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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그림] 두근두근 크리스마스.JPG

★☆Merry Christmas☆★ =>올해 크리스마스는 특별히 뭔가를 그릴 예정같은것은 없었다 그냥 새로구한 아수스노트북이나 만지작거리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려고했다 하지만... 얼마전 나에게 초대장이 날아온 네이버의 어떤 모 까페 그곳에서 사람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열심히 까페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10년전의 홈페이지시절의 내가 생각이 났다 혼자서 크리스마스 축전을 열심히 그려서 올리는 그 모습을 보다보니 언제부터인지...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지켜보려고했던 그 까페지만, 워낙에 열심히 하길래 나도모르게 그만 이번 크리스마스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처음에는 뭘 그릴까... 하고 생각하다가 때 마침 갑자기 떠오른것이 바로 "도키메모4"의 이벤트컷 모처럼 구한 새 노트북을 테스트할겸, 게다..

[보고그림] 룸메이트 이노우에료코

=>그림을 그린것은 10년전, 아니 11년전 쯤일까... 대충 그렇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태껏 이 그림에 채색을 입혀본적은 단.한.번.도 없었다 당시 보고그린 그림중에서는 제일 잘 그려진 느낌이라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머리카락을 칠할 엄두가 나지않았나 싶기도하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 이 그림도 머리카락은 매우 엉성하다;;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샤프로 그린그림이 좀더 진하고 선명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들었다 머리카락 부분이 워낙 엃혀져있는 바람에 채색하는데 좀 애를먹었다;; 게다가 선이 너무 연해서 펜선으로 직접 다시 그리기도하고... 아무튼간에 11년전의 스캔이미지라 그런지, 화질도 매우 떨어졌는데 참 묘한기분이다 내가 그린 룸메이트 관련 이미지는 유일하게 이거 한장 달랑있는건데 다음에 기회..

[보고그림] 흡혈희미유 - 완성그림

=>아주 간만에 타블렛을 잡고 그려본 그림 이전에 보고그렸던 그림에 채색을 계속 미뤄왔는데 요 근래에는, 내가 직접 그림을 그릴컨디션이 영 안되다보니 이전에 그렸던 그림에 채색을 자주입히고있다 이른바 "묻혀진그림 살리기" 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거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게 나왔다 단지 그림의 완성을 보면서 실망적인 부분은, 배경색이 원래 저렇지않고 좀더 화사했는데 포토샵에서 아무리 전체레이어복사를 해도 그게 나오지를 않더라, 이거 혹시 포토샵7.0의 한계인건가? 아무래도 슬슬 CS3버젼을 쓰지않으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 나의 정든 7.0이여- 덧붙여서 TINAMI라는 사이트에도 열심히 그림을 올리고있다 픽시브와는 달리 대부분 나한테 딱 맞는곳이라서 그림을 올릴 의욕이 있다 문..

[자작그림] 아카사카미츠키 (더블캐스트)

=>게임을 한것은 2003년, 그림을 그린것도 2003년 하지만 채색을 입힌것은 2011년... 뭐, 아무렴 그런것은 상관없다 일단 아는사람도 있겠지만 최근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고있다 홈페이지의 테마는 당연 "자작그림 홈페이지"... 이제 슬슬 내 홈페이지도 지나간 유물은 전연령 연애육성게임 이런거 다 관두고 슬슬 개인적인 내용으로 꾸며가려고 하고있는 중이다 그렇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니다 말이 자작그림 홈페이지지, 실제로 그림을 뒤질라게 안 그리고 있어서 그런지 참... 이거 뭐 넣을수있는 그림도 너무나 제한적이다 참 이럴때마다 난감하다, 컨디션은 아직 돌아오지 않고있고 그림에 대한 의욕도는 떨어진지 오래고 게다가 그 사이트에는 폭탄을 가진 또라이들이 넘친다, 드러워서 그림 올..

[보고그림] 몽환전사바리스 MD판

단순히 팬심으로만 그려본 그림 이거 처음 그렸을때가 아마... EPL 맨유 VS 첼시경기 끝나고 그 다음날에 그렸던거같은데 지금으로부터 약 1개월 전이 아닌가 싶다 처음에 깔짝 3개그려놓고 손 놓고있다가 마침 2주전부터 뭔가 갑자기 생각이 난건지 계속 꾸준히 그렸다 ...라고 말해도 그다지 열심히 그린것은 아니지만;; 아무튼간에 그렇다;; . .. ... 그나저나 진짜 오랜만인듯, 매번 흡혈희미유만 자주 그린거같은데;;

[보고그림] 크렐 (브랜디쉬4) - 완성그림

=>간만에 타블렛을 잡고서 그려본 그림, 밑그림은 저번주에 그렷고 채색은 이번주에 했다 일단 원본의 그 고전틱(?)한 느낌을 어떻게든 따라해보려햇으나 아무래도 나로서는 무리였다;; 개인적으로 브란디쉬하면 대부분 도라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노랑머리에 약간은 노출도있는 복장의 캐릭터말이다 PSP로 나온 브란디쉬의 표지에도 나온거같은데, 나는 잘 모르겟다 어쨋거나 난 브란디쉬하면 크렐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동시에 브란디쉬4의 표지가 가장 기억에남는다 . .. ... 아, 감기기운 때문에 글도 제대로 못쓰겟다;; 여기까지 ㅡ0ㅡ/;;

[의욕없음] 그림그리기 어려운 10가지 이유...

최근 절실히 느끼게되는 그림그리기 제일 힘들게 만드는 10가지 1. 한때의 화려한시절 2. 한때의 넘치는 의욕시절 3. 과거에의 미련, 집착, 회상 등등... 4. 내가 실력이없음 5. 나보다 한참어린 애들이 더 잘 그림 6. 반면 나이먹고 아무것도 못 그리는 나의 그림 7. "슬슬 이짓 그만해야지" 라는 생각 8. 어차피 그려도 별 의미도 없잖아? 라는 생각 9. 그림 그리는데 오랜시간 들이는게 귀찮음, 5년만 젊었어도 아우... 10. 홈페이지는 이미 끝났어, 걍 아까워서 냅두는거지 . .. ... 어린사람들은 내 그림이 부럽다고 하지만, 난 니네들의 그 나이에 그러한 그림을 그릴수있는 능력이 부럽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