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잡담(Freetalk) 102

[개인적인 생각...] 음식점과 인터넷의 이야기에 대해서...

=>뭐랄까... 가끔 이런저런 음식점을 드나들면서 해당음식점에 대한 이야기를 적는 그러한 블로그 몇몇곳을 둘러본적이 있다 그 중에서는 정말 맛이좋고 마음에 든다는 평가도있고 반대로 정말 나쁘고 마음에 안든다는 평가도 있었다 ...나는 사실 그런점에서 이 "음식점의 평가" 도 비슷한 맥락이 아닌가 싶다 해당 음식점의 좋고나쁨을 판가름하는것은 결국 그 개인의 차이다 어떤사람이 정말 좋다고하는 음식점이 남들에게는 상당히 안좋을수도있고 반대로 어떤사람이 정말 개판이라고 하는음식점이 남들에게는 좋은곳일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사실 나는... 이 "음식점" 에 대한 이야기도 꼭 좋은 이야기를 적는쪽이 좋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그 사람자신이 괜히 그곳에서 돈만버렸다는 생각을 하게될지는 몰라도 결국 그곳을 자주 드나들고..

[내가 인터넷에서 신경쓰는것 하나...] 타인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권리?

=>사실 나는 최근들어서 가장 민감하게 신경쓰는 부분이있다 그것은 바로 남들이 적는글이나 내가 적는글에서, 특정대상자의 언급이 있는가없는가의 부분이다 사실 인터넷에서 타인이 특정대상자를 이야기한다는것 자체가 우스운것 이지만 말이다... 내가 둘러본 몇몇블로그도 처음에는 정치니 뭐냐니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특정대상자의 언급이 이뤄지고는 한다 그것이 실명이건 닉네임이건 간에, 그것을 언급하고 또한 링크를 마음대로 걸어놓는다 "서로 간섭하는 인터넷" 의 전형적인 패턴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또 무서운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해당당사자의 허락이없이 무단으로 정보를 유출한다는 점이다 예를들자면 어떤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그대로 찍어버린다거나 또는 어떤 당사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널..

[4월 14일...] 오늘은 자장면? 아니면 오렌지?

(출처 : 한국은 블랙데이, 일본은 오렌지데이) =>오늘 내 친구에게서 한통의 문자가 왔다... 그것은 바로 "자장면이 먹고싶다" 라는 이야기였는데, 사실 난 이때만해도 갑자기 왜?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글을 본 결과, 오늘이 바로 세간에 불리는 "블랙데이" 라는것을 알았다 ...하마터면 잘못해서 자장면을 사 먹을뻔 했지만 결국 그렇지 않았다 반면 일본에서는 오늘이 "오렌지데이" 라고 하는날임을 알게되었다 이렇게되면 굳이 자장면을 시켜먹을것도없이, 오늘은 오렌지주스를 좀 사둬야겠다 사실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 때도 그랬지만, 솔로부대냐니 뭐냐니 오늘은 아무날도 아니냐니 뭐냐니 하는그런것... 인터넷에서 그러한글을 볼때마다 그다지 반가운글로 여겨지지는 않았다... 관심이 있다면 오히려 그런날에 ..

[예비군가서 들은이야기...] 탈영한 연예인에 대해서...

=>이번에 예비군훈련을 가서 예비군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들었다 동시에 그곳 현역간부들이 예비군 아저씨들에게 하나 말해준 사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연예인 "이 모씨"가 바로 내가 예비군1-2일차를 받고있을때 잡혔다는 것 이었다 사실 세간의 화제거리에는 나는 관심을 두는편이 아니다 그런것을 신경써봤자 결국 돌아오는것은 물타기를 하는 자신과 또는 어느틈엔가 자신의 글 보다는 남에게 주워들은 이야기로 이슈의 관련글을 적을뿐이다보니... ...그렇지만 지금내가 그 연예인 이야기를 언급하는것은 조금 다른 이유가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탈영병... 형식적으로 연예인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었다는것은... 나도 처음에는 "저거 미쳤군..

[공격적인 글...] 인터넷도 블로그도...

=>공격적으로 글을 적는다(투고한다), 또한 공격적으로 덧글을 붙인다 그리고 공격적으로 채팅을 하고 공격적으로 대화한다... 갑자기 적는 이 뜬금없는 소리는 사실 몇몇사람이면 알 법한 하나의 이야기다 우선 여기서 먼저 밝힌다면, 나는 위에서 말했던 저 성향을 그대로 가졌던 사람이다 물론 욕하고 비난하고 하는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 정도까지는 안했지만 뭐랄까... 싫어하는것에 대한 과민반응(?)이 매우 지나치게 이뤄졌던 사람이다 물론 지금도 싫어하는것에는 민감하다, 그래서 오히려 멀리하고 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공격적인 블로그" 관련의 이야기를 보게되었다 물론 원래같으면 트랙백을 한다거나 하는것이 좋..

[2009. 04. 07] 오늘은 예비군훈련 가는날 & 더불어서 이상한꿈을 꾸었다(...)

선배님 혹시 맡기실 물건있습니까? - 아니 그런거없어 (怪しじゃなぃ!) 1. 오늘부터 예비군훈련이다 2. 목요일에 돌아온다 3. 그러므로 슬슬 나가야겠다 하지만 그 전에... 1. 오늘은 이상한꿈을꾸었다 2. 꿈속에서 매우 익숙한 예능인 2명을 보게되었다 (누군지는 다들 아실듯) 3. 그런데 그 사람이 예능인임을 알면서도 별로 접근안했다 (나도 다른사람들도, 게다가 그 예능인은 태연하게 지하철을 타고...) 4. 근데 때마침 그 사람이 내리는역하고 내가 내리는 역하고 같았다 5. 뭔가 강변역 테크토마트 삘인데, 이상하게 구조는 틀리다... 무슨 대형쇼핑센터같기도(?) 6. 그런데 마침 그때 한건의 ㅅㅇ사건이 일어난다 7. 세간에서는 아무짓도 안한내가 범인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범인으로 몰게되었다 8. ..

[정말 잘못된것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일까, 아니면 언론과 네티즌일까...

조혜련 기미가요에 박수 논란 (출처 : 네이버에 접속하자마자 메인에 보여서 도무지 읽지 않을수가 없었다...) =>무언가의 화제거리에 뛰어들거나 이야기하는것은 정말 한심한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것은 단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무언가의 물타기를 즐기는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의 자신이 그렇게 2년동안 해왔다는 점에서 더더욱 마음에 내키지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 난 오히려 그것을 "그만큼 머리속에 감춰둔 생각" 이라고 하고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터넷에서는 항상 이러저러 별말이 오고간다, 특히 예능계의 연예인들이면 더더욱말이다 내가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저것을 크게 비난해야할..

[가끔 일본방송을 보다보면...] 이유가없이 호감&비호감 이 갈릴때가 있다...

일본방송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그것이 드라마건 쇼 프로그램이건 CM이건간에... 가끔 그렇게 보다보면 왠지 조금씩 호감이 생기는 인물이 따로있고... 동시에 비호감이 생기는 인물이 따로있다... 여기서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입장의 이야기를 적는것이니, 꼭 나쁘다거나 좋다거나 하는것은없다 우선 호감형태로 본다면... 최근 일본에서 NDS광고로 알게된 두명의 남자... "오도리" 가 그것인데 그들이 하는 개그가 뭐지도 모르고, 그게 뭐가 재미있나? 나는 잘 모르지만... 그냥 아무 이유도없이 호감이 갈때가있다 이는 아무래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그러한 곳에서 보기때문이 아닐까싶다만... 잘 모르겠다... 일본에서 내가 알게된 2명의 개그맨이 바로 "언터처블 & 논 스타일" 인데... 그래도 이 "오..

[오랜만에 간 PIXIV...] 그러나 별로 반갑지만은 않았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그림도 그렸고, 한번 한때 자주 방문하던 PIXIV에 가보게되었다... 오랜만에 이것저것 그림이나 둘러볼까 싶어서 둘러보던 그 결과... 나는 무언가 이상한것을 보게되었다... 일본의 성인용 소프트중에서 3D뭐시기소녀 라는것이 있다 그런데, 그 게임의 스크린샷과 비슷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놀랍다고 생각하고 그 태그를 관련하여 그림을 살펴본 그 결과... ...그것은 그림을 그린것이 아니라 "스크린샷을 찍은것" 임을 알게되었다 2-3주동안 방문하지 않았던 PIXIV가 대체 뭐가 어떻게 된것인지는 아직은 알수없다... 하지만 만에하나 그 프로그램의 제작사와 협의를 맺는다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캐릭터 커스텀툴로 만든 캐릭터의 스샷을 찍어 올린것이라면... 아무래도..

[오늘은...] 오랜만에 연습장을 잡을것같다...

=>나는 요즘들어서 연습장은 커녕 샤프도 안 잡고있다 사실 그림에 대한 컴플렉스(?)같은게 최근들어 매우 크게 느껴지고있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예전과같은 마음으로 그림을 그릴수가 없어서였다 예전에 이런저런 게임캐릭터를 그릴때만해도 그냥 알아서 그려도 대충 그려지면서 나로서는 그것에 상당히 만족하면서 지냈지만... 최근의 나는 이제 캐릭터는 그만 그리고 일본연예인의 팬아트에 집중하려 하는데 얼마전에 그렸던 쿄코누나를 그렸던 그림이 별로 신통치가 않아서... 그 이후부터는 샤프를 아에 놓고 살았다... 하지만 그것도 꽤 오랫동안 그리지 않다가, 아는분에게 그림을 드려보고자 한번 다시 그려볼란다 물론 이번에는 포토샵이니 타블렛이니 같은거 생각안하고 그저 샤프만으로 해볼까도 싶다 솔직히 연예인 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