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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엔젤스 서바이버] 1편보다 2편이 나아진 점들 몇가지...

=>바로 밑에 "레슬엔젤스 서바이버1편이 2편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이유" 를 적어봤다 그런데 이번에는 반대로 2편이 1편보다 나아진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게 대체 무슨 모순인가 싶지만, 글을 적기에 앞서서 먼저 말해둘것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레슬엔젤스서바이버는 1편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게임특유의 분위기나, 개개인이 생각하는 느낌과 같이 어떤 게임 그 자체에 빠져드는 뭐랄까... 그런 감정적인 요소가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전작보다 더 나아진 점들이나 이러한 부분은 분명 존재하기에 그런 부분을 약간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마디로, "레슬엔젤스 서바이버1편에는 2편과달리 이것이 없어서 아쉽다" 를 적어보려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레슬엔젤스 서바이버] 개인적으로 2보다 1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

=>아주 오랜만에 연애/육성 게임의 카테고리에 글을 남기는것 같다 이전에도 적었던 적이있지만, 나는 "레슬엔젤스" 라는 게임을 좋아하고 지금은 그것을 WWE2K 에서 캐릭터를 만들어서 유니버스로 구현을 해보려하고 어쨋거나 아무튼 그렇다 그런데, 사실 내가 처음으로 해봤던 게임인 "레슬엔젤스3" 의 영향때문인지 나는 개인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많은 부분이 추가된 레슬엔젤스 서바이버2편보다 시스템 자체는 전형적이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레슬엔젤스서바이버1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서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를 몇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내가 처음으로 레슬엔젤스서바이버(줄여서 WAS) 를 알게된것이 약 2006..

[WWE2K22] 약 1주일간의 성과...

게임을 구매하고나서 레슬엔젤스 약 40명정도를 만들고 GM모드에서 레슬엔젤스 캐릭터만 25~30명 이용하면서 HARD모드 50주짜리 막판에 랭킹 뒤집어서 1위잡고 이제는 유니버스모드에서 단체 4개 만들고 (NJWP, JWI, WARS, PW) 각 단체마다 10명씩 넣어주고나서 진행하고있다 ------------------------------------------------------------------------------------------------ 마지막주의 레슬매니아 본래 메인이벤트는 리사코와 유키코의 라이벌 + 타이틀 매치 예정이었는데 마지막주에 스테파니가 빅엿을 안겨주는 바람에 선수가 결장하게 되어서 메인이벤트가 무산됨 오프닝이벤트 - 메구미&치구사 VS 이치가야&미나미 미들2 - 오쿠무..

[WWE2K22] My GM모드를 터득하고나서, 다시한번 레슬엔젤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50주의 GM모드를 진행하여 약 30번 가까이 도전한결과 드디어 경쟁에서 우승하게 되었다 다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서" 진행했기때문에 사실상 내가 원하는 형태의 게임을 할수는 없었기에 다소 만족스럽지 않은것은 사실이었다 이로인하여, 역시나 HARD난이도의 50주 기간의 GM모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이전과 달리 오직 내가만든 레슬엔젤스 캐릭터만을 이용하여 단체의 흥행을 이끌기로 하고 그렇게 다시 GM모드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전글에서 "라이벌 구도는 신경쓸 필요없이 레전드만 갈아넣자" 라고 했었는데 효율적으로는 사실 그게 좋긴 하지만 반면에,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서 PPV에서 5점 평가를 만드는것 역시도 매우 유용했다 무엇보다도..

[레슬엔젤스] PS2에뮬로 시작해서 WWE2K22 GM모드까지...

=>일단 이야기가 음... 길다면 기나긴 이야기인데... 지금은 그렇게 길게 질질 끌면서 적을수는 없으니 일단은 넘어갈건 넘어가면서 간추려서 이야기를 진행해본다 PS2에뮬로 레슬엔젤스를 하다가, 어느순간 WWE2K22 MyGM모드를 파헤치고 있는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년에 스마트폰을 LG V50s 듀얼스크린으로 바꾼다음에 이제 PS2에뮬이 버벅이거나 끊길일이 없기에 언제나처럼 G제네레이션 스피리츠를 깔아서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하고있는 게임은 G제네가 아닌 "레슬엔젤스 서바이버 1" 이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2가 아니라 "1" 이다 왜 굳이 1인가? 하면 개인적으로, 분위기라고 할지 아니면 긴장감? 어쨋거나 그런..

[AI그림] PSO2로 따라해본, 몽환전사바리스 의 아소유우코...

=>게임 "판타지스타온라인2 뉴제네시스" 에서 아바타캐릭터로 만들어본 몽환전사바리스의 아소유우코 이 게임을 시작한지가 이제 거의 1년 6개월 다되어가는데 아바타캐릭터에 아소유우코를 따라서 입혀본것은 처음인것같다 몇년전같으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꾸미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다 (실제로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을 할때는 바로 장비맞춰서 꾸며보았다, 대표폰캐릭터=대표파트너 캐릭터에게 그대로 장비를 맞춰서 아바타업로드도 한적있다) 아무래도 게임자체에서 일본식의 아바타가 자주 있었기때문에 그러한 캐릭터의 복장에 중점을 두는데 집중하느라 잊고있던것 같다 최근에도 신년맞이로서 그러한 아바타복장이 많이 풀리는 바람에 약 1000만메세타를 쏟아부어서 옷만 열심히 구했다... 어쨋거나, 이번기회에 한번 아바타캐릭터도 따라해본겸 ..

[AI그림] 殻ノ少女의 그 장면을 토대로 출력해본 AI그림...

=>殻ノ少女의 유명한 이미지 여주인공이 남주인공과 이노카시라공원에서 만나는 장면 이 장면을 토대로 자주 사용하는 이미지작성 프롬프트 몇가지를 대입하여 각각 Strength를 조정하면서 이미지가 어떤식으로 맞춰져서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았다 단순 Strength만으로 하는것이라도 생각보다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기에 noise부분까지 손대면서 테스트하지는 않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테스트 하면서 알게된것인데 자동작성과 달리 이미지 재작성의 경우는, 같은 스트렝스의 단계와 설정값이라 할지라도 똑같은 값으로 재출력이 가능하다는점을 알았다 (자동작성에서는 이것이 안됨, 약간이라도 값을 변동을 줘야함) 그렇기때문에 똑같은 값의 상태에서 이미지가 다소 이..

[2023년 시작] 새해의 시작과 함께 AI그림을 몇번 출력했는데...

=>새해의 시작과 함께 분위기에 맞는 그림을 몇번 출력해보자 라고 생각하며 아무튼 출력해봤는데 오히려, AI그림의 한계에 부딛치면서 쉽지않다는것만을 느끼고말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새해의 이미지를 담는 그림에는 이러한 요소를 넣으려했다 "전통복을 입고있는 소녀들" "토리이 앞에서 미소짓는 소녀들" "여러가지 사람들이 많이 섞여있는 사이에서, 살며시 바라보며 웃는 소녀"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쓸고있는 무녀" "소원을 비는 소녀" 아무튼간에 그러한 이미지를 넣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며 약 50장가까이 이미지 출력을 시험해봤는데 결국 단 하나도 이뤄지지못했다 그나마 분위기에 가깝다싶은 이미지는 위에 올린 단 한장뿐... 아무래도 직접 그린다음에 AI재작성을 노리지않..

[과거회상] 이전에 살았던곳에서,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며...

=>사실 얼마전 11월, 아니 약 3개월전인 8~9월쯤에 적으려고 생각하던 글이 있었다 그런데, 자꾸 미루고 미루다보니 결국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연말까지 끌고오다보니, 이제는 슬슬 적고 마무리 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부분은 얼마전 11월 11일에 빼빼로 먹으면서 글적다가 말았던 부분을 그대로 붙여온것이다) ======================================================== =>사실 이전부터 계속 적고싶다고 생각하던 글이 하나 있었는데 이제서야 잠깐이나마 적게되었다 단지 이것을 어떤식으로 적어야 되는건가 조금 고민했는데 일단 지금은 그냥 내키는대로 적고 이 다음에 다시 생각나면 한번더 적어보..

[AI그림] 이번에는 다양한 화풍으로 출력해본 천성승미 그림

=>이번에도 여전히 AI그림을 출력했다 요즘들어 매번 매일마다 하게되는것같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원하는 그림체나 화풍은 찾지못했다 그렇지만, 적어도 다양한 화풍으로서 재미있는 그림을 많이 얻을수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1990년도 스타일의 화풍을 적용시켜봤다 뭔가 다케우치나오코(세일러문 원작가) 스타일의 그림이 갑자기 튀어나왓다 첫 시작이 좋다 두명의 캐릭터를 출력시키는 실험을 해봤는데 역시 1990 스타일은 최고다 이제부터는 천성승미의 그림을 출력하기 시작했다 90년도 스타일이 아니라 80년도 처럼 보이는 그림도 나왔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엄청 마음에 든다 미묘하게 소노다겐이치 스타일처럼 보이기도한다 이 그림이 나왔을때 경악했다 그냥 보자마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