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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2. 24] 기묘한 꿈을 꾸었다...

=>까먹기전에 빨리 적을란다... 01. 나는 왠 동원훈련을 받으려고 와 있다, 그런데 서울은 아닌듯한데 건물이 많은동네다 02. 그런데 숙소로 머무는 곳이 왠 가정집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크다 03. 가정집안에 또 하나의 집이있는데 그곳이 지휘관의 집인것같다(즉 C.P) 04. 연병장 훈련은 동네 학교에서 받고, 그 외의 훈련은 뒷산을 올라가서 받는다 05. 숙소안에 엑박360이랑 스파4가 있는데, 패드모양은 엑박360짝퉁에 가깝다 (라이브 버튼없음) 06. 식당은 숙소지하에 있다, 하지만 엄청크다... 대략 학교하나 크기만한 가정집이다 07. 동원훈련 입소축하하는 메시지가 집밖에 달려있지만, 환영이미지는 메탈기어솔리드다... 08. 이번에는 훈련을 하려고 뒷산에 오르지만 뒷산에 오를때마다 환경이나 ..

[2009. 02. 18] 오늘의 잡담몇가지...

=>요즘 스트리트파이터4랑 기렌의야망에 몰두하느라 블로그에 글을 잘 안적었다... 그래서 오늘도 가벼운 잡담을적고 빨리 기렌의야망을 깨러 갈 생각이다...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적을테니 일단은 가볍게 몇가지만... 1. 스트리트파이터 해외리뷰점수 GOOD! =>역시 작년 E3에서 최고의 격투게임후보 노미네이트에 올랐던 게임이니만큼 다른게임들과 달리 최고의 자리를 보여주기에 대 만족, 나도 재미있게 즐기고있다 2. 헤일로워즈 한정판 =>R웹에서 "이런건 대충대충 하세요" 라는 명언을 남긴게임... 그놈의 MS포인트500이 뭔지(...) 마지막으로 기렌의야망 액시즈의위협V... 슬슬 연방편을 깨고있다만... 대체 그 많은진영을 또 언제 클리어하라는 건지(...)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또 겜기로 해야할것들이 ..

[2009. 02. 16] 이상한 꿈 이야기...

=>이번꿈은 이상하게도 내가 2명의 역활(역할)을 맡게된다... 01. 나는 일단 학생인데... 장소는 무슨 학교같기도 하지만 기숙사같았다 02. 방의 구조는 우리집과 거의 흡사하지만, 크기는 넓었다 03. 여학생과 남학생이 같이 섞여있는데, 한 여학생이 "러브레볼루션21" 을 부르고있다 04. 그런데 나는 흥겹게 그것을 따라부르는데, 이상하게 부르는노래가 "더 피스" 다... 05. 나는 그러면서 그림을 그리고있는데, 마침 어떤 여학생에게 그게 발견되었다 06. 뭔가 약간 숨기고싶었는지 허겁지겁 숨기다가 그림을 떨어트렸는데 그걸 본 순간 07. 내 그림을 이쁘다고 해줘서 나는 냅다 그림을 복사하러 갔다 (실제 내가 이런경우가 많았다) 08. 그림을 복사하러 문방구가 보이는데 난 그림을 복사함과 동시에 ..

[2009. 02. 15] 오늘도 매우 이상한꿈을 꾸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자고일어나서 바로 적는데 꿈 내용이 자꾸 잊혀질거같다 하지만 하나는 정말 선명하게 아직도 생각나는데 일단 적어보도록 하겠다 1. 나는 일단 입원중인거같다, 병의증세는 아무래도 폐병때문이려나... 2. 다만 내가 입원한곳이 병원인지 아니면 무슨 이상한건물인지 여하튼그렇다 3. 아침10시가 되면 온수로 샤워가 가능해지고, 12시가 되면 어머니가 일마치고 잠깐 들른다 4. 뭐랄까 친구도 몇명, 아니 정확히는 아는애들이 있는듯한데 현실에서는 모르는사람들이다 5. 어느날 그림그리기 였던가... 남자애한명과 여자애한명과 파트너였는데... 서로 그림그리고... 6. ...아니 정확히는 병원이라기 보다는 학원이나 기숙사느낌이 더 가까웟다만... 7. 어쨋거나 건물안에서 미녀삼총사(?)가 나타나서..

[일본웹을에서 그림검색도중...] 보고그리기의 달인을 찾았다...

=>일본웹에서 특정게임 이미지나 그림이나 찾아볼까 싶어서 검색하던도중... 무언가 하나의 홈페이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바리스라거나 레므네아 등등의 그림이 있었는데 이게... ...무진장 비슷하면서 무진장 잘 그린다(진짜) 한때 2003년쯤에 국내에서 어느분의 아유카와마도카의 보고그린그림을 보고 반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웹에서 그러한 사람을 찾았으니... ...아무래도 슬슬 미루고 미뤘던 보고그리기를 하나 해볼시간이 된거같기도 하고(...) 어쨋거나 참 부럽기만하다... 2D아니메 캐릭터말고도 일본아이돌 연예인 그림들도 그리던데 진짜 너무 비슷하고 멋지게 그려서, 마치 6년전에 아유카와 마도카그림을 본 충격과 거의 비슷하다 ...쩝, 게다가 바리스도 존재하고 그 그림이 매우 멋지니 더더욱 부럽지 않..

[아 힘들었다...] 얼음깨기 플래쉬게임 깨는데 꽤나 힘들었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얼음깨기 게임... 다만 자꾸만 짧게 나가는 펀치와 연달아서 나오는 2중얼음벽이 생각보다 만만치않아서 클리어하는데 애를 먹은 게임... 하지만 1회차를 클리어하고 2회차는 캡쳐할겸 또 클리어했다 일단 뭐, 어떻게 마치 쿠타게임을 하는느낌처럼 마우스를 클릭한 결과 드디어 해내기는 해냈는데... ...클리어후의 패스워드가 나오지 않는다(...Infinity는 장식이었나?;;)

[가끔은...] 컴퓨터를 키는게 무서울때가있다

=>오늘아침 9시에 잠에서 깨고, 무언가 생각나는것이 있어서 나는 연습장을 펴놓았다 하지만 기왕에 그린다면 좀더 참고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내 컴퓨터의 본체에 전원을 켰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 순간 연습장을 덮어버린다(?) 뭐랄까,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고있으면 뭔가 하고싶은것을 "다음에 해야지" 하고 미루는 경우가있다 물론 그 "다음" 이라는것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경우도 많고말이다... 가끔 생각하지만 그런점에서 PC사용이나 인터넷은 묘하게 두려운부분이 있다... 이 글만 적고 바로 그림을 그려야겠다... 안 그러면 또 언제올지 모르는 "다음"을 이야기 할테니(...)

[사이코패스 테스트...] 일단 나도 한번 해보기는 했는데...

=>기본 20에, 추가 10문항을 거쳐서 "사이코패스 테스트" 를 해보게되었다 사이코패스란 무언가 사고를 저지르거나 살인충동... 아무튼 그거 관련인데... 사실 이런거 그냥 흥미본위로 나오는것이라 그리 실감나는 테스트는 아니다 여기서는 각 테스트의 문항을 그대로 가져오...지는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봤자 마치 이전에 쓰던 블로그처럼 다루는 꼴이 되어버리니 말이다... 나는 그래서 여기서는 내가 받은 결과점수랑 약간의 이야기를 좀 하려고한다 흥미 본위의 테스트를 가지고 이런 잡담을 적는것도 조금 이상하겠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테스트를 했을때 나의 결과는 7점이었다 총 40점 만점에 7점이라는 것은 일단 ..

[2009. 01. 31] 오늘의잡담 (뭐랄까 요즘 잡담을 잘 안적은거 같은느낌;;)

=>오늘은 새벽에 일본드라마 "드래곤자쿠라" 를 보다가 잠깐 게임이나 좀 구할겸 국전으로 향했다 본래 주말에 자주 움직이는 편이니 뭐 이번에도 가기는했지만... 뭐랄까, 철 지난 게임이나 좀 구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안 보이더라(...) XBOX360게임 유저들이 생각보다는 예전게임을 자주 구하는건가(?) 아, 그리고 지하철에서 PSP로 "빵빵녀와 절벽녀" 를 보게되었는데... 음 뭐랄까... 역시 후카쿙누나 랄까... 어리버리 하면서도 친숙한느낌...? 아무래도 한 동안은 후카쿙 누나 출연의 드라마를 주 타겟으로 삼을거같다 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는 언젠가 하겠지만 사실, 일본드라마 소개사이트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던결과... "이토미사키 & 후카다쿄코" 라는것을 보고 뭐지? 싶었다가 알게된 녀석이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