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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그림] 와이와이 챰

=>맨 처음에 유우코를 그릴때는 매우 지쳤고그 다음 레이코를 그릴때는 조금은 익숙해졌지만 역시나 지쳤다그러나 이번에 그린 챰 은 조금은 덜 힘든 상황에서 마칠수가 있었다 슬슬 아주 조금은 익숙해졌다고 해도되는걸까? 아무튼 조금은 그런 생각이 든다 이전부터 지쳐서 미뤄놓은 코멘트가 많이 있다하지만 그것을 새롭게 적으려니 왠지 힘들거같아서 미루고있는데이제 캐릭터 하나만 더 그리면 거의 끝자락에 가까워 질수있으니하나만 더 그린후에 슬슬 본격적으로 이 작업도 끝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코멘트는 여기까지... 페이스가 있을때 무언가를 하는게 좋을것같다 ...... 아무래도 이번만큼은 원하는것을 그려낼수 있을거같은 기분이...

[그림연습中...] 아 생각보다 힘드네;;

팔을 올릴때의 그림어깨의 위치라거나, 팔과 겹치는 부분아무튼 그거 연습하기위한 그림인데 처음부터 계산을 잘못했음 ...하하하, 어깨부분 위치선정 정말 힘들구나;; 하이앵글 바스트샷 하이는 곡선이밑으로 로우는 곡선이 위로지금까지 삼각형과 역삼각형 이라고만 알고있던게 아니었음을 알게됨 마찬가지로 어깨부분 위치선정을 처음에 잘못잡음... 이렇게 그리고보니 어깨가 참 힘들구나;; 이거는 로우앵글을 그리려 한건데 어디서 잘못된건가 싶더니 가슴부분이 좀더 밑에서 보는느낌이 나야했고머리가 조금만 더 작아야 하는게 아니었나 ...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모르겠다, 다음에는 좀더 밑에서 각도의 그림을 그려봐야... 고작해봐야 2-3일 정도밖에 연습그림을 그리지 않았지만이거 그리면서 느낀게 우선은... 내가 그림을 제대로 따..

[그림연습中...] 진짜 오랜만에 책 보면서 연습하고 있긴한데...

머리로 책을 읽을때는 이해가 되었는데손으로 책을 읽으니 이해가 안된다;; 아무래도 내가 고유의 그림그리던 방식이 손에 묻혀서 그런거 같은데... 일단 이거는 기본적으로 원리만 살짝 터득하고 나중에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아무래도 얼굴그리기는 그냥 싹 지나쳐도 되겠군 ㅡ0ㅡa;; 처음부터 몸통도전해볼까... ...... 역시 내 그림은 A.B.C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간적이 없다;; 얼굴 그런거 필요없고 바로 몸통부터 직행해서 연습이거 하다보니 생각난거는 뼈대그리기는 델리타 목각인형 부터 하는게 아니었구나 싶은것물론 참고서적을 보면서 한거라서 그나마 쉽게 이어졌을지도 모르지만아마도, 다음에 사진같은거 보면서 그릴때 써먹을수있지 않겠나 싶기도... 이제 정면샷은 되었고, 슬슬 로우 & 하이 앵글쪽도 좀 손을 대봐..

[보고그림] 아이돌팔견전

=>내가 앞서 말했다, "1주일에 한번정도는 그림을 그리게된다" 라고 말이다사실 이 그림을 처음부터 그리고자 한것은 아니었다정확히는 정말 우연찮게 그리게 된 그림이라고할까... 아무튼그렇다 나는 사실 처음에는 슈퍼캐릭터데생 책을 보면서 그림연습을 하는것이 오늘의 계획이었다하지만, 그림을 그리면서 듣기에 어떤음악이 좋을까... 하고 찾던도중에우연히 니코동에서 "패미컴 나츠메 게임음악집" 이라는 영상을 보게되면서 한번 심심찮게 클릭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도중에 아이돌팔견전 이라고하는 처음보는 게임의 영상과 음악이 흘러나오고 말았는데... 뭔가 심상치않은 느낌을 받는바람에 아주살짝 인터넷에서 잠시 아이돌팔견전을 검색해봤는데이게 또 은근히 몇몇 마이너계열에서는 인기가 많은 모양이다"이러한 소재를 내가 그냥 지..

[까페탈퇴후] 아무래도 내 그림의 끝이 보인거같다

"예전같이 그림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않는다" =>브레이크가 하나도 없이 무작정 앞만보고 달리던 그 시절그때의 마지막이었던 4년전 겨울...2009년으로 해가 넘어가면서 서서히 생겨났던 여러가지 그림에 관한 푸념과 우울증... 지금까지 왜 이러한것들이 있었는지 3-4년을 생각해봐도 그리 쉽게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전에 우연한 계기로 이에 대한 대답을 하나 찾게되었는데...어제 저녁 어떤 하나의 그림을 그리면서 내가 문득 머리속에서 살짝 생각하던 그것"아 이제 그리기 싫다, 나 안해!" 라는 아주 작게 스쳐가는 그 하나의 생각이 어느샌가 머리속에서 떠나지않게되면서 최근가졌던 모든 의문점을 하나씩 연결시켜 주었다 "왜 나는 예전처럼 그리지 못하는거지?""내가 예전보다 정말 그림을 못 그리는걸까?""못..

[보고그림] 악마성드라큐라 -효월의원무곡-

=>언젠가, 진짜 언젠가 한번쯤을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림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었기에 더더욱 보면서 그려보고 싶었다그리고 이번에 간만에 연습장을 펼쳐놓고 그림을 그려보았다 그런데... ...이게 잘 나온건지, 아니면 아닌건지 모르게되었다;; 일단 그리는 과정만 따로 본다면, 사실 소마를 그릴때부터 무언가 삐긋했다일단 소마의 눈매를 그리는데 실패했고, 그렇기때문에 눈을 그냥 내가 대충 그렸다날카로운 눈매가 살아나는것은 좋지만... 무언가 조용하면서도 느껴지는 특유이 카리스마는 사라졌다 두번째 캐릭터도 마찬가지, 캐릭터의 표정이 많이 죽었다세번째 알카드는 오히려 생각보다는 잘 나왔다, 하지만 두번째 캐릭터부터 삐긋해서 그런지 이미 이 그림의 비율은 무언가 어긋났다마지막 미나의 경우는 그나마 세..

[보고그림] Shivan Dragon (Magic the Gathering)

=>이전에 마이크로프로즈 에서 나온 고전 매직더게더링 게임을 즐기면서 자주 이용한 카드 ( 참조 : [위대한 명작게임] 매직더게더링 - 듀얼스 오브 더 플레인스워커 ) 사실 시반드래곤은 비행능력 이외에 아무것도 없었던거 같은데...시간이 지나다보니 특수능력이 생긴것인지 어떤지... 아무튼 시반드래곤 (일명 : ㅅㅂ드래곤) 의 경우, 상당히 묘한 추억이있다 한때 한글판으로 발매했던 매직더게더링 덱마스터 스타터덱을 구했던 그 순간카드를 확인도중에 시반의드래곤이 있었고, 옆에서 그걸 보던 형들이 트레이드를 제안시반의 드래곤1장으로 덱마스터의 카드들을 거의 100-200장을 얻은적이 있다이 정도면 횡재한거다, 비록 영문카드이기는 하지만 유용한 카드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카드수가 많아짐과 동시에 듀얼을 하는것도 유..

[보고그림] XENON -몽환의지체- (XENON ~夢幻の肢体~)

시즈웨어의 고전게임 "XENON -몽환의지체- (XENON ~夢幻の肢体~)" 속 한장면을 직접 보고 그렸다사실 정성이 그렇게 많이 들어간 그림이 아니기때문에채색이 워낙에 대충 처리가 된 느낌이 있고, 특히 선처리가 미흡하다하이라이트 부분이 워낙 대충대충이고 명암부분도 마찬가지다, 여러모로 아쉬운 그림이다 언젠가 이 그림을 다시 새롭게 그리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 그래도 눈은 최대한 따라하려고 노력했다 ㅡ0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