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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그림] 다테노나루미 - 완성그림 (트윈즈스토리)

=>어제의 루나에 이어서... 아니 이건 아까 적었고;; 이번에 여하튼간에 트윈스토리의 다테노나루미를 완성하였다 사실 이 그림은 예전부터 내가 좋아했던 그림이라 가끔 채색을 하는데 앞서서 이것저것 시도할때 쓰기도했다 하지만 이렇게 지금현재의 내 실력으로 채색을하니 확실히 2년전이나 1년전에 비해서 좋은그림이 나온것같다 사실 트윈스토리는 그 예전만해도 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제 이 게임의 팬을 찾기가 쉽지가않다 누군가 검색어 "트윈즈스토리" 를 쳤을때 나의 이 그림이 보여졌으면 하는 바램도있다... 마찬가지로 아까적었듯이 2001년에 그림을 그렸고 채색은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쯤에 하게되었다 물론 원본일러스트의 그 느낌을 살리는것은 어려웠다;; 앞으로도 남은것들이 많다 확실히 2001년은 보고그리기를..

[보고그림] 다테노나루미 - 미완성 (트윈즈스토리)

어제의 루나에 이어서 오늘은 트윈즈스토리의 다테노나루미를 그리고있다 이것역시 2001년에 그려졌고 (정확히는 2001년 03월 20일) 채색을 여러번 했었지만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마음잡고 채색을 하고있으니 아마도 완성작이 기대가된다 확실히 지금봐도 내 그림은 2001년이 제일 잘 그려졌다, 요즘은 아무래도 이렇게는 힘든듯;; 아무튼 계속 작업中...

[일본드라마] 원한해결사무소 (怨み屋本舗) - ★★★★☆

사람을 원망한다면 무덤이 두개... =>최근 본 드라마중에 꽤나 감명깊게 본것이 바로 이 "원한해결사무소" 이다 본래 만화책으로 처음접하기는 했으나 만화책에서는 단지 "나쁜녀석들이 처벌받는다" 라는 의미에서 재미있게 봤을 뿐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지는 않았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는 느낌이 조금 달랐다 만화책에서는 느끼지못한 사람의 분노 원망 그리고 절망등등... 물론 드라마속의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준것도 있지만 이것이 바로 "브라운관" 에서만 볼수있는 매력이 아닐까도싶다 악역을 철저하게 악역으로 나오고, 피해자는 철저하게 절망적으로 나온다 단지 그것만으로 이 드라마는 보는재미가 확실했고 또한 제목답게 그러한 악역이 처벌받는 부분이 정말 흥미로웠다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범죄를 일삼고 그것을 즐기는 악..

[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3차플레이中...

=>일전에 1차와 2차를 올렸고 오늘은 3차를 올린다 사실 이제 챕터 13장까지 진행했고 내일이면 엔딩을 볼거같은데 플레이타임이 이제 거의 15시간이 다 되어간다... 다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조금 루즈한느낌이 있었는데 분명 몇가지 힌트는 존재하지만 그것을 쉽게찾아내고 해결하는것은 그리 쉬운것은 아니다 현재 게임을 공략본도 뭐도 생각없이 무조건 짧은일본어 실력으로 해석을 해 가면서 게임을 하는 편이라 아무래도 조금 그런편이다 횽과같이2는 사실 "가이드라인" 이랄까? 붉은표시가 나오면서 "진행할곳" 을 표시해주는데 이것이 전작인 1편보다 조금 빈도가 약하지 않나싶다 즉, "자신이 직접 진행루트를 찾아야" 하는 느낌이 존재한다 물론 통천각 이벤트나 예능계(?) 이벤트 등등도 그런느낌도 있다만... 아무래도 ..

[게임플레이] 데빌메이크라이4 1차플레이...

=>프레스테2로 횽과같이, 그리고 엑박으로 데메크4... 현재 나는 게임플레이를 이런식으로 즐기고있다 1방향 액션게임이 뭐랄까 게임즐기기도 편하고 손맛도있고 말이다... 일단 데메크4는 예전에 데모게임으로 즐겨본적은 있다 10분짜리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보스인 배리얼을 잡는등 아무튼간에 정말 열심히 했던 데모게임 이기도 했다만... 어쨋거나 본편을 잡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우선 처음에는 스타일을 "AUTO" 로 해놓고 게임을 하다가 그나마 잘 풀리나 싶었지만 보스인 베리얼에서 된통당했다 그래서 옵션에서 조정하려다가 안 되길래 처음부터 게임을 다시했는데 ...이게 알고보니 "미션선택" 부분에서 오토해제가 되더라;; 결국은 뭐 일단 게임을 세이브도 안했으니 처음부터 다시했고 드디어 1번째 보스를 클리어..

[보고그림] 루나 - 완성그림 (랑그릿사3)

=>드디어 완성한 랑그릿사의 루나 아래에서 코멘트로 적었지만 2001년에 그림을 그렸던 것인데 교실에서 애들이 장난치다보니 찢어져서 다시그렸던 그림 현재 내가 그린것중에서는 꽤나 베스트급인데 이번에 채색도 생각보다 잘 되서 음, 기분이 좋은편이다(...) 이거말고도 크리스나 셀파닐 등등도 있는데 랑그릿사 캐릭터를 조금씩 따라서 그리다보니 왠지 채색하는 방식도 예전보다 나아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일전에 그렸던 그림을 그냥 놓아둘것이 아니라 하나씩 이런식으로 완성그림으로 탄생을 해야겠다 물론, 다 할수는없고 좀 열심히 그린것으로만;; 남은것은 트윈즈스토리의 다테노나루미... 룸메이트의 이노우에료코... 그리고 소녀마법사 시리즈가 좀 남은거 같은데... ...음 아무튼간에 일단 오늘은 이 정도로, 다음에 다시..

[보고그림] 루나 - 미완성 (랑그릿사)

모종의 이유로 한번 도전해보게된 랑그릿사의 루나 과거 2001년 "볼펜으로 선따기" 에 처음 도전했던 그림이고 교실에서 애들이 장난치면서 잘못하여 찢어져서 다시금 그렸던 녀석이기도 하다... 원래부터 내가그린 그림중에서는 베스트급 이었기에 한번쯤 채색해보려고 했는데, 이번기회에 작업을 하고있는中 이다 완성품이 나오면 다시금 그림을 업로드 할 생각이다 일단은 지금은 작업中... 확실히 다른그림과 달리 선이틀려서 느낌이 좋다

[XBOX360] 스트리트파이터4 한글판이 드디어!!!

'스트리트파이터 4' 한글판 스크린샷(출처 : 아주 흥분되요!!! R웹)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트리트파이터4의 "한글판 스크린샷" 이 공개가 되었다 물론 그냥 한글판이 아니라 "콘솔용한글판 스샷" 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역시나 콘솔전용의 모드라고 할수있겠다 다만 본문링크에서 첫번째 스샷이 애니메이션 풍의 스샷인데 이게 대체 뭘 의미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분명 듣기로 스파4 한정판쪽에 애니메이션이 있던거로 기억나는데 그렇다면 국내에도 한정판이 나온다는 소리일까? 아무튼간에 어느쪽이든 충분히 기대가 되고있는 게임이다 콘솔용의 추가캐릭터도 캐릭터지만 역시나 모드가 기대되고 또한 XBOX360판으로 구할생각이라 "도전과제" 가 뭐가있는지도 또 궁금하다 게다가 가격은 5200..

[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2차플레이中...

=>어제 올렸던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2차 플레이의 내용이다만... 사실 지금 7-8장쯤 넘게 진행했고(아니 10장인가?;;) 유우야의 이른바 선더뭐시기 이벤트... 아무튼 그곳까지 진행을했다 다만 지금 카오루형사와 같이 세레나에서 만나야하는 상황인데 뭐랄까 진행이 조금 루즈...(아니 막혔)한 느낌이 있다 전작에서는 거의 뚫리다시피 마구마구 진행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이번작품은 조금 애매한 부분에서 가끔 막힐때가있다 ...즉 "게임을 하면서 조금씩 지친다" 라는 느낌이랄까...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아직 뭐라고 하기는 힘들다... 스토리는 뭐랄까... 왠지 스케일도 커지기는 했으나... 사실 전작과 비교할때 "조직싸움" 이라거나 "납치된사람 구출" 같은게... 분위기가 약간 전작의 드라마틱하고..

[2009. 01. 19] 오늘은 조금 이상한 꿈을 꾸었다...

=>거의 까먹기 일보직전이니 빨리 빨리 적겠다 01. 꿈속에서 배경은 무슨 자갈밭? 아니면 해변가 비슷하다 02. 그런데 뭔가 싸우는것을 촬영하고 있다 1:1 싸움으로... 03.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왠 이상한 복장의 사람들이(코스프레?) 여럿이고 단체로 싸우고있다 04. 마치 요즘 즐기는 게임인 "횽과같이" 를 연상시키듯, 코스복장한 사람들이 패싸움을 하고있다;; 05.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망치소리가 3번 울리더니, 마치 역전재판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06. 다만 조금 차이있다면 변호사측과 검사측에 아무도 없다는것이다;; 07. 그때 갑자기 꿈에서의 배경이 바뀌는데 분명... 아니 그 이후가 잘 기억이 안난다 여하튼 변했는데... ...오늘은 꿈에서 깨자마자 바로 글을 못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