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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내가 코믹에서 선보이고 싶었던 물건들...

=>사실 메인블로그에서 여차저차 이곳을 보게 된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사실상 메인블로그를 운영할당시 이번 12월에 열리는 코믹에 참가하려고 열심이었던 적이 있다 내가 계획하고 준비한 기간만 약 반개월 급이고... 그 결과물은 가히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이게뭐야?" 싶겠지만 팬들이 본다면 놀랄만한 그러한 녀석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은 모두 다 할수없게 되었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며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코믹월드... 내가 자주 가던 그 시절에는? =>우선 먼저 이야기를 한다면 내가 마지막으로 코믹에 참가했던 2002년때의 아야기를 해보려한다 당시는 코믹규제가 지금과는 조금 다른편이었는데 그때당시는 보..

[드디어...] 메인블로그의 임시운영중단을 선언했다...

진짜 열심히 운영해 온 블로그... 그렇지만 결국은 2년간의 세월끝에 운영중단을 임시적이나마 선언했다 뭐 12월 27-28일이 되면 진짜 운영중단이 되어버리겠지만... 저곳도 이곳과 마찬가지로 공개할것은 다 공개하지만 덧글은 막아버리고 메인화면에 방명록을 걸어버렸다 마치 일본웹의 커뮤니티 수단처럼 BBS로만 소통하고 블로그는 프리토크로 쓰는것처럼 말이다 난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그렇게 해오고 싶었는데 저놈의 宅글루스는 그 기능이 안 되었으니 말이다 어쨋거나, 이제는 이것으로 꽤나 편해지는것 같다... 앞으로는 티스토리와 함께 잘 지내볼란다

[요즘들어...] 아직까지 병이 다 낫지는 않았나 보구나...

=>병원에서 퇴원할때만 해도 정말 쌩쌩했는데 그 이후에 버스만 타도 숨이차고 게다가 집안에서도 가끔 자주 누워있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낮잠을 자면서도 약간의 산보를 하는게 전부인데 이상하게 요즘 저번과 다른 현상이 자주이뤄지는듯하다 낮잠을 자면 이게 말인데... ...기본 6시간 이상을 풀 취침하게된다... / 내 몸은 아직 다 나은것같지는 않은가보다(...)

[오픈케이스] Wacom Bamboo MTE-450K

드디어 나에게도 타블렛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도 친구에게 빌린것도 아니고, 직접 이 내가 구한것이다 이 타블렛은 예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구하게되었다 어쨋거나 우체국택배의 총알배송에 감사는 하지만, 그놈의 택배기사... 뭘 그리 목소리가 큰건지(...) 아무튼간에 잘 받았고 물품도 이상없고 다 좋다 게다가 내가 평소에 쓰는 마우스패드의 크기와 딱 알맞는 크기라서 더더욱 사용이 간편하다 우선적으로 이놈의 타블렛... USB케이블이 PSP의 그것과 같다(...) 사이즈도 아담하게 되어있고, 뭐 여하튼 간에 그렇다 일단 슬라이드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타블렛의 크기는 대략 이렇다 이제 내 타블렛이 생겼으니 앞으로 다시금 그림을 좀 그려봐야 겠다 "레트로 미소녀게임 캐릭터 겔러리" 는 지금도 생각中..

[2008. 11. 25] 블로그스킨 변경완료!!!

내 친구 덕분에 오게 된 티스토리인데... 이거 생각보다 스킨작업이 이글루랑 비슷하고 게다가 다른 설정부분은 네이버랑 비슷하다 글 작성도 꽤나 용이하고, 게다가 Iframe 같은것도 지원된다 생각보다 매우 쓸만하다, 게다가 글 쓰는 창 크기도 적당하고... Ctrl+S 도 잘 먹혀서 매우 마음에든다 표 만들기 기능도있어서 다른 방식으로 레이아웃 잡기도 편하고말이다... . .. ... 이글루의 그 수많은 방문자수와 히트수가 아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새롭게 할수있을거같다

[티스토리 블로그...] 이글루보다 좋은점이 이거구나!!!

=>일단 네이버블로그와 맞먹는 글 등록의 인터페이스... 게다가 이런저런 기능도 마음에 든다 비록 "긴글작성" 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펼치기" 비슷한 느낌으로 존재하는것도 마음에 든다 날자바꾸기 기능도 지원되고 될거는 다 되는구나!!! ...하지만 그 무었보다 더 마음에 드는것은... [Iframe 태그가 먹힌다!!! 방명록을 공지사항 밑에 걸수가 있어!!!!!]

[2008. 11. 24] 티스토리 블로그개장

=>메인블로그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날이 온다 이제는 더 이상 블로그를 하나의 커뮤니티라고 인식하지않고 조용히 이곳에서 개인적으로 꾸며나갈까 싶다 기나긴 일의 연속이었지만 어쨋거나 뭐 그렇다... 이제부터는 편안하게 있고싶다, 워낙에 많은일들이 있었으니... 어쨋거나 이제는 Initial-K 가 다시돌아왔다 [총 결론 : 이제부터는 여기가 내가 있을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