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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진] NGUI 로 돌려본 Basil_mix...

한동안 자주 잡았던 SD (Stable Diffusion) 을 놓아두고 다시금 NGUI를 사용해봤다 일단 아래 적었던것처럼, 내 컴에서 SD를 사용할때 Basil_mix 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실사전용의 AI학습모델들이 회색톤으로 변하면서 색감이 빠져버리는 증상이 일어났기에 현재로서는 NGUI에서만 제대로 작동하고있다 어쨋거나, 실사전용의 AI학습모델답게 상당히 사진같은 이미지가 잘 나온다 기존의 NED처럼 쨍한 느낌의 오버레이먹힌것같은 진한색감도 아니고 오히려 색이 뭔가 흐린듯한... 이른바 "물 빠진 색감" 에 더 가깝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VAE라는것을 손대야하는데 NGUI에서 사용하다보니, 아직까지는 손대지않고있다 얼굴 디테일이 상당하다 특히나 눈동자속에 살짝 비춰지는 광원효과가 인상적 색감조정을 위..

[AI그림] NED와 Chillmix 를 같이 써봤는데...

이것이 NED 이것이 Chillmix . .. ... 차이 없지 않아? 7기가 파일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하드디스크 빈용량 25기가) 내가 마음에 들것같은 이미지를 얻을수 있을것같아서 따로 적용해봤는데 정작 내가 따라하려는 이미지를 그대로 프롬프트 따와서 했는데도 도통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원래사용하던 NED랑 별 차이도 없게 느껴졌다 (원본 예시이미지의 프롬프트를 그대로 복붙해서 출력해본 그림) 본래는 이러한 퀄리티의 사진같은 이미지에 검은머리 긴머리 앞머리 검정세라복 검정스커트 를 입은 캐릭터를 대입해봤는데 특유의 오버레이 먹힌듯한 뽀샵효과가 너무 억세서 쨍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라지지를 않는다 NED특유의 쨍한효과가 사라진쪽이 Chillmix 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해보니 둘다 똑같이 화면효과가 나..

[AI그림] Stable Diffusion 문제 50% 해결...

아래글에서 회색번짐 때문에 문제를 겪었다 그런데... 이거 어쩌면 내가 뭔가 잘못한게 아닌가 싶은게 NED 라는 모델만 빼고 전부 DPM++ SDE karras 가 안먹힌다 테스트 설정값 스케일 10 스텝 30 배치 1 해상도 512-512 샘플링 DPM++ SDE Karras 모델 : NED (NeverEnd... 어쩌구) 색감 : 정상 모델 : ddosmix_v2 색감 : 회색톤 + 채도빠짐문제 비정상 모델 : EZ_10 색감 : 같은문제 모델 : Good Asian Girl 색감 : 같은문제 모델 : Basil_mix 색감 : 같은문제 그나마 다행인점은 가장 고퀄리티를 가지고있는 NED 는 문제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정도면 이게 문제가 일어난것이 아니라 나머지 4개의 모델들이 뭔가 따로 요구하는 확..

[AI그림] 뭔가 답답해서 그냥 짧게 적는글...

답답하니 짧게 순서대로 적는다 언제나쓰고있던 NGUI를 그만 두고 Stable Difussion 으로 갈아타기 시작했다 NGUI는 AI학습모델을 하나만 사용할수있어서 할때마다 파일명수정하고 재로드하고 하는게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SD로 갈아탔다, 별 문제없이 일단 작동 되었다 하지만 NGUI때보다 출력시간이 오래걸리고, History 패널이 보이지 않아서 너무 번거로웠다 다시 NGUI를 사용해볼까하고 cpkt파일을 따로 받아서 재로드시켯다 기존의 기본형은 너무나도 2D 그림체에 맞춰진 구형버전이었기에 변화의 필요가 있었고 나는 허긴페이스 사이트에서 basil 어쩌구... 하는 모델을 다운받아서 재로드했다 그 결과, 보는것과 같이 좀더 리얼리스틱한 이미지가 나올수있게 되어서 만족했다 하지만 NGUI는 학습..

[레슬엔젤스 서바이버] 1편보다 2편이 나아진 점들 몇가지...

=>바로 밑에 "레슬엔젤스 서바이버1편이 2편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이유" 를 적어봤다 그런데 이번에는 반대로 2편이 1편보다 나아진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게 대체 무슨 모순인가 싶지만, 글을 적기에 앞서서 먼저 말해둘것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레슬엔젤스서바이버는 1편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게임특유의 분위기나, 개개인이 생각하는 느낌과 같이 어떤 게임 그 자체에 빠져드는 뭐랄까... 그런 감정적인 요소가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전작보다 더 나아진 점들이나 이러한 부분은 분명 존재하기에 그런 부분을 약간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한마디로, "레슬엔젤스 서바이버1편에는 2편과달리 이것이 없어서 아쉽다" 를 적어보려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레슬엔젤스 서바이버] 개인적으로 2보다 1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

=>아주 오랜만에 연애/육성 게임의 카테고리에 글을 남기는것 같다 이전에도 적었던 적이있지만, 나는 "레슬엔젤스" 라는 게임을 좋아하고 지금은 그것을 WWE2K 에서 캐릭터를 만들어서 유니버스로 구현을 해보려하고 어쨋거나 아무튼 그렇다 그런데, 사실 내가 처음으로 해봤던 게임인 "레슬엔젤스3" 의 영향때문인지 나는 개인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많은 부분이 추가된 레슬엔젤스 서바이버2편보다 시스템 자체는 전형적이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는 레슬엔젤스서바이버1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해서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를 몇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내가 처음으로 레슬엔젤스서바이버(줄여서 WAS) 를 알게된것이 약 2006..

[WWE2K22] 약 1주일간의 성과...

게임을 구매하고나서 레슬엔젤스 약 40명정도를 만들고 GM모드에서 레슬엔젤스 캐릭터만 25~30명 이용하면서 HARD모드 50주짜리 막판에 랭킹 뒤집어서 1위잡고 이제는 유니버스모드에서 단체 4개 만들고 (NJWP, JWI, WARS, PW) 각 단체마다 10명씩 넣어주고나서 진행하고있다 ------------------------------------------------------------------------------------------------ 마지막주의 레슬매니아 본래 메인이벤트는 리사코와 유키코의 라이벌 + 타이틀 매치 예정이었는데 마지막주에 스테파니가 빅엿을 안겨주는 바람에 선수가 결장하게 되어서 메인이벤트가 무산됨 오프닝이벤트 - 메구미&치구사 VS 이치가야&미나미 미들2 - 오쿠무..

[WWE2K22] My GM모드를 터득하고나서, 다시한번 레슬엔젤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50주의 GM모드를 진행하여 약 30번 가까이 도전한결과 드디어 경쟁에서 우승하게 되었다 다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서" 진행했기때문에 사실상 내가 원하는 형태의 게임을 할수는 없었기에 다소 만족스럽지 않은것은 사실이었다 이로인하여, 역시나 HARD난이도의 50주 기간의 GM모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이전과 달리 오직 내가만든 레슬엔젤스 캐릭터만을 이용하여 단체의 흥행을 이끌기로 하고 그렇게 다시 GM모드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전글에서 "라이벌 구도는 신경쓸 필요없이 레전드만 갈아넣자" 라고 했었는데 효율적으로는 사실 그게 좋긴 하지만 반면에,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서 PPV에서 5점 평가를 만드는것 역시도 매우 유용했다 무엇보다도..

[레슬엔젤스] PS2에뮬로 시작해서 WWE2K22 GM모드까지...

=>일단 이야기가 음... 길다면 기나긴 이야기인데... 지금은 그렇게 길게 질질 끌면서 적을수는 없으니 일단은 넘어갈건 넘어가면서 간추려서 이야기를 진행해본다 PS2에뮬로 레슬엔젤스를 하다가, 어느순간 WWE2K22 MyGM모드를 파헤치고 있는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년에 스마트폰을 LG V50s 듀얼스크린으로 바꾼다음에 이제 PS2에뮬이 버벅이거나 끊길일이 없기에 언제나처럼 G제네레이션 스피리츠를 깔아서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하고있는 게임은 G제네가 아닌 "레슬엔젤스 서바이버 1" 이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2가 아니라 "1" 이다 왜 굳이 1인가? 하면 개인적으로, 분위기라고 할지 아니면 긴장감? 어쨋거나 그런..

[AI그림] PSO2로 따라해본, 몽환전사바리스 의 아소유우코...

=>게임 "판타지스타온라인2 뉴제네시스" 에서 아바타캐릭터로 만들어본 몽환전사바리스의 아소유우코 이 게임을 시작한지가 이제 거의 1년 6개월 다되어가는데 아바타캐릭터에 아소유우코를 따라서 입혀본것은 처음인것같다 몇년전같으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꾸미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다 (실제로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을 할때는 바로 장비맞춰서 꾸며보았다, 대표폰캐릭터=대표파트너 캐릭터에게 그대로 장비를 맞춰서 아바타업로드도 한적있다) 아무래도 게임자체에서 일본식의 아바타가 자주 있었기때문에 그러한 캐릭터의 복장에 중점을 두는데 집중하느라 잊고있던것 같다 최근에도 신년맞이로서 그러한 아바타복장이 많이 풀리는 바람에 약 1000만메세타를 쏟아부어서 옷만 열심히 구했다... 어쨋거나, 이번기회에 한번 아바타캐릭터도 따라해본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