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14

[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2차플레이中...

=>어제 올렸던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2차 플레이의 내용이다만... 사실 지금 7-8장쯤 넘게 진행했고(아니 10장인가?;;) 유우야의 이른바 선더뭐시기 이벤트... 아무튼 그곳까지 진행을했다 다만 지금 카오루형사와 같이 세레나에서 만나야하는 상황인데 뭐랄까 진행이 조금 루즈...(아니 막혔)한 느낌이 있다 전작에서는 거의 뚫리다시피 마구마구 진행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이번작품은 조금 애매한 부분에서 가끔 막힐때가있다 ...즉 "게임을 하면서 조금씩 지친다" 라는 느낌이랄까...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아직 뭐라고 하기는 힘들다... 스토리는 뭐랄까... 왠지 스케일도 커지기는 했으나... 사실 전작과 비교할때 "조직싸움" 이라거나 "납치된사람 구출" 같은게... 분위기가 약간 전작의 드라마틱하고..

[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1차플레이中...

=>정작 게임을 하기로 한것은 어제였는데(아니 토요일) 뭐랄까 조금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게임을 미뤄두었다 하지만 슬슬 그런건 잊어버리고 횽과같이2를 잡게되었다 우선 초반부에 1편의 설명이 나오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뭐랄까... 그 영상만 따로 편집해서 묶어서 PSP용 MP4영상으로 저장하고 싶었다고할까? 아무튼 그런느낌 이었다 어쨋거나 초반 게임을 진행하면서 "방향전환 공격" 같은것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전작보다 좀더 빠르고 강한액션을 느낄수가 있었다 물론 로딩이 빨라진점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아무튼간에 게임진행을 조금 스무스하게 풀어갈수 있었다만... 하지만 초반 캬바레를 찾고, 초대장인가? 를 찾는것과 동시에 정보를 얻기위한 10만의 지급과 30만의 지급은 조금 플레이타임이 의도적으..

[2009. 01. 15] 횽과같이1 클리어 후기문...

=>횽과같이켄잔 을 클리어 한 이후... 드디어 횽과같이1을 직접 해보게되었다... 사실 이 게임은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지만, 하다가 중도 포기 했던 게임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하게되면서 이 게임의 참 재미를 알수가 있었다... 사실 언어의 장벽이라기 보다는 당시에는 워낙에 달리 할 게임들때문에 미뤘던 것이니 어쩌면 당연한것 일지도 모르지만... 최근에 즐겼던 "용과같이 켄잔" 덕분인지 다시금 1편이 생각이 나고 말았다... 내일쯤은 2편을 하게 될터인데, 그 전에 이 "용과같이" 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다... 용과같이를 하면서 느낀것은 우선 "맵이 크다" 라는 점 이었다 사실상 켄잔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크나큰 맵이 한번에 표현되는점은 좋았지만 맵의 스케일부분은 이 용과같이1 보다 크지..

[2008. 12. 27] 횽과같이 켄잔 클리어 후기문

=>오늘 새벽, 드디어 횽과같이를 클리어하게 되었다 우선 이 게임을 즐기는데 앞서서 조금의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사실 이 게임은 나로서는 "화면만 잠깐보고 그만 둘" 게임중의 하나였다 바로 건담무쌍2의 교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게임이었고 그 날이 슬슬 다가왔는데 나는 그래도 잠깐 좀 해볼까 싶어서 이 게임을 즐겼고 그 결과... 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기존의 용과같이의 그 야쿠자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전국시대의 세키가하라 합전이 끝난 시점에서의 "검호" 의 이야기를 다룬듯한 느낌은 나로서 처음에는 매우 생소했다 하지만 초반 튜토리얼이 끝나도 이어지는 갑작스런 급진전에 놀랐고 중반에 들어서 이뤄지는 갑작스런 급 반전은 이 게임을 진행하는 그 동안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지 않았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