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잡담(Freetalk) 102

[왜 일본드라마는...] 결말이 보통과는 다른걸까...

=>사실 일본드라마가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라이어게임" 도 그랬고, "퍼스트러브"도 그랬고, "미나미군의 연인"도 그랬고 이제는 "신이시여 조금만 더" 역시도 그러한것을 알게되었다... 방금전 새벽의 좌절을 잊기위해서 결국 최종화를 전부감상했지만 뭔가 상당히...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무나 달랐다... 퍼스트러브에서도 이런느낌이었는데,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보통때라면 카노 마사키의 운명은 리사와 같은 흐름으로 가는것이 정상패턴인데... 이상하게 이런생각이 든다... 일본드라마는 그 결말을 남들이 다 알만한것으로 하지않고, 다르게 맺어버리려고 하는 느낌으로 말이다 물론 모든 일본드라마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봐온 4편의 드라마는 그러했다.. 하지만 이 "신이시여 조금만 더" 만..

[자기전에 적는 글...] 감정이 조금은 정리가 되어서 다시 적지만...

=>방금전에 조금 엄청난일이 있었다... 지금은 조금 마음이 안정되어서 그렇지만, 정말 방금전에는 이상한글도 마구 적었다 우선 정리하는 느낌으로 천천히 적어본다면 다음과같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것은 1-2시간전에 있었던일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PSP로 쿄코누나가 나오는 드라마 "신이시여 조금만 더" 를 보고있었다 그것도 드라마에 몰입하면서 보느라 눈물흘리는것을 보이지 않기위해서 이불을 얼굴까지 덮어놓고 보고있었다 아마도 내 블로그에서 내가 이 드라마만큼은 꼭 제대로 감상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적었던글을 본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약 4-5시간을 풀로 드라마에 몰입하면서 감상하면서 이제 드디어 마지막 최종화..

[오랜만의 이야기...] 오랜만에 이야기하는 나의 바보같은 점 하나...

=>이곳에 처음오거나, 아니면 내 닉네임을 처음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든지 내가 게임이야기를 주로 즐겨했다는 것을 잘 알고있을것이다... 하지만 사실 나는 그 예전 2001년부터 계속 이러한 생각을 자주해왔다... 게임이든 아니메든 영화든 뭐든간에... 그때 그때 즐기던 그 순간이 가장 몰입이 잘 되고, 자기 생각을 확실히 할수있다고 말이다 사실 난 그런점에서, 요즘들어서 가끔 이러한 생각을 하게될때가 있다... 지금 내가 적고있는 이 글이나, 또는 드라마의 감상후기문을 적을때... 나는 드라마를 보던 그때 그 순간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말 글로 잘 표현했을까? 라고 말이다 그때그때 들었던 생각이 나중에 사라져버리고, 나중에 다시 본다해도 그때의 그 순간의 감정이나 생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점이 왠지 약..

[아, 뻠뿌질...] 정말 보고싶다;;

방금전까지 "아라시의 숙제군" 을 보고있었는데... 이거 하는 도중마다 계속해서 나오는 CM영상이 자꾸만 나를 뻠뿌질한다... 정말이지 요즘들어 자꾸 쿄코누나 & 얏타맨 관련으로 방송을 보는것같은 느낌... 오늘만 10번넘게 본 영상... (그런데 이 영상은 쿄코 누나가 별로 안 보이는데, 내가본것은 약간 좀 다른...)

[아악! 이런바보;;] 후카쿙 누나 드라마를 놓치다니;;

=>이번주부터 후지TV에서 첫 방영을 하게되는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쿠로베의 태양" 사실 TV에서 계속 광고가 나오길래 뭔가 했지만, 별로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 잠깐 후카쿙 누나의 사이트 "쿄코 채널" 에 가서 스케쥴 표를 확인해보니... 이 드라마의 방영직전의 스페셜기획 영상이나, 드라마방영에서 출연했던것으로 나왔다 ...즉, 나는 눈 뜨고도 후카쿙 누나의 드라마를 놓쳤다, 그것도 "2편" 씩이나(...;) 앞으로는 쿄코 누나의 스케쥴을 잘 살펴보면서 TV에서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렇다면 1편과 2편을 빨리 봐야하는데, 하아... SP영상이라도 일단 꼭 보고싶다... 아무튼간에 조금 방심해버렸다, 일요일에는 3시간짜리 퀴즈를 재미있게 봤으니 그거로 되었지만 ..

[일본TV를 보다가...] 헉! 아이카와 나나세가 나오다니!!!

=>본래대로면 한자검정 그 뭐시기... 그거 봐야하는데 (아래에서 소개한 프로그램) 잠깐 후지TV에서 채널을 바꾸려는 그 순간에 HEY!HEY!HEY!歌力の名曲CHAMP!蘇るいい歌だらけスペシャル!! 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아이카와 나나세(相川七瀬)" 가 나온다는 말에 혹해서 봤는데 아... 진짜 아이카와 나나세의 저 노래를 TV에서 라이브로 듣게될줄이야;; "夢見る少女じゃいられない" 이 노래는 요즘들어 정말 자주듣게 되는 노래中 하나인데, 정말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 힘차고 뭐랄까... 아무튼 그런느낌... 상당히 멋지다고 생각한다 일단 지금은 유코링을 봐야하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이렇게 된 이상 나중에 "내가 알게 된 아이카와 나나세" 를 한번 적도록 해야겠다...

[악! 이거 꼭 보고싶다!!!] 오늘 저녁 7시 TV아사히!!!

=>TV아사히에서 하는 "Qさま!! プレッシャーSTUDY特別編 漢字検定みんなで受けちゃうぞ!3時間SP" 라는 프로그램인데... 오늘 방송에 나오는 출연진에서 익숙한 이름이 한명 보였다 小倉優子 아악, 보고싶다;; 저녁7시에는 꼭 이거로 봐야겠다 TV아사히의 3시간 스페셜방송이라 조금 기대도 되지만 무엇보다 익숙한 얼굴이 TV에 나오는것때문에 더더욱 보고싶다 사실 오구라유코를 TV에서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비록 인터넷TV지만) 실제로 동영상파일이 아니라 TV프로그램 그 자체에서 볼수있을것 같아서 기대된다 다만 문제가 왠지 무진장 어려워 보일듯한게;; 아무래도 이번것은 화면을 해석하기보다는 그냥 보면서 즐겨야겠다 일단 나중에 보게되면 다시한번 글을 적어볼란다, 우선은 여기까지...

[오늘의 잡담 여러가지...] 슬슬 블로그 스킨도 변경했고...

=>어제 이야기 한 것처럼,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게 되었다... 메인타이틀에는 내가 본 후카쿙 누나의 드라마의 이미지를 넣었는데 영화쪽은 아직까지 못 봤는데... 빨리 DVD로 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TV에서 방영해준 영화인데도 난 왜 못본걸까;;) 또한 더불어서 최근들어 갑자기 방문자수가 증폭해서 조금 놀랐는데;; 리퍼러 경로를 살펴보면 여전히 별 문제는 없었다... ...사실 지금와서 예전과같은 일이 벌어질리도 없을테고 말이다... 최근에는 울형이 자꾸옆에서 "R웹에 떡밥있다" 식으로 뻠뿌질을 하는데, 그런데도 그곳에 자주 안가고있다... 사실 여기서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나는 3가지의 부류를 매우 싫어하기때문에 인터넷에서 가리는것들이 많은데... 최근의 R웹에서 그러한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던..

[오늘의 인터넷은 여기까지만...] 이번주내로 블로그 대공사 할지도(?)

=>이런저런 일본방송 영상과... 그리고 쿄코 누나에 대한 이런저런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내가 생각한것보다, 쿄코누나는 훨씬 더 배우같으면서도 일반인같은 느낌이랄까... 나이로는 나보다 많지만 좀처럼 그게 느껴지지 않았던 쿄코누나의 모습에서 어느새 진짜, 나보다 나이가 있는 누나라는 것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단순한 쇼 프로그램이 아니라, 음악관련의 토크라거나 음식관련의 토크등등도 참여하고... 이런저런 다양한 분야에 얼굴을 보이는것같은 느낌이 드는것이 왠지 묘한느낌... 아무래도, 쿄코누나의 드라마도 중요하지만... 다른방영분도 한번 찾아봐야겠다... 아, 그러고보니 본론은 이게아닌데;; 실은 그래서 블로그를 슬슬 공사해볼까 싶다 사실 블로그를 공사한다는것은 어느정도 이 블로그의 주요테마를 내버..

[현재시간 새벽5시...] 인터넷방송과 후카쿙 누나의 동영상 보느라 시간 다 가는듯...

=>원래는 "신이시여 조금만 더" 를 보려고했는데... 런던하츠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드라마속에서 자주만난 인물들도 보고(아프리카TV에서) 기묘한 이야기도 보고... 아무튼 인터넷TV방송만 열심히 보게되었다 게다가 더불어서 드라마이외에도 후카쿙 누나가 출연한 TV프로그램영상도 보게되었는데 이것역시도 정말 재미있게 봤다 2000년도 초반의 후카쿙 누나의 모습부터, 도론죠사마 의 모습까지... 참, 오랜만에 재미있는 구경을 한것같다... 그러고보니 쿄코 누나가 등장한 프로그램은 상당히 많을터인데... 일단 하나씩 천천히 모으면서 감상을 해보도록 해야겠다 내가 오구라유코를 좋아하던때도 이렇게까지 하지않았는데... 그런점에서 쿄코누나의 매력이 상당한게 아닌가싶다... 그러고보니 이제 최근에는 천하인에 출연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