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리스마스 날의 저녁 7시...
드디어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2009 (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スーパーライブ2009)" 를 감상中이다
몇일전부터 계속해서 반드시 보고싶었던 프로그램 방송이니만큼 기대를 많이했다
물론 라인업도 매우 화려한편이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J-POP 아티스트들이 많이 참여했다
내 경우는 EXILE이나 / 카토미리야 & 시미즈쇼타 / 하마사키 아유미 등등의 아티스트의 노래를 선호하는 편이고
또한 2009년은 내가 J-POP에 열심히 빠져들게 된 한해이기도 하기때문에 더더욱 관심이 많은편인데
솔직히 금년 1월만해도 난, 이 블로그에서 J-POP관련 이야기를 하게될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아 A모 여성그룹 노래 끝나고 칸쟈니 나온다, 코멘트는 여기까지~ 나머지는 스샷으로... (참고로 A모여성그룹 노래는 음소거)
뮤직스테이션하면 누가뭐라해도 타모리씨
나이에 맞지않게 엄청 젊어보이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아, 하마사키 아유미누님이다... Rule을 부르려고 나오신게 아니었나? 나중에 복장 갈아입으시려나;;
아라시도 등장, 얏타맨 영화판 주제가 Believe
EXILE형님들 등장, 인원수도 참 엄청나지만 각자의 능력도 무지 좋은분들...
최근 목이 안좋아서 노래를 많이 부르지 못하는게 아쉬운, 아야카... 미즈시마히로의 아내라던가?
떳다 유즈, 코에테~ 코에테~ 코에테~!!!
NEWS... 恋のABO 를 부를텐데, 내 기분도 UP!!! (매우 마음에 들었음, 내 가라오케 단골곡)
카토미리야 X 시미즈쇼타 의 Love Forever... 착신우타 롱런한 노래中 하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함
Perfume 하면 당연히 말이 필요없이, ワンルーム・ディスコ!!!
킨키형님들도 등장, 홍백에는 안나오시지만...
착신우타 300만 다운로드를 이뤄낸 무시무시한 곡 "明日がくるなら" 를 부른 JUJU
아... 아니;; 히라이 켄, 이게 무슨 패션인가요;;
V6형님들의 등장, 아는사람이라고해도 나가노히로시 형님밖에는 모르지만...
월말의 SP방송답게, 엄청나게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구사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방청객들이 산타복을 많이 입고옴, 꽤 재미있는 진풍경...
원룸디스코...
처음에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노래였지만
어느새인가 가라오케에서 한번 부르고 싶은 노래가 되어버렸다
V6 형님들의 멋진 공연, 일단 메들리 식으로 해서 스피리트가 풀로 나오지 않아서 아쉽...
유즈의 니지... 이 노래 들을때면 이상하게 이 부분은 캡쳐하게 된다;; (코에테~ 코에테~ 코에테~!!!)
위에서도 적었지만, 착신우타 300만 다운로드의 바로 그곡... 아마도 올해 J-POP노래중 가장 베스트일지도...
Lick Me♥ - 그래서 Misono가 안 나온듯
=>역시 SMAP형님들, 2곡을 부르면서도 매우 길게 부른다
역시 이것이 연륜의 차이란 말인가?
방송을 보는데 스맙이 나오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커지는 현장의 함성이 ㅡ0ㅡ;;
=>EXILE형님들 등장, 엄청난 인원수와 파워풀한 댄스!!!
분위기가다른 2곡을 부르면서 마음껏 능력을 과시
무대가 꽉차는 카리스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Love forever"
일본방송을 보면 착신우타 그 뭐더라... 레코쵸크? CM같은거로 무지 많이 들어서 익숙한데
직접 음악을 들어보니 매우 마음에 들었다
과연 착신우타 롱런의 그 노래...
킨키형님들도 등장, 도모토쿄다이 같은곳에서 자주 보는 형님들이지만 엠스테에서 보니 또 새로운 느낌
위에서도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가라오케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이면서도 좋아하는 노래
이번에도 역시나 신나게 감상했다, 역시 이 노래는 뭔가 신나는듯~
코이요! 코이요! 코이노! ABO~~~!!!
아? 아까전의 그 촌스런 옷은 어디가고(?) 다시금 돌아온 카리스마 발라드, 히라이 켄
아야카의 엄청난 열창...
위에서도 적었지만 목이 좋지않아서 가수활동을 하기에 어려운것이 되었는데
결국 이번 M스테가 마지막의 M스테이고
올해의 마지막 이벤트인 "홍백가합전" 에서 이제 마지막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아야카도 눈물을 흘리고, 팬들도 눈물을 흘리고, 아프리카TV를 보는 사람들도 안타까움을... 아...
개인적으로 이번 M스테 뮤직슈퍼라이브2009 에서 가장 인상적인 곡이 아니었나 싶다
=>아까전부터 계속 카메라가 비춰주는 산타복장 관람객들...
설마 이거 M스테 사이트에서 무슨 이벤트로 방문객 모집이라도 한건가?
아무튼간에 신선한 느낌이 든다
=>처음에 왠 엄청나게 긴 치마를 입고 나오길래, "앜! 저거로는 Rule 못 불러!!!" 라고 외쳤는데
어느샌가 갑자기 복장이 변경된것이...
아, 테레아사 카메라맨 이러면 안된다... 아유누님 변신장면(?)을 보여줬어야지!!!
그 중요한 장면만 기다리고있는데 카메라를 이벤트홀의 방청객한테 돌리면 어떻해!
아무튼간에 하늘날기(?) 도 나오지 않고 약간 밋밋한느낌... 4월에 50주년 드림라이브때는 대박이었는데...
마지막은 쿠와타 케이스케 씨의 곡으로 마무리...
목소리가 왠지 엄청 익었다 싶더니 알고보니 이분, 사잔올스타즈의 보컬이었던 분이라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나이드신 노땅분이 나왔나 보구나 생각했으니, 참... 내가 대체 무슨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