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4

[SAO AL] 레벨999 "극에 달한 키리토" 클리어...

=>일단... 글을 적기전에 앞서서, 아무래도 가장 먼저 하고싶은 말이 있다SAO AL을 하면서 수명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것이 느껴진다게임하면서 집중하느라 숨쉬기 힘들정도로... 그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2025년 02월 21일, 드디어 이 게임의 최종컨텐츠인"레벨999 극에 달한 키리토" 를 클리어 하게 되었다정말 이 날이 올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다... 레벨999의 투기장 최종상대를, 총 HP7억을 넘는 상대를20분동안의 사투끝에 드디어 클리어 하게 되었다  20분...? 아니다총 8시간에 가까운 엄청난 리트라이 를 거듭 반복하면서 해냈다50번에 가까운 리트라이를 하면서"이번에는 뭔가 될것같다" 는 느낌을 받았다 마지막 1분밖에 시간이 안남았을때 느껴지는 압박감에집중하느라 숨도 제대로 못쉴..

[SAO FB] 리즈벳의 공방레벨12 달성...

=>길게 적을 시간도 기운도 없으니 짧게 요약만해서 적고 마무리한다   1. 약 5년전에 열심히했던 게임인 "소드아트온라인 페이털불릿(SAO FB)"2. 노멀모드로 모든 엔딩 다 본후에 EXTREAM 모드로 DLC까지 전부 클리어3.레벨 270정도를 찍어놓은채로 그래도 방치 4. 오랜시간이 지나서 2024년 11월, "소드아트온라인 라스트리컬렉션" 을 플레이5. 라스트리컬렉션이 생각보다 너무 실망이라서, 그 전작인 앨리시제이션을 4년만에 다시플레이6. 2025년 1월 기준에서 앨리시제이션을 [패]레이드까지 전부 클리어, 엔드컨텐츠 막바지상황7. 2025년 2월, [패]Matricaria 를 플레이하다가 4천왕중의 마지막 4번째에게 게임오버8. 그 결과 약 2시간 30분의 플레이 타임이 그대로 증발하면서,..

[아니메감상] 유루캠, 추운겨울날에 어울리는 아니메...

=>매우 오랜만에 적어보는 아니메 이야기...본래는 다른이야기를 적고싶다고 생각하는게 많았기에 미루고있었지만이제 2월도 중순에 이르게되면서, 가끔씩 날씨가 풀려질때가 있다보니추운겨울날이 다 지나가기전에 미리 이야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겨울날, 따듯한 음식과 몸을 녹이는 차가 생각나게끔 하는 "유루캠 (ゆるキャン△)" 에 대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제나 자주 즐겨보고있던 넷플릭스의 리스트에서일상물에 개그섞인 장르의 아니메를 찾던 도중넷플릭스에 그러한 장르의 것이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게다가 이전과 달리 많은 작품들이 구독리스트에서 사라져있었기에슬슬 뭔가를 찾아서 보는것에 다소 정체된 느낌이 들기도했다그런점에서 어느정도 변..

[SAO HR] 간만에 실행해봤지만 무한로딩 에러가 발생...

=>SAO AL은 최근 Matricaria[패] 를 진행하던도중100일 경과후 라운드로빈 4천왕과 싸우다가마지막 4번째를 이기지못하고 게임오버가 되면서무려 2시간 30분이 그대로 증발해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붙잡지 못하고있다...(게임오버가 되면, 마지막에 세이브했던 포인트로 전부 되돌아가버린다) 그래서 간만에 숨 돌리기겸, 오래전에 클리어했던"소드아트온라인 할로우 리얼리제이션(SAO HR)" 을 실행해봤는데이것이... 지금와서 실행하려 해보니 여러가지 에러가 발생하는 바람에제대로 실행도 못하고 그대로 방치되고 말았다 일단, 지금은 어찌저찌 실행하기는 했는데 아직도 불안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작은 게임패드 인식이 안되는것부터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