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버스트에러 15

[이브버스트에러] 작업도중 스크린샷 (12월 04일 - 호죠 마리나)

마야코와의 첫 조우, 생각보다 까칠하다 코지로 사이드에서 스토커로 몰았던 바로 그 여인, 여기서도 살짝 마주친다 갑자기 마야코에게 달려드는 정체불명의 차량 마야코가 스스로 약을 주사하려 하는것을 저지하는 마리나, 하지만 마야코는 단순한 당뇨병 치료약이라고 말하는데... 마야코의 뒤를 쫒아서 간만에 쇼핑을 즐기는 마리나, 하지만 1급 에이전트답게 다 계산된 행동이다 일기장을 부탁하는 마야코, 일기장의 정체는 다음에... 정체불명의 당뇨병치료약에 왠지 불안감을 느끼는 마리나, 결국 본부에 조사를 의뢰한다 간만에 오랜친구인 야요이와 함께 술을 마시는 마리나, 마야코는 미성년자라서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 코지로를 무사시라고 표현하는 부분, 은근히 인상깊었다... (참고로 무사시와 코지로는 검호의 라이벌) 결국 마..

[이브버스트에러] 작업도중 스크린샷 (12월 03일 - 아마기코지로)

코지로의 추리, "아마도 그 그림은, 정상적으로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물품이겠지" 창가의 흙의 흔적으로서 도난의 가능성을 생각하는 코지로,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나도 작위적인 형태인데... 외국인학교 하나 찾아가는데 오만 고생을 다하며 해메는 모습 의문의 여학생, 코지로를 보는순간 스토커 취급을 한다 야요이의 사무실, 책상위에는 그 예전의 사진이 있다 (개인적으로 코지로에게 불만이있다면, 야요이같은 좋은여자를 차버린것) 사무실 바깥의 양아치들의 비도덕함에, 분노의 코지로펀치가 작렬 프린세스호텔 지하의 클럽에서 보여진장면, 코지로는 혹시나 불륜현장이라도 목격했는가 싶은데... 그날의 생각을 정리하지 않으면 잠이 안 온다고하는 코지로,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다시금 정리해볼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쯤에..

[작업시작...] 다시금 시작된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의 재작업...

=>오늘은 03월 08일... 내가 이브버스트 스페셜페이지 작업을 시작한지 딱 3주년이 되는 날이다 무언가의 우연때문 인지는 몰라도, 마침 최근들어 PS2에뮬 테스트를 한다는것이 이렇게 다시금 이브버스트를 잡게되었고, 동시에 또 페이지 작성 3주년 이었던것을 생각해본다면 이것을 그냥 단순히 넘어가는것은 왠지 제 적성에 안 맞는것 같았다 이미지를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지금 "아마기 코지로" 편의 이미지를 다시금 캡쳐하고 있다 물론 일본판 베이스의 이미지를 두는것도 나쁠것은 없지만, 기왕이면 재작업 해보고 싶었고 이것은 내가가진 PS2게임의 스크린샷을 캡쳐할수 있는날이 왔을때, 반드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작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난 이 "이브버스트에러" 를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실제..

[홈페이지...] 오랜만에 생각나서, 이브버스트에러 특별페이지를 다시금 둘러봤는데...

=>최근 PS2에뮬과 함께 다시금 살짝살짝 즐기고 있는 게임이 바로 이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 인데... 간만에 예전 생각이 나서, 3년전쯤에 작업해놓았던 이브버스트에러 특별페이지를 둘러보게 되었다 당시에는 "아마기코지로" 편만 열심히 캡쳐하면서 소개했는데 마리나편까지 같이 해보려다가 너무나 힘들어서 그만 코지로만하고 끝냈던것으로 기억한다 게다가 당시에는 캡쳐프로그램 조차 사용안하고, 그때그때마다 프린트스크린 이후 포샵에서 일일이 작업했기에 매우 힘들었다 그런데 요즘들어 다시금 뭔가 생각이 나서, 이 "마리나" 편을 한번 더 작업해 볼까 생각하게 되는데... 솔직히 요즘들어서 열정이 왠지 예전같지 않음을 절실히 느낀다 예전에는 무언가... 홈페이지안에 하나의 컨텐츠가 이뤄질때마다 그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PS2에뮬테스트] PCSX2로 굴려본, 이브 버스트에러 플러스 정식한글판

=>오래 전, 한 2006년쯤이었나? 나는 내 홈페이지에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 의 집중소개 페이지를 구성해놓은적이 있다 지금도 그 페이지는 여전히 접속할수 있으며, 당시에는 PS2에뮬을 구동할수가 없었기에 PC판 일본판을 베이스로 스크린샷 캡쳐작업을 감행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직접 PS2에뮬을 구동해보면서 이브버스트의 스크린샷을 어느정도 캡쳐를 해보게 되었는데 기존에 작업했던 "아마기 코지로" 편의 스크린샷 작업때와 달리 이번에는 "호조 마리나" 쪽의 내용으로 잠깐 캡쳐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 언젠가 생각이 난다면, 다시금 PC98스샷과 같이 동시작업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솔직히 요즘의 나는 그때만큼의 열정도 없고, 게다가 한다면 오히려 다른게임들을 위주로 하게될것 같으니 아무래도 여기서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