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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클리어] 카마이타치의밤2 -음양편- (2009. 08. 23 - AM 05 : 30)

=>짧은일본어실력... 그것때문에 나는 이 게임의 절반이상을 포기하고 있었다... 대체 음양이 뭔지 주작이 뭔지 내가 알리가 없지않은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금씩 천천히 차근차근 해석하면서 게임을 해보면서 나는 어느정도 50%정도 음양편에 근접할수가 있었다 덕분에 내용은 생각보다 까다롭지만, 분위기자체에 재미를 즐겼다 특히 새벽인데 왠지 으스스해서 불도 못끄고 그대로 PSP만을 바라보게 되었다... 와라베우타(전래동요) 편과는 달리 상당히 동양신비주의 느낌도 존재하지만, 무었보다도... "주작 & 현무 & 백호 & 공진 & 남두 & 북두 & 삼대 & 옥녀 & 청룡" 이라고할까... 물론 이것이 뭔지 지식이 짧은 나로서는 알수가 없다... 음양의 5행도 라고 하는데 내가 알리가 없지않은가...

[수정판] 카마이타치의밤2 특별편 (かまいたちの夜2 特別篇)

※. 글쓴이(리뷰어) : Initial-K =>일전에 심심해서 건드렸던 미완성 한글판롬인 "카마이타치의밤 GBA판" 을 건드리게 되면서 그 이후로, 텍스트ADV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카마이타치의밤3 를 구하게되면서, 때마침 그 안에 있는 1편과 2편의 메인스토리도 접하게되었는데 이것이 2006년 08월 15일 저녁 6시였나 8시에 처음접하게된 "카마이타치의밤2" 와의 만남이었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카마이타치의밤" 에 관련된 특별한 기억들이 많아서, 이 게임을 꽤나 좋아하고 있는편이다 P.S : "수정판" 이란? - 본래 예전에 적었던 글을 좀더 편집하고 각색하여 새로 적는 글 =>사실 "수정판" 이라는것은 기존의 블로그에서 쓴 글을 다시 묶어서 재 구성하는것을 의미하지만 ..

[UCnovel] 카마이타치의밤2 -감옥섬의동요- (마지막 제3파트)

=>드디어 마지막 제3파트... 약 1주일간 계속 작업했던 모든것이 이것으로 끝났다 오늘 오전 11시에 잠에서 깨어나서 마지막 점검작업을 했는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것은... 단 1메가... UC노벨 작업파일 용량한계에서 1메가의 용량이 부족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마지막 끝맺음을 해내지 못했다... ...그점이 아무래도 엄청 후회되기는 하지만, 어쩔수는 없었나보다... 어쨋거나 1주일동안 열심히 카마이타치의밤을 준비했다 이제는 모든것이 끝났다, 앞으로 하게된다면 12월의 말쯤에 [슈플] 산장으로 무대를 옮길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간에 보람도있고 만족도있고 게다가 힘들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번것은 앞서 올린 두가지와 달리, 정말 08월 16일 정오에 딱 맞춰서 올린다..

[UCnovel] 카마이타치의밤2 -감옥섬의동요- (제2파트)

=>현재시간 2009년 08월 16일 새벽4시... 예정보다 1시간이 늦어진것에 나는 왠지 씁쓸함을 느낀다... 첫번째는, 1시간을 약간 일찍당겼고, 이번에는 늦어졌다... 약 1-2시간안에 분기를 조금이나마 더 넣으려고 노력한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있다... 솔직히 새벽의 카마이는 꽤나 인상적인 부분이 많기때문에 3시에 맞추고 싶었는데... 그 부분이 너무나 아쉽다, 1주일간 준비해온게 이렇게나 작업에 차질이 생기다니... ...하아, 할수없는거겠지, 가끔은 친구들 얼굴을 보는게 나쁜것은 아니니까... ( http://www.ucnovel.com/purepgp/story/259038 - 재생이 안되면 주소를 클릭하세요 ) 마지막 3번째는, 08월 16일 오후12시(정오) 에 업로드 하..

[UCnovel] 카마이타치의밤2 -감옥섬의동요- (제1파트)

=>2009년 08월 15일 저녁 7시30분쯤에 드디어 1주일간 작업했던 녀석을 올렸다 사실 13-14일에 전부 갱신하고, 그 다음 분기루트까지 넣는데에는 너무나도 힘들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1파트만 분기루트가 있고 2파트는 분기루트를 넣지 않을 생각이다... 게다가 오늘은 외출도 다녀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뭐 아무튼간에 그렇다만... ( http://www.ucnovel.com/purepgp/story/259033 - 재생이 안되면 주소를 클릭하세요 ) 어쨌거나 꽤나 열심히 작업했다, 잠시후 새벽3시에는 2번째 파트를 업로드 할 생각이다...

[사운드노벨] 카마이타치의밤2 - 감옥섬의동요 (작업종료 후기문...)

=>약 1주일동안의 시간이었다... 정말 더운날에 땀 흘리며 샤워하면서 작업했던 결과물이다... UC노벨툴의 용량제한때문인지 총 3개파트로 구성했고, 각각 8월 15일 / 8월16일 새벽 / 8월16일 정오 이렇게 나뉘었다 물론, 이 블로그나 또는 UC노벨사이트에 업로드하는 시간도 그때 맞출생각이다 ...즉, 내일 저녁8시에 제 1파트를 업로드 할 생각이다 일단은, 음악도 음악이지만 효과음 작업이 너무나 힘들었다 녹음트러블이 몇번이 나버렸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간에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정말 놀란것은, 이 분량의 작업을 그래도 해냈다는 점이 스스로도 놀라웠다 금년의 8월은 대단히 만족한다... 내가 하고싶은것을 확실하게 해냈으니 말이다... "카마이타치의밤2" 는 게임무대의 시간대가 8월15일이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8월에 어울리는 게임들...

=>날씨도 점차 더워지고, 게다가 슬슬 여름이라는것이 절실히 느껴지는 8월이다 학생들은 방학을 하고, 직장인들은 휴가를 슬슬 다녀왔을터인데... 어쨋거나 왠지 8월은 뭔가 다른때보다는 조금 다른것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이번에 이곳에서는 그런의미에서 한번 8월에 걸맞는 게임을 개인적인 기준으로 살펴보게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야루도라 - 더블캐스트 =>사실 이전의 블로그에서도 열심히 적었고, 또한 개인홈페이지 에서도 열심히 적은 내용이지만... 2003년 08월 01일 새벽에 이 게임을 클리어 했을때의 감각은 정말 엄청났다 게임자체도 흥미가 있었지만, 무었보다 이야기 전개가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기에..

[스파4 라이브...] 오늘부로 스파4 라이브플레이를 그만둘지도...

=>엑박판이 발매하기전부터 예약구매해서 지금은 달력속의 혼다의 그림이 벽에 걸려있기도 한 스트리트파이터4... 솔직히 말해서 현존 내가 즐겼던 격투게임중에서, 왕오빠97이후로 보스전이 매우 쉬웠던 게임이다 사실 나는 스파를 제일 좋아하기는 하는데 실력이 안되서 항상 난이도 4이상으로는 못하는 편인데 이번 스파4는 난이도 하디스트(Hardist) 마저도 그냥 애들 장난처럼 이기는 편이라서 이번스파4는 꽤나 자신이 있었다 게다가 타 게임과 달리 고수들이 사용하는 콤보를 따라하는것도 가능했고, 그만큼 연습도 많이했다... ...하지만 안되는놈은 뭘해도 안된다, 나에게는 격투게임의 심리 & 상황판단력이 없다는것을 알았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맥워리어 귀환...] 그리고 그것으로 볼수있는 또 한가지...

(이미지는 이전에 발매했던 맥워리어 머셔너리...) [맥워리어 귀환...] 그리고 그것으로 볼수있는 또 한가지... (출처 : R웹 엑박게시판에 내가 직접 적은글) =>이번에 정식으로 맥워리어가 공개되었습니다...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서 어느분의 덧글처럼 맥워리어가 그만큼 열광할만한 작품인가 어떤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로서 확실히 밝혀진것이 하나 있죠 그것은 바로... "과거 PC게임 유명 프렌차이즈의 귀환" 이 얼마나 반가운가 말이죠 맥워리어가 설령 디아3급의 엄청난 타이틀이 아닐지라도... 과거시절 어린시절 그때 맥워리어를 즐겼던 분들이라면 잊지못할 추억이 있을겁니다 계속 콘솔게임만 해온사람들이 모르는 어린시절의 그 PC게임의 추억들이 말이죠 사실 이 부분을 생각..

[오픈케이스] 지포스 8600GT & 슈프림커맨더 / 라데온 HD2600XT & 네버윈터나이츠2

=>꽤나 구입을 하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래픽카드 두 가지... 일단 라데온2600XT에 관해서는 얼마전에 열심히 적었는데... 나로서는 썩 달갑게 구입하지는 않은녀석이다 물론 현재 내컴에서는 가장 잘 맞는 성능의 그래픽카드들이 바로 이 두가지인데 (라데온은 원래대로면 GDDR4 이지만...) 역시 라데온쪽이 네버윈터패키지 였으면 더 멋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사라지지않는다 하지만, 그 아쉬움이 남아있었기에 나는 이번에 지포스8600GT를 4만원에 쉽게 구할수있었을지도 모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전에 라데온2600XT와 네버윈터2에 관해서 글을적은이후... 나는 이대로는 미련이 끝에 끝까지 남을거같아서 그 즉시 바로 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