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부로 엔딩을 보고 감상문을 적으려했지만 아무래도 그것은 무리일듯하다 이번에 드디어 챕터 16장까지 진행했고 보스전까지 왔으나... ...후, 실패다 클리어를 실패하고 말았다 보스전의 마지막 크로스카운터가 등장했을때 내가 버튼을 그만 잘못누르고 만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상태에서 게임을 클리어했다면 감동은 배가되고 그 감각을 얻어서 게임후기문을 멋지게 적었을것이다만... 결국 나는 실패했고, 지금 게임을 클리어해도 아무 감흥이없을것이다 결국 나는 횽과같이2는 여기서 게임을 중단하기로했다... 물론 마음이 변하면 다시 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한 동안은 이 게임 못할거라고 본다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니 사실 1편과 달리 하면서 조금 뭐시기했다만... 막판에 와서 이렇게 기분이 꿀꿀해질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