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2/자작그림(Gallery) 152

[보고그림]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스크린샷中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의 게임스크린샷中 하나... 하지만 보기에도 알겠지만 무언가 미묘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실제로 이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지만... 그 예전 미소녀게임의 색감은 지금의 단색이나 광빨브러쉬와는 사뭇다르다 이 그림에서 채색을 하는데 나는 패턴을 10개이상 만들었으니 말이다... 그림을 한번 저장해서 확대해보면 알수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에는 채색을 "패턴" 으로했다 그 결과 그 예전의 도트컬러 느낌이 살아난듯하다, 이것으로 꽤나 만족한다 다만 패턴을 찍기에는 원본의 패턴을 그대로 이용했다 아무래도 직접 그 패턴을 만들기에는 힘들정도로 패턴자체가 매우 세밀했다 그냥 무시하고 단색으로 처리할까도 싶었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뭔가 느낌이 나지않기도 하고 말이다... 어쨋거나 지금까지 천사들의오..

[연습장과 타블렛...] 그 차이점을 크게 느끼면서...

[이미지는 병원생활동안 많이 도와주셨던 그 간호사분의 사진을 찍어서 보고그린그림] 사실상 타블렛이 바로 어제 PM12:00 쯤에 내 손안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감각이라거나 뭐 기타등등 나쁘지 않고 좋기는 하다 다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타블렛의 어쩔수 없는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것은 바로 "타블렛 펜" 과 "모니터" 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내가 열심히 그리는 그림은 그 특유의 손놀림을 이용하여 연습장을 보면서 1밀리도 조심하면서 그리는게 원칙인반면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린다는것은 가끔 1밀리의 오차도 있을뿐더러 게다가 그 펜과 모니터가 따로 사용되기에 (내가 직접 보면서 선을 그어가는 느낌이 없다) 아무래도 실제로 그냥 그림을 그리는데에는 조금 빡센부분이 있다... 손은 따로움직이고 눈은 모니터에 가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