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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그림] 흡혈희미유(완성그림)

그림을 그린것은 약 2일전 08월 17일 그림때문에 한 썰을 풀었던 바로 그 글 이후에 1일쯤 후에 그려진 그림이다자주가는 그림까페와 TINAMI에는 올렸는데 여기는 안 올렸다;; 그래서인지 뭔가 상당히 이것저것 적을만한 코멘트가 많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그림은 TV판의 흡혈희미유에서 친구에게 페던트를 선물로받은 미유의 모습말로는 별것아니라고 하지만, 미소를 지으면서 좋아하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언젠가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다고 하며 저번에 그림을 그렸었는데 이번기회에 그 그림을 완성형으로 다시한번 그리게 되었다 ...... 헉헉;; 지친다, 코멘트는 여기까지 ㅡ0ㅡ;;

[CG그리기툴] 내가 생전처음으로 그렸던 디지털CG툴...

=>오래전, 내가 8088XT 컴퓨터를 사용하던 시절의 이야기다국민학교시절에 당시 윈도즈3.1이 주가 되었고 386급 컴퓨터 하나만 있어도 껌뻑 죽어가던 그 시절...학교에서 보급형으로 풀어놓았던 8088XT 의 구입과함께 나의 PC이야기는 시작되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이야기는 그냥 넘어가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닥터할로 (Dr. Halo)" 라고하는 이 프로그램은 DOS기반의 프로그램으로서국내에서 타블렛같은것은 보이지도 않고, 마우스도 많이 보편화 못 되었던 그 오랜시절에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적인 그림을 그릴수 있었던 DOS용 프로그램 이었다 도대체 뭐로 그렸냐고? 무려 "키보드" 로 그림을 그렸던 것이다 지금와서 저 프로그램을 사용할일도 없으며, 또한 그때당시 F1부터 F10 까지만 기능키가 왼쪽..

[보고그림] 흡혈희유이 (완성그림)

=>이번에는 이전에 그렸던 흡혈희유이 그림을 다시 손을 보면서 완성그림으로 바꿔보았다사실 나는 흡혈희유이 에 대해서는 그다지 크나큰 관심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렇기때문에 만화책도 구매만 해 놓고는 제대로 읽지는 않았다 하지만 새벽에 1권부터 3권까지 전부 읽게되면서 점차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미유와는 달리 순진하고 귀여운 부분이 느껴지는것이 왠지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가 있었기때문이다검은 단발머리에 순진하면서도 신비한느낌이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주된 매력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는 유이도 가끔 자주 그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원래는 흡혈희미유 시리즈에서 검정머리 여인하면 란카가 최고였는데...

[보고그림] 흡혈희미유 (완성그림)

=>자작캐릭터를 그리는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나로서는 역시 팬픽그림을 그리는것이 더 중요하다최근 타블렛을 살짝 다시 잡았던것 치고는 의외로 미유그림을 그리지 않았다사실 새로 그려볼까도 싶었지만 이상하게 컨디션난조로 인하여 그것이 잘 안되서 고민하다가기왕 이렇게 된거 이전에 그렸던 그림을 다시한번 완성형으로 그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그림의 퀄리티를 이전에 그렸던 80년도 미유의 그림처럼 채색을 신경써서 해볼까 싶었지만아무래도 요즘 내 상태로는 그게 쉽지가않아서 그만 대충 심플하게 채색을 입혔다이게 아마도 예전에 X건담의 티파아딜을 그렸던때와 비슷한 채색을 입힌느낌인데... 막상 다 그리고나서 보면 이것도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4년전에 내가 처음으로 하드브러쉬 채색법을 사용했던 그때 그 ..

[보고그림] 유로2012 8강기념, 루카 토니

기쁜 마음에 그려본 이탈리아의 공격수 루카토니 많은 이탈리아 축구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로 델피에로를 뽑지만나는 델형보다 루카토니에게 정이 더 많이간다 물론 실력으로보나 뭘로보나 델피에로가 당연히 앞서지만, 저 특유의 세리머니 만큼은 평생 잊지못할것같다 ...... 그나저나 알 나스르 에서 뛰고있다니;; 역시 세월이란 ㅡ0ㅡ;;

[보고그림] 신장의야망13 천도 히메

=>예전부터 딱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었던 그림, 그것은 바로 "전통의상의 히메여성" 이었다겐지이야기때도 그리다가 실패했고, 전국무쌍때도 그리다가 실패했다아마도 이쯤되면 나는 역시 전통의상 히메를 그리는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되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내가 요즘 최근에 하고있는 게임인 "신장의야망 천도" 를 클리어하게 되었다그것도 참 왜이렇게 게임이 빡센가 싶더니, 내가 겁도없이 상급으로 하고있던 것이다신장의야망 천도에 대해서는 언젠가 기회날때 블로그에서 이야기를 할지 어떨지 모르겠다만... 아무튼간에 참 힘들었다어쨋거나 게임 클리어 이후에 잠깐 기념삼아서 신장의야망 천도 OST를 듣고있으니 갑자기 생각이 났다 "히메의 그림을 한번 따라 그려보면 어떨까?" 하고 말이다 나는 일단 내가 자주 선호하는 히..

[보고그림] 유우코 - 몽환전사바리스3 (완성그림)

=>오늘도 그림을 완성했다, 진짜 요즘 뭔가 이상하다 이렇게 자주 그릴리가 없는데...아무튼간에 이번에 그린그림은 몽환전사바리스3의 USA판 표지를 보면서 그렷다실은 이 그림이 1년전쯤에 밑그림만 살짝 그려놓고 채색을 안한 그림인데이제서야 채색을 입히게 되었으니 참 오랫동안 방치해놓은 기분이다 이 그림을 그리는데 한가지 묘한일이 있었는데내가 이 그림을 그린지가 워낙 오래되어서 그런지, 나는 지금까지 바리스2의 서양판을 보고 그린것인줄 알았다하지만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지가 않았다, 진짜 이럴리가 없는데...하고 생각이 들었던 그 순간묘하게도 내가 찾고있던 이미지가 발견된 그 순간 나는 알고말았다, 바리스3였다는것을 이것은 자세히 안 적으면 매우 헷갈릴테니 자세하게 적어본다 -----------------..

[보고그림] 아카사카미츠키 - 더블캐스트 (완성그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하나의 그림을 완성했다무슨 바람이 불었나? 2개월동안 뭘 하려고해도 아무것도 안되었는데원인을 도통알수없지만 아무튼간에 그림이 완성되었으니 만족한다 이 그림을 그린게 약 10년전쯤에 샤프로 연습장에 그림그림 이었는데지금껏 채색도 잘 안되었고, 설령 한다고해도 그냥 대충 칠하는게 고작이었다하지만 정확히 2008년쯤에 새로운 채색법을 익히면서 다시금 이 그림을 그려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간을 끌어온게 벌써 4년째, 참 길고 긴 시간이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완성했다더블캐스트의 오프닝곡인 Door 만 몇십번을 들으면서 약 2시간동안 채색하여 완성했다배경부분은 아싸리 그먄 마구 문질렀는데, 의외로 잘 나와준거 같아서 만족한다 아무튼간에 잘 나와줘서 좋다, 다음에는 어떤 그림을..

[보고그림] 모리시타아카네 - 트루러브스토리 (완성그림)

=>으아~~~ 간만에 포텐이 터졌다 진짜 타블렛 선이 끊어지는지 마는지 조차 모르고 살다가정말 오랜만에 진짜오랜만에 진짜 진짜 진~~~짜!!! 오랜만에 완성그림 하나를 그리게되었다한 2-3달은 멍때리면서 지낸거 같은데 아무튼간에 정말 어우 그게 참 ㅡ0ㅡ;; 그림은 4년전쯤에 그렸던 그림을 선처리와 동시에 채색을 입혀봤다처음에는 단순히 하드안의 미완성 PSD파일을 살짝 둘러보는 느낌으로 보고있었는데때마침 이 그림의 미완성때의 그림이 보이는바람에 "이거 한번 그려볼까?" 하고 마음먹으면서살짝 SAI툴을 켜봤는데 생각보다는 흥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기분전환겸, 유튜브에 접속해서 TLS의 오프닝곡을 검색했고정말 오랜만에 듣는 TLS의 오프닝테마곡은, 나로하여금 "잊고있던 의욕" 을 살려주는데 충분했다그리..

[그림스승님(?)생각] 옛날그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스승님(?)이야기...

아니도대체가 뭔놈의 그림이 그려놓은게 없냐;; 물론 내 탓이기는 하지만 ㅡ0ㅡ;; =>그림은 그리지않고 그저 예전에 그렸던거만 보면서 과거의 향수병에 빠져사는 요즘나는 내가 예전에 그린 그림, 그러니까 약 12년전부터 10년전 사이의 그림을 보면서깊은 향수병에 빠지다보니 어느새 문득 예전일이 생각이 났다 내가 본격적으로 뭔가 그리려고 한것이 아마도 2000년도 초반인데처음에는 분명 이것이 단지 학교에서 심심풀이 그리는것이 먼저였고그때당시에 워낙에 연애류게임에 빠져살던 터였기때문에 그랬다는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게 아마 제 8회ACA와 제 9회 코X월드였던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다음넷의 S모그림까페에 가입하게되면서 정말 열심히 그려대기 시작했고그때부터 인터넷에 막 그림같은거 그려서 올리는것을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