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15

[코인노래방] TJ미디어의 나카모리아키나 노래를 몇 곡 불러보니...

=>저번에 KY미디어(금영) 에서 少女A를 불러본이후 항상부르던 DESIRE 이외에, 나카모리아키나의 다른노래를 불러볼까싶어서 유투브에서 관련영상이나 음악들을 검색하면서 하나씩 들어보았다 일단 TJ미디어에는 나카모리아키나의 노래는 총7곡이 있는데 수록된 곡은 각각... Rojo-Tierra- セカンド・ラブ 北ウイング DESIRE 愛撫 難破船 Tokyo rose 이렇게 7곡이 수록되어있다 (아쉽게도 少女A는 없다) 일단... 내가 들어본 노래들은 주로 1980년도의 "파이오니아 뮤직" 시절의 노래들이기에 Rojo나 愛撫, Tokyo 는 시도하지 않았다 생각나면 다음기회에는 시도하겠지만 개인적으로 Rojo의 경우는 비교적 최근인 2010년도 중반곡이라서 80년도의 예전곡과는 상당히 느낌부터 다른점이 다소 미..

[나의 착각] 15년 가까이 가졌던 큰 착각...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착각이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겟다 하지만... 15년 이라는 기나긴 시간동안의 착각이기에 크게 바로잡고자 짧게나마 글을 올린다 일본의 쇼와시대, 즉 80년도 가수중에 정말 유명한 사람이 한명있다 나는 이 사람의 노래를 자주듣고 또 자주불럿다 하지만 나는 내심 한편으로 아쉬웟다 왜냐하면... 나는 이 사람이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닌줄 알고있었기에" 더더욱 그렇게 느꼈다 왜 그런 착각을 한것인지 모르겟다 어디서 누구한테 무엇을 잘못알았던 것일까... 왜 멀쩡한 사람을, 가수 생활도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착각한것일까 그것도 15년 이라는 긴 세월동안... 그래서 나는, 이 지나간 15년의 기나긴세월 착각의 근원이 무엇이었는가 생각하고 한번 살짝 알아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

[J-POP] 코인노래방에서 불러본 몇가지노래...

=>이전에 간만에 J-POP을 부른것을 계기로최근들어 가끔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방문해주는 코인노래방오늘은 언제나 가던곳과는 달리 다른곳에서 노래를 불러봤는데평소가던곳보다는 점수가 약 5점 정도가 더 잘나오는것 같았다 1번째로 부른것이 Love Forever (카토미리야X시미즈쇼타) 2번째로 부른것이 TSUNAMI3번째로 부른것이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4번째가 마지막으로 DESIRE 이렇게 불렀는데 이중에서 사잔올스타즈의 쓰나미는 무려 100점이 찍혔다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점수가 후하게 나오는것으로 여기고 넘겼는데마지막 DESIRE까지 다 부르고 나서 자리를 떠나려고할때 "오늘의 탑 스코어" 같은 식으로 화면이 나왔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100점찍은 TSUNAMI가 당연히 1위 아마도 오늘하루가 지나기전..

[J-POP] 약 10년만에 불러본 노래, DESIRE...

=>얼마전에 정말 오랜만에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와 동시에모리타카치사토의 노래를 부르는것을 시작으로간만에 잊고있던 J-POP을 다시금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적었다 이번에도 언제나와 같은 코인노래방의 이야기다게다가 이런 노래는 혼자서 부르는것이 더 좋기도하고딱히 다른사람 앞에서 노래부르는것에 거리낌이 있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굳이 남들앞에서 내가 혼자서 좋아하는 J-POP을 어필할 필요는 없을테니 말이다 이번에는 약 10년가까이 잊고지냈던 노래인, 나카모리아키나의 DESIRE를 부르게되었다 고작 노래한곡을 불렀을뿐인데 왜 이런글을 적는가 하면...사실 나는 이 노래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았다분명 내가 노래를 선택하고 마이크까지 잡고 부르려고 했는데초반의 "GETUP GETUP GETUP G..

[J-POP] 정말 오랜만에 동전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1년안에 아케이드게임장(오락실)을 가본적은 있지만동전노래방 박스를 써본적이없다그러던도중, 어제는 오락실의 동전노래박스가 아닌진짜 1000원넣고 노래부르는 노래방룸에갔다 기억나는게 몇가지 있는데, 사실 나는 이 이야기를 적으려다가 말았다하지만... 1년남짓만에 노래를 불러봐서 그런지 몰라도오늘 꿈속에서 마찬가지로 나는 동전노래방에 갔다그런데... 꿈속에서 노래가 크게 들린것이다, 누가 불렀는지 모르는 노래가, 그것도 원래노래 목소리처럼 그것은 바로 내가 어제 동전노래방에서 불렀던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꿈속의 이야기를 잠깐 이어한다면나는 그 노래를 부르는곳(방)이 어디인가 찾기위해안에서 나오고있는 노래가사를 창문을 통해 지켜봤다..

[홍백가합전 2009] 제 60회 홍백가합전 실시간 캡쳐샷 (第60回NHK紅白歌合戦)

=>드디어 이 날이 다가오게 되었다 이전 M스테 슈퍼라이브때 이런저런 캡쳐를 해가면서 적은 내용에도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올해는 J-POP을 본격적으로 접할수 있던 그러한 시기였기에 올해에는 꼭 이 일본 최대의 가요제인 "홍백가합전(第60回NHK紅白歌合戦)" 을, 꼭 한번 보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지금 나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같이 구동시키며, 이 홍백가합전을 감상하기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사실 내가 홍백가합전의 정체를 알게된것은 몇년전 군대에서 일본문화 관련의 책을 보면서 알게된것인데 항상 소문으로만 듣던 홍백을, 올해 들어서 내가 일본TV프로그램이나 J-POP에 관심을 가지게되면서 마침내, 지금처럼 이렇게 실시간으로 생방송을 보기위해서 준비를 하게 되었다 우선 여기서는 실시간 캡쳐샷을 올리..

[2009.12.25] 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スーパーライブ2009 실시간캡쳐샷...

=>오늘, 크리스마스 날의 저녁 7시... 드디어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2009 (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スーパーライブ2009)" 를 감상中이다 몇일전부터 계속해서 반드시 보고싶었던 프로그램 방송이니만큼 기대를 많이했다 물론 라인업도 매우 화려한편이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J-POP 아티스트들이 많이 참여했다 내 경우는 EXILE이나 / 카토미리야 & 시미즈쇼타 / 하마사키 아유미 등등의 아티스트의 노래를 선호하는 편이고 또한 2009년은 내가 J-POP에 열심히 빠져들게 된 한해이기도 하기때문에 더더욱 관심이 많은편인데 솔직히 금년 1월만해도 난, 이 블로그에서 J-POP관련 이야기를 하게될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아 A모 여성그룹 노래 끝나고 칸쟈니 나온다, 코멘트는 여기까지~ 나머지는 스샷으로... (..

[후카쿙 이야기...] 미래강사메구루 다이제스트SP로 보는 후카다쿄코 이야기...

=>방금전에 감상했던 "미래강사메구루 다이제스트SP" 영상... 사실 그 영상을 보면서, 아무래도 후카쿙 누나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는것 같아서 이번에 블로그에서도 잠깐 영상을 올리면서 이야기를 조금 해보기로 했다 고화질영상 - 자막없음 저화질영상 - 자막있음 우선 나도 잘 몰랐는데... 막상 동영상을 캡쳐해놓고보니 한글자막이 없기에(...) 분명 KM으로 재생할때는 자막이 보였는데... 뭐 결국 다시 캡쳐해서 올리기를 또 해서 결국은 이대로 진행하겠다(...) 아무튼간에 약간의 타임에 쿄코누나가 이야기를 주고받은 내용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자면... 1. 어릴적에는 어떤 아이였나? =>사실 이 부분에서 재미있는점이, 어릴적에 미용사가 되려고했다며 인형의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부분인데 사실 이 "마론인형" 이..

[J-POP의 카리스마...] 내가 알게 된 아이카와 나나세...

=>아이카와 나나세... 사실 나에게는 그다지 접점도 없고, 그다지 익숙한 아티스트도 아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이것저것 살펴보게되면 왠지 이 아티스트 역시도 뭔가 언급하지 않으면 안될것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비록 아는것도 별로 없고, 또한 제대로 나나세의 음악을 접해본적도 그리 많지않지만 한번 내 기억속에 조금이나마 각인시켜보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다 그러면 지금부터 왜 내가 이렇게 "아이카와 나나세" 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되었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相川七瀨 - 夢見る少女じゃいられない =>아마도 약 5-6개월전쯤일것이다... 내가 당시 R웹에서 이것저것 게시물을 클릭하면서 보던 그때... "많..

[J-POP 모으기...] 일본드라마 주제가 모으기...

=>요즘 내가 봤던 일본드라마의 주제가를 이것저것 모으고있다 특히 최근에 본 미나미군의 연인의 경우... 정말 노래를 들으면서도 생각이 많이났는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 노래가 "아라시" 라고하는 엄청 유명한 그룹의 노래인데 미나미역의 니노미야 말고도, 리모트에서 본 토모도 쿄이치까지 있을줄이야;; 어찌보면 아라시가 인기있는 이유는 역시 드라마나 TV출연이 많은것도 한몫하는듯;; 그리고 시모키타글로데이즈 랑 세컨드하우스 의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드라마는 뭐 그리 대단하지 않았지만, 정말 주제가만큼은 마음에 든다 특히 시모키타쪽의 주제가는 신나는 느낌이라서 더더욱... [20th century - 夜汽車ライダ (2ndハウス OP)] 가장 아이러니 한것은 세컨드하우스 이후에 드라마24에서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