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잡담(Freetalk) 102

[2009. 01. 30] 무서운, 아니 뭔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지금와서 이 무슨일을... 꿈속에서 어찌그런것을... 01. 꿈속의 나는 현실의 나와 같았는지 틀린지 기억은 나지않는다 02. 다만 확실한것은 지금과달리 조금 "나 답지않게 오버하는경향" 이 많다 03. 나는 무언가의 학원인지 학교인지를 다니고 있던것 같았다 04. 언제나 활기차고 게다가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어서 친구들이 많이 붙었다 05. 이른바 "재미있는 사람" 이라는 인상으로 그렇게 지냈다 06.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오버하는 성향을 남들이 기피하기 시작했다 07. 그래도 나는 계속 그렇게 지냈다, 꿈속에서의 나는 거의 8년전의 나와 비슷했다고할까? 08. 어느틈엔가 정신을 차려보니 한때 친하던 친구마저도 피해를 주었다 09. 그 친구는 뭐랄까... 그래 "그" 를 닮았다... 한때 정..

[2009. 01. 19] 오늘은 조금 이상한 꿈을 꾸었다...

=>거의 까먹기 일보직전이니 빨리 빨리 적겠다 01. 꿈속에서 배경은 무슨 자갈밭? 아니면 해변가 비슷하다 02. 그런데 뭔가 싸우는것을 촬영하고 있다 1:1 싸움으로... 03.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왠 이상한 복장의 사람들이(코스프레?) 여럿이고 단체로 싸우고있다 04. 마치 요즘 즐기는 게임인 "횽과같이" 를 연상시키듯, 코스복장한 사람들이 패싸움을 하고있다;; 05.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망치소리가 3번 울리더니, 마치 역전재판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06. 다만 조금 차이있다면 변호사측과 검사측에 아무도 없다는것이다;; 07. 그때 갑자기 꿈에서의 배경이 바뀌는데 분명... 아니 그 이후가 잘 기억이 안난다 여하튼 변했는데... ...오늘은 꿈에서 깨자마자 바로 글을 못 적었다;..

[2009년 01월 18일] 오늘도 악몽을 꾸었다...

=>자고 일어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빨리 적도록 하겠다 01. 군부대 내무실이었는지 아니면 학교교실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02. 무슨 실습시간인데 수세미같은거 돌돌 마는 실험이었다 03. 그런데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더니 헬멧하고 장구류 가지고 밖에나갔다 04. 바깥에 나가니 육공트럭인가 그게 준비되어있었다 05. 각자 육공트럭을 타고 출발했는데 뒷부분의 자리가 갑자기 변형을했다 06. 높이가 10미터 정도되는 높이로 변형해서 고소공포증이 느껴질정도였는데 07. 그게 다시 변형해서 하나의 자가용 차량 처럼 되었다 08. 그리고 우리는 쭈욱 가다가 어디에 도착해서 "현장지도" 인가? 를 얻으려고 하는데... 09. 마침 그때 앞자리의 운전자랑 선탑자가 잠깐 내리게 되었다 10. 그리고는 누군가..

[2009년 01월 04일] 오늘도 이상한 꿈을 꾸었다...

=>까먹기전에 먼저 적고본다... 1. 꿈속에서 나는(참고로 꿈속의나는 지금의 나와 다른 인물) 무슨 아이돌이벤트(?) 같은것을 보고있다 2. 아이돌이벤트는 두개팀이 같이 공연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중의 한명은 교대를 하지 않았다 3. 알고보니 그 한명은 두개팀 동시 소속의 아이돌인거 같다 (꿈도 참 신기하다) 4. 더 이상한것은 공연종료후 일행들은 차 타고 돌아갔는데, 혼자만 남아서 스탭들과 정리를 도와준다 5. 게다가 또 이상한것은 한밤중인데도 혼자서 돌아갈수있다고 한다, 숙소가 가까운듯... 6. 그것을 보고있던 꿈속의 나는 뭔가 아니다 싶어서 결국은 그 아이를 바래다주기로 한다 7. 처음에는 당황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곧 OK 사인을 받고 바래다 주는 그 찰나에... 8. 아니나 다를까 무슨 이상한..

[음... 확실히...] 宅글루랑 달리 티스토리도 나름대로...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려온다 특히나 어제는 별로 글 적은것도없는데도 100명이나 몰려들었으니... 아마도 Mixsh인가? 에 추천하는 글들의 영향이 있지않나 싶기도하다 확실히 이런점에서는 내가 노리는 "열심히 적은글을 티스토리에" 의 목표에 가까워지는듯 잘하면 2년간에 이뤄낸 宅글루스 블로그의 그 흐름을 1년도 안되서 이뤄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음, 아무래도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좀더 글을 적는쪽이 좋겠지... 페르시아그지의 신작감상문이라도 적어볼까(...?)

[2008.12.27 PM 10:50] 기이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는다 1. 내가 있던곳은 7호선 응암신거리역(?) 현재로보면 이수역이다 2. 그곳에서 나는 살고있는지 아니면 무언가를 다니는지 모르겠는데 3. 뭐랄까 신기한것은 내가 있는곳은 무슨 군대내무실 같았다 4. 다만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일반집이 있다 5. 그것보다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고교생들이 뛰어노는... 6. 아 모르겟다, 여하튼간에 그러한 곳이다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7. 여기서 내가 가장 신기한것은 바로 이건데 7호선 응암신거리 역이 새로 개설된곳인데 8. 애경백화점인가 태경백화점인가 하는곳이 있다, 하지만 외관은 무언가 멋진 전자마트같다 (신설된지 얼마안되었다) 9. 그런데 그 백화점의 앞을 지나가는데 들려오는것은 이른바 캐릭터아니메 주제가들 (다만 현실에서는..

[흐음...] 최근 조금 나답지 않은 생각을 하게되었군 그래...

=>뭐랄까... 요즘들어 너무 "완성작" 만 추구하게 된다고할까? 보통 내 행동력의 근원은 일단 완성작이고 나발이고는 잊은채로 "시도" 를 하는것에 의미가 있는데... ...이래가지고는 그림을 그리는 마인드가 안 잡히잖아(...) 타블렛도 있으니 가볍게 한번 타블렛으로 그려볼까 너무 연습장 -> 선따기 -> 채색 구도로만 생각하는듯... 나답지 않아... 일단 나는 아마추어니까 아마추어답게 지내야지 음(...그리고 싶은것도 있고...) ...그러고보니 연습장 타이틀에 "천사들의오후" 는 붙여놓고 내가 뭐하는건지(...)

[2008. 12. 14] ...뭔가 엄청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어본다 1. 꿈속에서 나는 어느병원에 입원해있다, 역시나 폐병때문인듯 2. 주치의 의사님은 평소에 진찰하시던 분이 아니다, 그래도 인자하게 생겼음 3. 어느날 나는 호기심에 병원에서 외출을 했는데, 분명 누구한명과 같이 나갓음 4. 다만 친구였던거 같은데 현실상에서 아는 애는 분명 아님 5. 그렇게 걷다가 어딘지몰라도 외딴곳에 하나의 건물이 보이는데 6. 화장실이 생각나서였는지 그냥 호기심에 다가갔던 그 건물... 7. 그러나 알고보니 그 건물에서 이뤄진것은 쥐를 이용한 하나의 생체실험... 8. 그리고 그 연구를 담당하는 사람은 바로, 폐병으로 입원했던 나를 담당하는 주치의 였다 9. 우리들은 급히놀라서 쥐죽은듯이 있는데 갑자기 침입자경고가 울려서 죽도록 그곳에서 탈출 1..

[아,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싫다...] 아침부터 별로 좋지가 않네...

=>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기분좋게 샤워나하고 샤워하던 도중에 "오늘은 그림이나 하나 그려볼까?" 마음먹었는데 그 전에 잠깐 언제나처럼 인터넷을 조금 하던도중... ...또 한 차례 아침부터 기분나쁜것을 봐버렸기에 상당히 스트레스가 밀려왔다 오늘은 안 되겠다, 그림이고 글이고 뭐고 다 하지 말아야겠어 (그럴기분도 아니고) 먹던 찰떡파이를 토할뻔 할 정도로 아주 짜장이 밀려오는 이 상황...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빠져서 기렌의야망이나 해야겠다(...)

[이 블로그를 찾는 분들...] 음, 요즘 사람들이 내 블로그 주소 물어보는데...

=>요즘들어 내가 알던 분들이 지금 내 신규블로그(이곳)의 주소를 모르는분들이 있다 그래서 나에게 이곳 블로그 주소를 물어보는 편인데 사실 나는 그런점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의문이 있다 ..."Gmania" 라는 이 이름은 내가 운영하는 3대가 다 같은데 말이다(...홈페이지랑 宅글루랑 여기) 사실상 도메인앞에 Gmania라는 이름만 치면 사이트가 변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모르는것같다 그게 또 내가 블로그 주소를 숨기는 재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