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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1차플레이中...

=>정작 게임을 하기로 한것은 어제였는데(아니 토요일) 뭐랄까 조금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게임을 미뤄두었다 하지만 슬슬 그런건 잊어버리고 횽과같이2를 잡게되었다 우선 초반부에 1편의 설명이 나오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뭐랄까... 그 영상만 따로 편집해서 묶어서 PSP용 MP4영상으로 저장하고 싶었다고할까? 아무튼 그런느낌 이었다 어쨋거나 초반 게임을 진행하면서 "방향전환 공격" 같은것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전작보다 좀더 빠르고 강한액션을 느낄수가 있었다 물론 로딩이 빨라진점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아무튼간에 게임진행을 조금 스무스하게 풀어갈수 있었다만... 하지만 초반 캬바레를 찾고, 초대장인가? 를 찾는것과 동시에 정보를 얻기위한 10만의 지급과 30만의 지급은 조금 플레이타임이 의도적으..

[2009년 01월 18일] 오늘도 악몽을 꾸었다...

=>자고 일어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빨리 적도록 하겠다 01. 군부대 내무실이었는지 아니면 학교교실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02. 무슨 실습시간인데 수세미같은거 돌돌 마는 실험이었다 03. 그런데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더니 헬멧하고 장구류 가지고 밖에나갔다 04. 바깥에 나가니 육공트럭인가 그게 준비되어있었다 05. 각자 육공트럭을 타고 출발했는데 뒷부분의 자리가 갑자기 변형을했다 06. 높이가 10미터 정도되는 높이로 변형해서 고소공포증이 느껴질정도였는데 07. 그게 다시 변형해서 하나의 자가용 차량 처럼 되었다 08. 그리고 우리는 쭈욱 가다가 어디에 도착해서 "현장지도" 인가? 를 얻으려고 하는데... 09. 마침 그때 앞자리의 운전자랑 선탑자가 잠깐 내리게 되었다 10. 그리고는 누군가..

[2009. 01. 15] 횽과같이1 클리어 후기문...

=>횽과같이켄잔 을 클리어 한 이후... 드디어 횽과같이1을 직접 해보게되었다... 사실 이 게임은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지만, 하다가 중도 포기 했던 게임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하게되면서 이 게임의 참 재미를 알수가 있었다... 사실 언어의 장벽이라기 보다는 당시에는 워낙에 달리 할 게임들때문에 미뤘던 것이니 어쩌면 당연한것 일지도 모르지만... 최근에 즐겼던 "용과같이 켄잔" 덕분인지 다시금 1편이 생각이 나고 말았다... 내일쯤은 2편을 하게 될터인데, 그 전에 이 "용과같이" 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다... 용과같이를 하면서 느낀것은 우선 "맵이 크다" 라는 점 이었다 사실상 켄잔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크나큰 맵이 한번에 표현되는점은 좋았지만 맵의 스케일부분은 이 용과같이1 보다 크지..

[게임이외의 취미...] 가끔은 게임이 아닌 다른취미도 꽤 끌릴때가 있다

=>최근들어 게임을 하는것도 매우 재미있게 즐겼지만 (건담무쌍 & 마왕재림 등등...) 그러나 그에 비해서 다른 취미를 즐기는것도 매우 재미있었다 특히 가끔 어머니집에서 보게되는 일본드라마를 볼때는 정말 몰입해서 볼수도있었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신장의야망이나 삼국지 같은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에 관련된 드라마를 보는것을 꽤 즐기는 편이다 그런의미에서 과거 이전 MBC에서 방영했던 삼국지는 정말 재미있게 감상하기도 했다... 사실 2월쯤에 구하고싶은 게임타이틀이 너무나 많아서 계속 DVD구입을 미루고있는게 좀 아쉽기도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에는 친구집에서 카시오페아의 공연영상을 본적이 있다 나는 사실 카시오페아..

[오리지널] 그림체를 바꾸기 위해 이것저것 그리면서...

=>최근들어서 과거의 눈크고 동글동글한 순정만화같은 그림체를 놓아둔채 조금 눈의 크기를 줄이면서 약간 "실제인물" 에 조금 더 비슷하게 그리려고 노력하고있다 물론 당연히 그렇게 할수는 없지만, 약간은 캐릭터가 좀더 성숙한 느낌이 있기에 나름대로 만족하는中 이다... 사실 이 그림체를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얼마전 "내 캐릭터랑 생일이 비슷한 연예인은 누구일까?" 싶어서 조사하다가 일본 위키피디아에서 주로 아이돌이나 여배우로 조사했던 인물을보면서 "아, 나도 이런 이미지로 한번 캐릭터를..." 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되었다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중에서 유성이나 미유쨩은 몰라도 미노의 경우는 더더욱 그런느낌 이었다 실제 일본의 모델이나 아이돌의 사진을 이것저것 보면서 "이쁘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2009년 01월 04일] 오늘도 이상한 꿈을 꾸었다...

=>까먹기전에 먼저 적고본다... 1. 꿈속에서 나는(참고로 꿈속의나는 지금의 나와 다른 인물) 무슨 아이돌이벤트(?) 같은것을 보고있다 2. 아이돌이벤트는 두개팀이 같이 공연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중의 한명은 교대를 하지 않았다 3. 알고보니 그 한명은 두개팀 동시 소속의 아이돌인거 같다 (꿈도 참 신기하다) 4. 더 이상한것은 공연종료후 일행들은 차 타고 돌아갔는데, 혼자만 남아서 스탭들과 정리를 도와준다 5. 게다가 또 이상한것은 한밤중인데도 혼자서 돌아갈수있다고 한다, 숙소가 가까운듯... 6. 그것을 보고있던 꿈속의 나는 뭔가 아니다 싶어서 결국은 그 아이를 바래다주기로 한다 7. 처음에는 당황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곧 OK 사인을 받고 바래다 주는 그 찰나에... 8. 아니나 다를까 무슨 이상한..

[2009년...] 내가 보고싶은 게임뉴스들...

=>2008년에는 이런저런 멋진 게임들도 많이 등장했고 나와같은 게이머들로서는 아무래도 게임 구하는데 돈좀 많이 투자하느라 고생좀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009년에는 또 조용해지느냐? 그런것도 아닌것같다 물론 2010년쯤에 등장하는 멋진 대작들이 충분히 잇지만 이번 2009년에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등장할거라고 생각이 된다 여기서는 사실 실현가능성은 거의없지만 이번 2009년에 내가 보고싶은 게임뉴스들... 즉 "설레발뉴스" 들을 한데 모아봤다 ...물론 볼수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더더욱 "설레발뉴스" 인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스퀘어에닉스, 프론트미션의 신작을 XBOX / PS3로 정식발매 =>사..

[음... 확실히...] 宅글루랑 달리 티스토리도 나름대로...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려온다 특히나 어제는 별로 글 적은것도없는데도 100명이나 몰려들었으니... 아마도 Mixsh인가? 에 추천하는 글들의 영향이 있지않나 싶기도하다 확실히 이런점에서는 내가 노리는 "열심히 적은글을 티스토리에" 의 목표에 가까워지는듯 잘하면 2년간에 이뤄낸 宅글루스 블로그의 그 흐름을 1년도 안되서 이뤄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음, 아무래도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좀더 글을 적는쪽이 좋겠지... 페르시아그지의 신작감상문이라도 적어볼까(...?)

[그림을 그린다는것...] 아무래도 쉽지기 않다...

=>지금 내가 하는 이 말은 남들이 주로 흔히 말하는 "그림 그리기 어렵다" 와 같은 내용과는 조금 다르다... 실제로 그림이라는것은 연습장을 펼쳐놓고 선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그 "선을 그리기" 단계로 접어드는게 쉽지않다, 조금 천천히 이야기를 한다면 이거다 보고그리던, 안 보고그리던, 자작을 그리던... 나는 그림을 그릴수있다 다만 그 타이밍이 중요한데... 왠지 모르게 알수없는 부담감에 사로잡힐때가 있다 아무래도 "제대로 그릴수 있을까?" 라는것이 그 부담감이 아닌가싶지만... 어쩌면 이런것을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또 위험한게 아닌가도싶다 ...즉, 그림을 그려지는것은 결국 "연습장과 샤프의끝이 닿았을때" 시작되는것이 아닐까싶다 지금까지도 내가 그림을 그리는데 앞서서 "선..

[가끔 나는...] 나의 이 물러터진 점이 좋을때가 있다...

=>현실의 일이건 인터넷의 일이건... 무언가 일이 한번 터지게 되면 시끄러워 진다 다만 그 안에서 이른바 "적" 이 생겨나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방식으로 슬슬 그 사람의 "죄" 를 미워함과 동시에 "사람" 자체도 미워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게 잘 안된다, 이게 나의 물러터진 점 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의 M씨는 매우 유명하다 그러나 나는 이상하게도 그 M씨에게 별 감정이 없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경찰서의 통보까지 받았는데도 말이다... 음, 사실 그다지 길게 적고싶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인터넷을 하면서 "사람을 미워한다" 라는 경우는 거의... 아니 아예 없다시피 한다 상대방이 뭔 잘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