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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그림] PSO2로 따라해본, 몽환전사바리스 의 아소유우코...

=>게임 "판타지스타온라인2 뉴제네시스" 에서 아바타캐릭터로 만들어본 몽환전사바리스의 아소유우코 이 게임을 시작한지가 이제 거의 1년 6개월 다되어가는데 아바타캐릭터에 아소유우코를 따라서 입혀본것은 처음인것같다 몇년전같으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꾸미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다 (실제로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을 할때는 바로 장비맞춰서 꾸며보았다, 대표폰캐릭터=대표파트너 캐릭터에게 그대로 장비를 맞춰서 아바타업로드도 한적있다) 아무래도 게임자체에서 일본식의 아바타가 자주 있었기때문에 그러한 캐릭터의 복장에 중점을 두는데 집중하느라 잊고있던것 같다 최근에도 신년맞이로서 그러한 아바타복장이 많이 풀리는 바람에 약 1000만메세타를 쏟아부어서 옷만 열심히 구했다... 어쨋거나, 이번기회에 한번 아바타캐릭터도 따라해본겸 ..

[AI그림] 殻ノ少女의 그 장면을 토대로 출력해본 AI그림...

=>殻ノ少女의 유명한 이미지 여주인공이 남주인공과 이노카시라공원에서 만나는 장면 이 장면을 토대로 자주 사용하는 이미지작성 프롬프트 몇가지를 대입하여 각각 Strength를 조정하면서 이미지가 어떤식으로 맞춰져서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았다 단순 Strength만으로 하는것이라도 생각보다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기에 noise부분까지 손대면서 테스트하지는 않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테스트 하면서 알게된것인데 자동작성과 달리 이미지 재작성의 경우는, 같은 스트렝스의 단계와 설정값이라 할지라도 똑같은 값으로 재출력이 가능하다는점을 알았다 (자동작성에서는 이것이 안됨, 약간이라도 값을 변동을 줘야함) 그렇기때문에 똑같은 값의 상태에서 이미지가 다소 이..

AI생성그림 대고그리기 도중에...

AI가 생성한 그림을 두개 겹쳐서 대고 그리는중 AI그림이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일부분은 직접 상상해서 뼈대를 그려야 됨 특히 손 부분과 팔 부분이 잘 나오지 않았기에 이 부분을 생각해서 맞추려니 꽤나 힘든편 머리가 없는 그림에 다른그림에서 머리만 따와서 붙이다보니 비율을 맞추는것도 힘들었음 AI그림 대고그리기가 생각보다 힘들다는것을 알게됨... 아무튼 대고 그리는 그림이니 금방 그려낼수 있을듯 함

[대고그림] 겐지이야기 천년기 - 아오이노우에

=>타블렛 테스트겸 대고그린 그림 그러나, 평소와달리 시간을 더 들여서 약 1시간동안 그리게되었다 처음에는 테스트느낌으로 가볍게 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이 그림에는 나름대로 여러가지 미련이 있어서 대고그리는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조금 더 들였다 약 10년전, 나는 처음으로 "겐지이야기 천년기" 아니메를 보았다 그리고 이 작품의 아름답고 섬세한 일러스트를 봤을때 나는 여느때처럼, "이걸 그려봐야겠다" 고 생각하면서 보고그리기를 실행하게 되었다 그 결과, 아무리 해보려해도 그릴수가 없었다 이전까지는 마물헌터요코나 번업W같은 그림을 따라그리면서 "원하는것을 보고그리는것" 만큼은 잘할수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유독, 겐지이야기 천년기 만큼은 도저히 따라그릴수가 없었다 이 이후부터, 그림을 그리는..

[타블렛 테스트] 새로구한 CTL-472를 테스트겸 사용해봤는데...

=>바로 어제저녁, 얼떨결에 구매해버린 WACOM CTL-472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적었다 사실 정작 테스트 하기전에, 기존에 사용하던 BAMBOO MTE-450K 와 별 차이가 없으면 어쩌지 싶은 마음이 들기도했고 또한, 두가지 타블렛에서 느껴지는 체감의 차이나 그리고 정작 내가 무언가 확실하게 하고자했던 여러가지들이 있었는데 써본다음에 세가지는 확실히 알았다 첫번째는, 타블렛의 패드영역 그 자체가 마찰력을 가지고있다 기존의 MTE-450K는 너무 미끄러웠기에, 일부러 A4용지를 붙여놓고 사용했는데 이번에 구한 CTL-472는 기본적으로 마찰력이 있기에, 일일이 종이를 붙이지 않아도 되었다 두번째는, 내 손이 이제 타블렛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선을 그릴때 확실히 그게 느껴졌다 자꾸만 손이 ..

[자작그림?] 자동채색이라. 솔직히 무척 놀라기는 했지만...

=>이번에 하게될 이야기는 조금 길어질듯한 내용이다설날이 되기바로 전날, 아마도 지금으로부터 1주일전쯤이었다나는 얼마전 친구에게 선물받은 태블릿스탠드 건도 있고하여, 친구를 불러서 밥을 사기로했다그리고 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고있는데, 때마침 인터넷에서 예전에 잘 알던 사람이 주변에 잇는것을알고간만에 모두 같이 합류하여, 식사도 같이하고 이야기도 나누었다 친구들은 프리파라를 좋아하는듯한데, 만약 5년전의 나였다면 그 친구들보다 더 열심히했을수도있지만지금의 나로서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캐릭터샵 아케이드기기 정도로만 인식하고있다 여기까지는 별 특별한것은 없었다하지만, 이야기도중에 4명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주 간만에 그림을 그리던 그때의 이야기를 하게되고정말 몇년만인지 모를정도에 간만에 나 역시도 아..

[간만의 타블렛] 채색을 입히던도중 잠깐 저장...

=>브러쉬로 채색하던도중 뭔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하게 되고있다그래서 언제 이걸 채색할수 있을까 싶기도하고언제나처럼의 만화식, 애니채색, 하드브러쉬, 이러한것을 하지 않으려 애쓰고있다만... 일단 잠깐 숨돌리기 식으로 기본채색을 입혀놓은 상태를 먼저 저장해봤다 엉망으로 그려놓았던 연필그림에 비해서, 선을 정리하고 나니 대충 모양은 잡히는듯한데확실히 명암이 하나도 안 잡힌 상태의 그림은 무언가 상당히 밋밋한 부분이 있다뭔가 내가 생각한 이미지와도 아직 매칭이 되지 않는듯 하고... 게다가... 왠지 모르게 MARS의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거 같아서;; . .. ... 아무래도 이거는 완성을 해도 안해도, 앞으로 한동안은 그림은 손 못댈거같다...

[보고그림] 만화책을 보면서 그려봤다

=>이전에 천지나이프(아마 맞을거다) 라는 작가의 그림체에 홀렸던것에 대해서 짧게적은적 있었는데한번 오랜만에 그 작가의 만화책을보면서 이쁘다고 생각한컷을 보면서 그려봤다물론, 자세하게 그리는것은 못하고 그저 대충 흘겨그리는 정도로 말이다 최근들어 그림을 그려낼수있는 지구력이 부족하기때문에 현재로서는 이 정도가 고작이다아마... 나이가 더 들면서 지구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면그때가서는 정말로 그림을 손 놓아버릴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향후 5년정도가 아마 마지막 텀이라고 생각하고있다) 가끔은 무언가를 그려보고 싶다는 충동을줄만한, 그런 그림들이 눈에 보여질때도 많다 네이버에 가입된 어떤 그림까페도 보면, 내가 첫 가입할때는 회원수 500명이 안되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5000명에 육박하면서점점 사람이 늘..

[보고그림] 모모카 타이푼

=>집안에 쳐박혀있는 7권짜리 순정만화가 있다구매한지 10년이 지날때까지 본적없던 그 만화는, 최근에서야 나에게서 읽혀졌고그 이후 그 그림체가 너무나 이뻐서 한번쯤은 따라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한것... 그것이 바로 "두가지 색 사랑이야기" 라는 이름의 해적판 만화, 원 제목 "모모카 타이푼!!" 이라는 책 이었다 여주인공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동시에 너무나 이뻐서 그려보고 싶었다하지만, 참고하던 이미지 크기가 워낙 작고 잘보이지 않아서... 결국 자세히는 그릴수없었다 언젠가 기회가 날때... 이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있는 날이 올까... 아무튼 지금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 근데 막상 그리고보니 그림체가 너무 다르다;; 나의 보고그리기 실력도 많이 떨어졌구나...

[대충그림] 그림까페 생존신고겸 그렸던그림...

=>크리스마스때 그림을 한장 그리고 싶었다아니, 정확히는 그리고 싶었던것이 아니라... 크리스마스인데 블로그에 그림하나 올리지 않으면 뭔가 너무 아쉬울거같았다하지만 결국 나는 크리스마스에 아무것도 그리지 않았다, 어쩌면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생각된다... 올해들어서 내가 그림을 그린것이 10개조차도 안되다보니, 그와동시에 네이버의 그림까페에도 방문을 거의 안하다시피했다그러다보니 어느새 내 회원등급은 잠수회원으로 떨어지고 곧 있으면 짤릴 위기에 처하니...그래도 여태껏 추억삼아서 자주 방문했던곳인데, 만일... 그곳까페에서 짤리게 된다면그날로 나는 정말 그림의 하나조차도 그리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처음에는, 그것도 좋다고 생각했다, 내가 열심히 몸 담았던 까페에서 유령회원이 되면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