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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윈터나이츠2...] 드디어 성공해낸 동료모드 & 포트레이트

=>어제부터 시작한 "네버윈터나이츠2"... 그저 게임을 주신 R웹의 그분께감사... (닉네임 언급은 여기서는 하지않음) 덕분에 이제 이것저것 모드를 깔고서 동료를 설정해놓고 게임을 하게되었는데 마침 내가 킹스바운티 관련이미지 저장해놓은것도 있고해서 아싸리 파티구성을 전부 만들어버렸다... 다만 이 "파티모드" 가 안되어서 조금 고생좀 했는데... 잠깐 그 과정을 적어보겠다... 2009. 07. 07 PM 09:00 - 네버윈터나이츠2 설치성공, 게임돌입, 한글패치 설치성공... PM 10:00 - 네버윈터나이츠2 업데이트 실패, 재설치후 업데이트 또 실패 PM 11:00 - 네버윈터나이츠2 업데이트성공, 한글패치실패 2009. 07. 08 AM 00:00 - 네버윈터나이츠2 재설치, 패치 재설치 AM..

[게임과 그래픽카드...] 내가 네버윈터나이츠2를 하지못하고 있는이유...

=>작년 2008년 7월... 나는 생전처음으로 직접 돈을주고 그래픽카드를 구해본적이 있었다 다나와 사이트를 거의 몇시간동안 뒤져가면서 찾은 그래픽카드 중에서 정말 너무나 마음에 들고, 지금의 내 컴터사양과 딱! 맞아떨어지는 그래픽카드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GIGABITE ATI RADEON HD2600 256M Silent-Pipe 2.5" 였던것이다... 생전처음 구하는 그래픽카드에 마음은 설레였고, 나는 부풀은마음에 용산으로 향했다 당시, 다나와의 최저가 약 72000원에 이르던 이 그래픽카드는 나로하여금 충분히 구매대상이었고 나는 선인프라자에서 열심히 가게를 돌아다녔다 그런데... 내가 업체명은 말하기 힘들고 아무튼간에 부품여러개 파는곳에서 이 글픽카드를 찾았는데 정작 이 글픽카드는 지금 찾을..

[풀 다운로드 서비스...] 잘하면 콘솔게임시장 전체를 바꿀지도 모른다

이미지참조 : MS, 풀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준비중 =>본래 E3이후로 적어야 할 글이 정말 산더미처럼 많이 존재했다 NATAL의 경우도그렇고, PSP GO에 대한 이야기도, 물론 다른 게임소프트들의 이야기도 하고싶었고... 뭐... 결과적으로 블로그에는 그다지 글 안적고 R웹 게시판에만 이것저것 줄창적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여기서는 잠깐 "XBOX360의 다운로드서비스" 관련으로 몇가지 생각해보려 하는게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에 MS는 "풀 다운로드 서비스(Game On Demand)" 를 슬슬 시행하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PSP GO역시도 같은방식으로 서비스를 하려하고있다 R웹에서 사람들은 "UMD는 왜..

[드디어!!!] XBLA로 "매직 더 게더링" 이!!!!!

매직 더 게더링 (XBLA) 스크린샷 (출처 : 오랜만에 날 놀라게 만든 R웹) =>정말 2-3년전부터 XBLA로 나와야하는 게임으로 강력히 주장했던 매직더게더링(Magic the Gathering)... 배틀그라운드 같은 뻘짓이 아닌 진짜 정통의 매직더게더링... UNO와 같은 카드겜을 하면서 XBLA로서 다시 등장해주기를 그렇게 학수고대 해왔는데 ...정말 등장하고 말았다, 진짜로!!! 아직까지 집안의 "덱마스터" 를 버리지않고 놓아두고 있는 내 입장으로서는... MTG가 XBLA로 나오는것은 정말 HOMM이 엑박으로 나오는것만큼 반가운 소식이다 영문판이라고 해서 꼭 못할것은 아니지만... 정말 될수있다면 한글판으로 나오면 좋겟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시절의 그때의 추억을 다시한번 살리기 위해서...

[킹스바운티...] 단지 HOMM이 막혀서 잡은 게임이었으나...

=>최근 "Heroes Of Might & Magic V(HOMM)" 을 즐기다가 갑자기 막혀버렸다... 열심히 진행했지만, 드루이드의 "라엘렉" 캠페인에서 막혀버렸기에 결국은 치트키를 사용했지만 난 오히려 치트키를 사용한것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크게 잃어버렸다... 이런 내가잡은 게임이 바로 "King's Bounty(왕의하사품)" 인데... 사실 HOMM의 엑박360발매를 항상 바래왔던 나로서는, 이런종류의 게임을 꽤나 선호하고있다 그래서 킹스바운티를 한번 마음먹고 게임을 플레이 해봤고, 그리고 나는 인터넷에서 나온 이 게임의 평가를 보게되었다 "이 게임은 명작입니다" / "이 게임의 진행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 "이 게임을 하느라 처음부터 끝까지 밤샘한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대체어디가(?)..

[오늘로서...] E32009의 모든 컨퍼런스가 끝난다...

=>오늘로서 드디어 모든 컨퍼런스일정이 끝나게 된다... 일단 이번 E3가 전부 종료하면 지금있는 자료들이 모여서 몇몇개의 이야기가 또 구설수에 오르겠지만 나 역시도 몇몇가지를 유추하면서 글을 적어볼까도 싶지만 아직은 기다리는中 이고... 일단 지금으로서는 대충 해외사이트의 동향을 살펴보고있는中이다 뭐랄까... 일단 3사컨퍼런스 전부 감상은했는데... 대략 느낌은 이렇다고할까... "도전, 유지, 강화" 라는 느낌(?) MS측은 뭔가 새롭게 도전하는듯하고... 닌텐도측은 아직은 유지상태고, 소니측은 여전히 소프트라인 강화... 음... 일단 지금은 좀더 기다려보고 나중에 나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봐야겠다 자세한 이야기 적는것은 좀더 미루도록하고, 우선은 E3컨퍼런스 등장 영상부터 이것저것 다시 봐야겠..

[E32009] MS컨퍼런스 감상후의 이야기...

=>"MS컨퍼런스" 는 방금 전 막 종료했다... 사실 초반부터 볼수가 없었기에 나로서는 컨퍼런스를 보는건지 아니면 머리속의 울분을 삭히는건지 알수없었다... 그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의 영상들 마저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정도였고 오로지 대화방에서 이야기만 나누었다... 사실 지금도 그리 냉정한 판단이나 제대로 된 소감문을 적기가 매우 힘들것같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글을 적으면서 한번 정리를 해볼까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E3컨퍼런스가 시작하기 전 1시간 전부터, 나는 내 블로그와 R웹의채팅창, 그리고 영상을 같이 뛰워놓았다 19인치 모니터로 1280 X 1024 인가? 해상도를 맞춰놓고 창을 각각 잘 배열시켜놓..

[E32009] E3컨퍼런스 일정표

E3 라이브로 즐기자! (출처 : E3를 기다리며 열심히 이것저것 돌고있는 R웹...) ※. E3컨퍼런스 일정표 (시간은 우리나라기준) 6/2 Microsoft Press Conference - 6/2 AM 2:30 EA Press Conference - AM 6:00 Ubisoft Press Conference - AM 9:00 6/3 Nintendo Press Conference - AM 1:00 Sony Press Conference - AM 3:00 The Beatles: Rock Band / Splinter Cell: Conviction / Brutal Legend - AM 6:00 Unannounced Title / Unannounced Title / God of War III - AM 7:0..

[HD게임시장의 변화] 디아3이 XBOX360으로 나와도 하드견인 타이틀은 아닐것이다

디아3의 의미는...] 콘솔기종전쟁 같은것이 아닌듯... (출처 : R웹 엑박겟판 내가적은 글...) =>재작년에 디아블로3이 발표될때만 해도, 사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가졌다 "디아블로3이 콘솔로 나오면 그 해당콘솔은 분명 월등히 유리해진다" 라고 말이다... 사실 얼핏보면 맞는말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사실 단 하나의 중요한부분이 존재했다 ...그것은 바로 "디아블로3" 는 원래부터 PC판 게임이라는 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링크한 본문(물론 내가 적은글 이지만)에서 이러한 부분이 있다 "오직 X박스만이 할수있다 -> 이제는 XBOX360으로도 즐길수있다" 라고 말이다 사실 이 부분을 내가 적으면서 생각했던점은 ..

[E3를 앞두고...] 신형인플루엔자와 캡콤JP의 E3참전취소...

=>이번에 드디어 E3가 다가오는 이 시점... 사실 해외제작사는 물론이고, 일본측 제작사 역시도 해외에서 자사의 게임을 어필하기위해서 준비하고있다 여기서 언급하는 "캡콤" 의 경우는, 특히나 일본제작사 중에서도 상당히 글로벌적인 게임의 지향에 한몫하는 편인데 그러한 캡콤이 이번에 E3에서 "데드라이징2" 를 준비를 하려했으나... 유감스럽게도 이번 E3에서는 데드라이징2의 공개는 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참조 : 데드라이징2 , E3 에서 공개취소) 동시에 앞서서 캡콤의 또 다른 프렌차이즈게임 "데빌메이크라이5" 역시도 이번에 캡콤JP의 참전이 힘들어지면서 E3에서 선보일수가 없다고 하는데... 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일본에서 지금 퍼지고있는 신형인플루엔자(일명 T바이러스) 의 영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