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꽤나 머리를 기르게 되었다, 뭐랄까... 진짜로 뒷머리가 목덜미의 카라부분을 넘을 정도로 말이다...
일단 머리를 기르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머리형태도 해보고 그랬는데, 나름대로 의미는 있었지만
그래도 일하거나 할때, 또는 게임할때 불편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머리를 자르게 되었다
가장 신경쓰인다면 역시나 앞머리가 눈까지와서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머리를 길게 기르는것도 참 어려운 일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짧게 자르려고, 오늘은 평소에 가던곳과 달리 다른곳에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왠지 우리형이 머리 자르고올때랑 같게 되어버렸다(?)
내 얼굴형태는 안경때문에 옆부분이 조금 들어가고, 볼의 광대뼈가 좀 튀어나온 형태라서
그것을 조금 감추고자 머리를 길렀던것인데 또 다시 그게 드러나버렸다, 그것도 예전보다 더 말이다
뭐랄까 나는 아무래도 머리를 한번에 왕창 기른후에 조금씩 자주 잘라야 되는 형태인듯한 느낌이(...)
...대략 80년도의 일본드라마 남자주인공들처럼 머리가 되어버린것이(일단 주변사람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왠지 영(...))
...뭐 할수없지만, 또 다시 머리를 쭈욱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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