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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중단] 횽과같이2 게임중단...

=>결국 오늘부로 엔딩을 보고 감상문을 적으려했지만 아무래도 그것은 무리일듯하다 이번에 드디어 챕터 16장까지 진행했고 보스전까지 왔으나... ...후, 실패다 클리어를 실패하고 말았다 보스전의 마지막 크로스카운터가 등장했을때 내가 버튼을 그만 잘못누르고 만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상태에서 게임을 클리어했다면 감동은 배가되고 그 감각을 얻어서 게임후기문을 멋지게 적었을것이다만... 결국 나는 실패했고, 지금 게임을 클리어해도 아무 감흥이없을것이다 결국 나는 횽과같이2는 여기서 게임을 중단하기로했다... 물론 마음이 변하면 다시 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한 동안은 이 게임 못할거라고 본다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니 사실 1편과 달리 하면서 조금 뭐시기했다만... 막판에 와서 이렇게 기분이 꿀꿀해질줄은..

[용과같이3] 일단 글 내용은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고...

용과같이3 (출처 : 늦은밤 라면을 먹고싶게 만드는 R웹) =>일단은 라면부터 사고온다음에 글 다시 수정하겠음(...) ...이라고 적었지만 결국 적는게 늦고말았다;; 이번에 용과같이3와 함께 캠페인(?) 아무튼 콜라보레이션 격으로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라면을 실제로 판매하는 마케팅을 하는듯하다 물론 용과같이의 팬들이 주 대상일듯 하지만 일단 재미있는 시도라고 할수있겠다... 사실은 야밤에 라면이 급 땡기게 만들길래 블로그에 적은건데 음, 정작 라면까지 다 먹고 게임GG치고 글 수정하니 묘한기분이다;;

[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3차플레이中...

=>일전에 1차와 2차를 올렸고 오늘은 3차를 올린다 사실 이제 챕터 13장까지 진행했고 내일이면 엔딩을 볼거같은데 플레이타임이 이제 거의 15시간이 다 되어간다... 다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조금 루즈한느낌이 있었는데 분명 몇가지 힌트는 존재하지만 그것을 쉽게찾아내고 해결하는것은 그리 쉬운것은 아니다 현재 게임을 공략본도 뭐도 생각없이 무조건 짧은일본어 실력으로 해석을 해 가면서 게임을 하는 편이라 아무래도 조금 그런편이다 횽과같이2는 사실 "가이드라인" 이랄까? 붉은표시가 나오면서 "진행할곳" 을 표시해주는데 이것이 전작인 1편보다 조금 빈도가 약하지 않나싶다 즉, "자신이 직접 진행루트를 찾아야" 하는 느낌이 존재한다 물론 통천각 이벤트나 예능계(?) 이벤트 등등도 그런느낌도 있다만... 아무래도 ..

[게임플레이] 데빌메이크라이4 1차플레이...

=>프레스테2로 횽과같이, 그리고 엑박으로 데메크4... 현재 나는 게임플레이를 이런식으로 즐기고있다 1방향 액션게임이 뭐랄까 게임즐기기도 편하고 손맛도있고 말이다... 일단 데메크4는 예전에 데모게임으로 즐겨본적은 있다 10분짜리 데모임에도 불구하고 보스인 배리얼을 잡는등 아무튼간에 정말 열심히 했던 데모게임 이기도 했다만... 어쨋거나 본편을 잡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우선 처음에는 스타일을 "AUTO" 로 해놓고 게임을 하다가 그나마 잘 풀리나 싶었지만 보스인 베리얼에서 된통당했다 그래서 옵션에서 조정하려다가 안 되길래 처음부터 게임을 다시했는데 ...이게 알고보니 "미션선택" 부분에서 오토해제가 되더라;; 결국은 뭐 일단 게임을 세이브도 안했으니 처음부터 다시했고 드디어 1번째 보스를 클리어..

[XBOX360] 스트리트파이터4 한글판이 드디어!!!

'스트리트파이터 4' 한글판 스크린샷(출처 : 아주 흥분되요!!! R웹)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트리트파이터4의 "한글판 스크린샷" 이 공개가 되었다 물론 그냥 한글판이 아니라 "콘솔용한글판 스샷" 이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역시나 콘솔전용의 모드라고 할수있겠다 다만 본문링크에서 첫번째 스샷이 애니메이션 풍의 스샷인데 이게 대체 뭘 의미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분명 듣기로 스파4 한정판쪽에 애니메이션이 있던거로 기억나는데 그렇다면 국내에도 한정판이 나온다는 소리일까? 아무튼간에 어느쪽이든 충분히 기대가 되고있는 게임이다 콘솔용의 추가캐릭터도 캐릭터지만 역시나 모드가 기대되고 또한 XBOX360판으로 구할생각이라 "도전과제" 가 뭐가있는지도 또 궁금하다 게다가 가격은 5200..

[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2차플레이中...

=>어제 올렸던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2차 플레이의 내용이다만... 사실 지금 7-8장쯤 넘게 진행했고(아니 10장인가?;;) 유우야의 이른바 선더뭐시기 이벤트... 아무튼 그곳까지 진행을했다 다만 지금 카오루형사와 같이 세레나에서 만나야하는 상황인데 뭐랄까 진행이 조금 루즈...(아니 막혔)한 느낌이 있다 전작에서는 거의 뚫리다시피 마구마구 진행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이번작품은 조금 애매한 부분에서 가끔 막힐때가있다 ...즉 "게임을 하면서 조금씩 지친다" 라는 느낌이랄까...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아직 뭐라고 하기는 힘들다... 스토리는 뭐랄까... 왠지 스케일도 커지기는 했으나... 사실 전작과 비교할때 "조직싸움" 이라거나 "납치된사람 구출" 같은게... 분위기가 약간 전작의 드라마틱하고..

[게임플레이] 횽과같이2 1차플레이中...

=>정작 게임을 하기로 한것은 어제였는데(아니 토요일) 뭐랄까 조금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게임을 미뤄두었다 하지만 슬슬 그런건 잊어버리고 횽과같이2를 잡게되었다 우선 초반부에 1편의 설명이 나오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뭐랄까... 그 영상만 따로 편집해서 묶어서 PSP용 MP4영상으로 저장하고 싶었다고할까? 아무튼 그런느낌 이었다 어쨋거나 초반 게임을 진행하면서 "방향전환 공격" 같은것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전작보다 좀더 빠르고 강한액션을 느낄수가 있었다 물론 로딩이 빨라진점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아무튼간에 게임진행을 조금 스무스하게 풀어갈수 있었다만... 하지만 초반 캬바레를 찾고, 초대장인가? 를 찾는것과 동시에 정보를 얻기위한 10만의 지급과 30만의 지급은 조금 플레이타임이 의도적으..

[2009. 01. 15] 횽과같이1 클리어 후기문...

=>횽과같이켄잔 을 클리어 한 이후... 드디어 횽과같이1을 직접 해보게되었다... 사실 이 게임은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지만, 하다가 중도 포기 했던 게임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하게되면서 이 게임의 참 재미를 알수가 있었다... 사실 언어의 장벽이라기 보다는 당시에는 워낙에 달리 할 게임들때문에 미뤘던 것이니 어쩌면 당연한것 일지도 모르지만... 최근에 즐겼던 "용과같이 켄잔" 덕분인지 다시금 1편이 생각이 나고 말았다... 내일쯤은 2편을 하게 될터인데, 그 전에 이 "용과같이" 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다... 용과같이를 하면서 느낀것은 우선 "맵이 크다" 라는 점 이었다 사실상 켄잔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크나큰 맵이 한번에 표현되는점은 좋았지만 맵의 스케일부분은 이 용과같이1 보다 크지..

[2009년...] 내가 보고싶은 게임뉴스들...

=>2008년에는 이런저런 멋진 게임들도 많이 등장했고 나와같은 게이머들로서는 아무래도 게임 구하는데 돈좀 많이 투자하느라 고생좀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009년에는 또 조용해지느냐? 그런것도 아닌것같다 물론 2010년쯤에 등장하는 멋진 대작들이 충분히 잇지만 이번 2009년에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등장할거라고 생각이 된다 여기서는 사실 실현가능성은 거의없지만 이번 2009년에 내가 보고싶은 게임뉴스들... 즉 "설레발뉴스" 들을 한데 모아봤다 ...물론 볼수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더더욱 "설레발뉴스" 인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스퀘어에닉스, 프론트미션의 신작을 XBOX / PS3로 정식발매 =>사..

[올해의 최대 이슈] 파이날판타지13 XBOX360 VS 디아블로3 공개

GT선정: 올해의 큰 뉴스 (출처 : GT이번엔 실망이다(...) 여튼 R웹) =>올해 XBOX360컨퍼런스는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폴아웃3의 공개시연과 페이블2의 공개시연... 그리고 막판 스퀘닉스4작품의 짧은 시연이 대부분 그러한 느낌이지만 사실 그때까지는 무언가의 서프라이즈가 터지지는 않았다 결국은 유저들로서는 "끝나는건가?" 같은 느낌으로 컨퍼런스가 끝나려던 무렵... 바로 그때 올해의 게임 명장면(?) 이 등장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Final Fantasy XIII On XBOX360 =>당시 중계하던 E3방송을 보면서 가가멜대화방에서 서로 "맙소사 이게뭐야!!!" 라는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