의 경우들을 보면 참 묘한느낌이다 특히 제일 소름이 돋았던 부분이 바로, "맞대응" 이라는 부분인데... 나도 솔직히 퍼주기 같은거는 왠지 별로 내키지도 않는것같고,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이 글을 읽다보면 참 "협상" 이라 하는것도 아주 약간은 필요하겠구나 싶기도 하고 암튼그렇다 솔직히 나는 R웹에서도 자주적는 부분이지만, 윗나라 따위는 그냥 다른나라로 취급..

[휴대폰문제 해결] 어머니와 여러가지 통화한 끝에 해결을 봤다

=>블로그에서 쿠니님과 하늘의 덧글을 보면서, 다시금 휴대폰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이 한적하고 조용한 블로그에서, 좋은 조언을 남겨준분들에게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이다 우선... 여기서 확실한 부분은, 나는 이제 SK를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KT알바생과 LGT알바생의 그 같잖은 태도는 나로서도 상당히 기분이 나쁜기억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서비스 개판인 SK를 계속 유지하는것도 왠지 바보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때문에 나는 아예 통신사를 바꿀 생각을 하면서 이것저것 조사하게 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인터넷에서 조사한것은 바로 이러한 부분이다 1. 개통후 2주사이에 휴대폰 해지가 가능한가? 2. 개통후 2주사이에 해..

[폰에대한 과한욕심...] 생각해보면 나라는 녀석도 참 욕심이 과한것같다

=>아래에 휴대전화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글을 적었지만, 사실 나는 이번에 고물폰이 유령증세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그대로 그 고물폰을 계속 썻을지도 모른다 "휴대폰은 비싸다 & 휴대폰을 맞추는데는 돈이 많이든다" 라는 생각에 많이 사로잡혀있다보니 어느새 새로 신규로 맞추겠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은채, 약정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1년을 더 소비했다 친구들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며, 지하철의 사람들은 제각각 DMB를 사용하고 영상을 보는 터치폰을 쓰는데 나는 구식휴대폰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PSP만을 건드리며 지내왔다 그리고 이런 시대의 흐름을 전혀 타지못하는 구시대의 모습을 계속 이어갈뻔했다 SK라거나 KT가 어떻다거나 하는것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을거고 터치폰이니 스마트폰이니 폴더니 뭐냐니 이러한것도 몰..

[삼성폰의 망령...] 무언가를 안다는것, 그것은 참 괴로운 일이다...

=>지금 이것이 내가 쓰는 "SCH-W930 코비폰" 이다 여러가지 지원하고, DMB되고 음악이나 영상도 지원하며 이동식디스크도 지원한다 별로 사용하는데 그다지 문제는없지만, 아쉬운점은 해상도가 320-240 이다 그 런 데... 인터넷에서 알아본결과 무시무시한 놈을 발견 그것은 바로 "LG-SU420 까페폰" 이다 기본적인 기능은 위의 삼성코비폰과 맞먹는다 하지만... 1. 무선 Wi-Fi 지원 2. 해상도 480-800 지원 3. 화면크기 3.2인치 4. H.264 동영상포맷 지원 5. DMB 2.0 지원 지금 나는 나의 무지함과, 삼성폰에 현혹되어버린 내 자신을 저주하고 있다... . .. ... 몰랐으면 코비폰 좋답시고 썼을텐데... 정말 무언가를 안다는것은 때로는 괴로운것이다 [P.S : 스마트..

[MBTI 성격유형검사] 이번것은 어느정도 정확성이 있는듯...

=>평소에 성격테스트 같은거 자주했는데 항상 나오는 결과가 영 엉뚱한것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던 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것은 꽤나 분석적인 부분이 있어보였는데 결과를 보니 과연, 이번경우는 어느정도 납득할수가 있었다 테스트를 할수있는곳은 http://mbtitest.net 로 가면 해볼수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ESFP 사교적인 유형 ▩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용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

[비싼음식을 먹으면...] 왠지 맛이 안 느껴진다...

=>대충 비도 그치고, 이제 드디어 친척들을 만나서 저녁식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역시나 친척들은 이번에도 회정식을 저녁식사로 하게되었는데... 나는 마침 올해 초에 있었던 그 사건이 생각이 나는바람에 그만 어머니께 전화를 하고말았다 (참조 : [설날 연휴의 부산여행기] 아, 진짜 이제 다시는 부산가기 싫어...) 아무튼간에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보니 평소같으면 "그래, 잘 먹고 잘 놀다와라~" 라고 말씀하실것 같은 어머니께서 갑자기 화를 내시며 "이미 가버린걸 어떻하라는거니?! 그냥 조심해서 식사하거라" 라는 말씀을 하셨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무리였나보다 (일전에 올해초의 일이있은후, 어머니께서는 내가 잔치집이나 상갓집 같은곳에 가면 병을 앓게된다며 나보고 주의하라고 하셨다)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인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