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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그림] 6-7 개월만에 타블렛을 잡아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정말 하기 싫구나... 라고"목적이 없는 그림" 을 그린다는것은 역시 힘들다, 무언가 그림을 그릴만한 목적이 있지 않으면 말이다사실 잘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까지 열심히 그렸던 그림에는 꼭 그러한 목적이 있었다 단순히 취미로 그냥 생각나서 그리는그림도 있기야 했지만...네이버의 그림까페에 이벤트에 참여하기위해 그렸던 뿌요뿌요 그림이나, 흡혈희미유 라고하는 만화에 빠져들면서 그 여주인공을 이쁘게 그려보고싶다는 어떤 마음가짐, 몽환전사 바리스의 여주인공을 멋지게 그려보고 싶다고했던 그러한 부분...마물헌터요코, 환몽전기레다 에게 왠지모를 신비함을 느끼면서 열심히 그렸던 부분... "목적의식" 이 있는 그림은 비교적 잘 그려졌고, 목적이없던 그림은 항상 시간낭비에 가까웠다 . .. .....

[스캐너를 구했다!] 드디어 다시 손에넣은 스캐너, 그런데...

스캔속도가 느리다 광빨을 너무 많이 받는다 예전에 쓰던 고물스캐너랑 성능이 동급, 아니 약간 더 구린거같다;; =>홈플러스에서 세일하는 39000원짜리 싸구려 스캐너인 "HP Deskjet 1050"인쇄와 스캔과 복사가 같이 되는 복합기라서 하나 장만하게 되었다그전에 있던 ACER W2300(?) 인가 스캐너가 고장이 나는바람에 구하게 되었는데 이게 복합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캔성능은 그다지 생각보다는 좋지 않은것같다 ㅡ0ㅡ;; 스캔속도가 이전에쓰던 12년전 스캐너보다 느리다는 점이 생각보다 치명적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지;;어쨋거나 지난번에 작년 8월에 그렸던 그림, 이게 아마도 나로서는 "제일 마지막에 그린 손그림"이 아닌가 싶다(당시 신장의야망 히메무장들을 이쁘다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보고그리..

[자작그림] 넥서스7에 밤부타블렛을 연결해보았다...

=>방금전 넥서스7로 USB허브를 연결하여 밤부타블렛을 연결해봤는데 정말묘하게도 진짜로 연결이 되었다 처음에는 단지 잠시테스트나 해볼겸 반신반의 하고 있었 는데 타블렛과 게임패드 마우스 전부 인식이 되었다 손으로 그리기가 힘들어서 그냥 잠시 와콤타블렛을 연결했을뿐인데 생각보다는 잘 되어서 조금 놀랏다 마침 기념삼아 그린 그림이 있어서 한번 올려보도록 하겟다 . .. ... 모바일 파이어폭스에서는 사진을 올리는게 안되는구나;; 괜히 빡시게 모바일로 글 적었네;; ㅡ0ㅡ;;

[자작그림] 잠깐 그려본 게임캐릭터

=>아주 간만에 잠깐 그려본그림대충 그린거라서 지금은 설명은 대충 생략하도록 하겠다막상 그려보니 귀엽게 나온거 같기는한데 뭔가 아직까지 딱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서 본격적으로 선을따고 채색을 입혀보는 과정은 그냥 건너뛰고 말았다 다음에 그려지는 그림은 좀더 "아, 이거 좋을거 같아" 라는 생각이 들면 좋겠다 ...... 뭐, 언젠가 이것도 다시 손댈날이 오겠지 ㅡ0ㅡa;;

[보고그림] 초연 - 첫사랑 발렌타인 -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발렌타인... 하면 역시나 생각나는것은 "초연 -첫 사랑 발렌타인-"(참조 : [수정판] 초연 -첫 사랑 발렌타인- (추억 속 연애육성게임) )이번에도 어김없이 초연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을 그려보았다 사실, 게임속의 히로인캐릭터를 전부 그려볼까 마음먹었지만유감스럽게도 내가 좋아하는 두 캐릭터인 "오다카스미" 와 "다테사쿠라" 를 그리고 난 이후에는다른캐릭터들을 그리는데 영 의욕이 붙지를 않았다이상하게 요즘은 타블렛의 뭉둑한 쥐는느낌과 더불어서, 미끄러지는 듯한 그리는감각이 영 마음에 안들기 시작한다 내가 약 2개월가까이 대고그리는 그림조차 그리지 않는 이유도 이것때문이다 간만에 슬슬 연습장으로 그림을 그려볼까 싶다가도최근 유감스럽게도 스캐너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그것도 곤란하게 ..

[자작그림] 와이와이 레트로 (완성그림)

드디어... 끝냈다... 정말 힘들었다... 진짜... =>약 1주일간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열심히 그렸던 그림이 드디어 끝났다최근에 와이와이캐릭터 줄줄이 그려서 올린것은 전부, 이 그림 하나를 위해서 나온 그림들이었다너무 힘들어서 지금 코멘트를 적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코멘트를 적지않으면 그것도 의미가 없을테니 일단 적어본다 우선 이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언제나처럼 타블렛을 잡고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며 방황하던 그 시기에무언가의 영감을 살짝 얻어볼까 싶어서 니코동화 사이트에서 FC게임 음악을 줄줄이 듣기 시작할때였다그 때, 바로 "와이와이월드2" 의 음악을 들으면서 잠깐 옛 생각이 났는데와이와이월드2의 커버이미지에 캐릭터들이 줄줄이 있는 그 장면을 보면서 문득, "아 이거다~!"..

[자작그림] 와이와이 스와티

=>사실 이 그림까지 그릴 생각은 없었다이제 캐릭터는 거의 끝났고, 마무리 작업만하면 모든게 끝이지만문득, 2개월전에 탈퇴했던 까페에 거의 막바지에 그려올렸던 그림을 보게되면서아무래도 그 그림을 완성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점은...최근들어 자주 그림을 그려서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져버렸다 이 그림 역시도 마지막에 망토부분의 명암처리를 2단계로 해야되는것을 1단계로 마쳤으며지금보면 눈도 무언가 상당히 이상하게 되어버렸다사실 수정작업을 하려고했지만, 아무래도 힘들어서 그만두었다 아무래도 여기까지가 슬슬 끝자락인것 같다, 더 이상 무리하기에는 힘들듯... ...... 아무래도 내가 진짜 늙었나보다, 신체적으로 늙은게아니라 정신적으로...

[자작그림] 와이와이 미유

=>당초 이 그림의 계획은, "고전게임 캐릭터" 를 여러명 그리는것이 목적이었다그래서 처음에는 마물헌터요코를 그려보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아무래도 역시, 내가 그리는 그림이라면 이 "흡혈희미유" 는 빼놓을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바람에결국 미유를 그리는것으로 선택했디 미유의 컬러구성이 약간 단순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그리는것은 쉬웠다 앞으로 미니캐릭터 약 3명을 그리고 배경까지 그리면콜라보느낌의 그림은 이제 완성이 코앞이다최근 이렇게 그림을 자주 그려보는것도 오랜만인거 같다 자세한 후기는 그림이 전부 완성했을때의 이야기니까 여기서는 일단 넘어간다 ...... 주말에는 게임안하고 그림을 완성시켜야겠다...

[자작그림] 와이와이 레이카

=>유우코패밀리는 끝났으니 이제부터 게스트캐릭터를 그리는 시간일단 첫번째는 같은 텔레넷재팬의 게임인 "타임걸" 의 레이카로 선택했다드림헌터레무나 환몽전기레다 둘중에 뭐가 좋을까 하다가, 간만에 타임걸도 좋겠구나 싶어서 그려봤다 사실 바리스는 몰라도 타임걸은 진짜 지금까지 거의 그려본적이 없는편이라 그런지솔직히 전신그림을 그리는데 조금 애를 먹었다일단 인터넷의 이미지를 마구 뒤져가면서 어떻게 그리기는 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나온것같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내가 워낙에 다리를 못 그려서그런지... 맨다리의 라인을 살리지 못했다는점이 아쉽다 ...... 뭐 언제는 내가 맨다리를 제대로 그려본적이 있었나...;;

[자작그림] 와이와이 바루나

=>꽤나 드문일이다내가 하루에 완성그림을 2개를 그리게된다는것 자체가...오래전 유로2008을 대기하면서 하루에 2장씩 그리던 때도있었는데아마... 그때도 똑같이 바리스 그림이었다고 생각된다 그 동안 너무 흡혈희미유와 자작캐릭터만 그려서 그런가?캐릭터 그리는법을 다 까먹는바람에 의외로 힘들었지만, 오래전 기억을 살려서 하나 둘 씩 그려낼수있었다이제 바리스패밀리 들은 이것으로 전부 그렸다, 나머지 엑스트라 캐릭터 몇명만 더 그리면 모든작업이 끝날것같다 1개월 1주동안 휴식을 취한것이 어느정도 유효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내 그림은 결국 게임캐릭터 따라하기를 할때 계속 그리게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