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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날판타지13] 기나긴 설레발끝의 마지막 13만원 판타지...

2006년부터 그토록 화제가 되어온 13만원의 판타지... (출처 : R웹 게시판에 내가 직접적은 13만원판타지 이야기) =>너무나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져버렸다, 내 기억에 의하면 E32006쯤에서 등장했던 특유의 영상이후 사람들에게는 그 특유의 비쥬얼성의 인식이 크게 강조되면서 역시나 이 "파이날판타지13" 의 브랜드 인지도에 주목을 할수가 있었다 다만, 이러한 파이날판타지13(줄여서 파판13)은 마침내... 정말 기묘한 결과를 내놓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발매이후에 오고가는 악평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를 하게 되었다는 점인데 사실 생각해보면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하는 생각이 크게 자리잡게 된다 대체, 무엇이 파이날판타지13을 "마지막 설레발 13만원의 판타지" 로 바꾼것일까... ㅡㅡㅡ..

[PC명작의 XBOX360발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6 의 가능성...

비디오게임으로 등장했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출처 : R웹에 적었던 내 콘솔판 히어로즈 관련글) =>우선 이 글은 내가 어제 R웹에 적은글을 토대로 적는글이다 사실, 요즘들어 히어로즈5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즐기고 있기에 뭔가 블로그에 히어로즈 시리즈에 관해서 이야기를 적어볼까 싶어서 이것저것 조사하던도중에 마침, 우연히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6" 에 관련된 기사를 접할수가 있었기에 여기서는 우선, 본격적으로 조사하면서 글을 적어보기로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Heroes Of Might & Magic) =>우선, 이미 이 게임을 접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시리..

[VGA2009] SpikeTV Video Games Award 2009 - 이미지 실시간 캡쳐

=>지금 보고있는건데, 본래는 이전 블로그때처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며 글을 적으려했다 하지만 준비기간이 워낙에 짧았고, 초반 정보입수가 오늘 12시라고 알았던것이 알고보니 10시에 열리는거였기에 지금 상세히 글 적기를 하는것은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그래서 여기서는 중간 캡쳐샷만 올려볼까 한다... 올해의 FPS게임은 당연히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 1일만에 500만장 팔았던 바로 그 게임 그 외에 RPG부문 GOTY는 당연히 "드래곤에이지" - 데몬소울이 드래곤에지를 제칠리가 없다 캡쳐종료, 올해의 GOTY는 언차티드2

[다시잡은 히어로즈5...] 이번에는 치트키없이 진행하겠다

=>어제 CD넣고 히어로즈5를 깔던 도중에 컴터가 에러가 나면서 아싸리 오늘아침까지 먹통이 되었던적이 있다 진짜... 요즘들어 생각하지만, 데스크톱 PC는 날 상당히 화나게 한다(...) 하지만 결국 램연결을 다시금 하고, 이래저래 열심히 손을 대고나니 부팅이 제대로 되었다 하지만 히어로즈5의 경우 설치도중에 컴터가 다운먹었기때문에, 레지스트리값을 삭제하느라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어쨋거나 이래저래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친결과 드디어 히어로즈5를 무사히 다시금 할수 있게 되었다 해당 캠페인은 바로 레인저 진영(실반)의 1번째 캠페인 "피난민" 인데 예전에는 진짜 이거 도대체 어떻게 깰줄 몰라서 치트키를 썻다가 그만 게임의 재미를 완전히 잃어버리면서 그만둔 적이 있는데 얼마전 동방의부족을 치트키없이 전부..

[비겜골수유저...] 잘못된 비디오게임 유저의 착각들...

올드 비디오게이머들의 더러운 -개드립- 10선 (출처 : 1년만일까, 여하튼간에 그곳블로그의 심도님의 글) =>링크된 본문의 글을 적은분은, 얼마전까지 R웹의 엑박게시판에서 대화를 자주하던 심,도님이라는 분이다 초반에는 이분을 어느 다른인물과 혼동해버리는 일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것은 나의 일방적인 착각이라는것이 확실해지면서 그 이후 게시판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만, 이 분께서 내가 11월쯤에 사이트임시정지 당할무렵에 R웹에서 운영자의 제제를 받으셨기에 지금은 나처럼 R웹에서의 활동은 거의 중단한지 오래가 되셧다 (나의 경우는 직접탈퇴 한 것이지만...) 하지만 이 글은 그러한 글쓴분의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니 넘어가고... 나는 오래전부터 PC게임을 주로 즐겨오면서 지내왔는데, 2003년에 ..

[지스타2009...] NC소프트의 문제의 코스프레에 대한 생각...

([지스타]지스타 첫째날 풍경, 과감하다! 블레이드앤소울 - 출처 : 게임메카) =>어째서 내가 이딴 이야기 거리때문에 글을 적고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왠만해서 관심없이 살아가려는 나에게 이곳저곳에서 자꾸만 보이는것도 있고해서 한번 나도 생각하는 바를 잠깐 적어보기로했다... 지스타는 올해들어서 부스걸의 복장에 크나큰 규제를 가한다고 하였다 "전시장 도우미는 비키니 및 속옷 형태의 의상 착용이 금지되며, 하의 착용시 반드시 골반 위로 입어야만 한다. 골반 위로 입었다고 하더라도 골반라인 바로 아래에서의 옆트임이 금지된다. 상의도 마찬가지. 매뉴얼에 따르면 도우미들은 상의 뒷부분의 의상 파임 정도가 상체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서는 안 된다" 라는 규제가 존재했다, 이것이 금년들어서 실행된 부스걸..

[XBOX360 인비테이셔널] 이번주의 엑박행사와 잠깐의 잡담...

=>작년에 엑박인비테이셔널 행사를 다녀왔었다 솔직히 재미도 있었고, 스파4를 열심히 즐겼던 시기이기도했다 그에 대한 후기문을 적은것도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이곳 블로그에는 적혀있지 않다... 하지만, 다음에 옮겨올까도 싶다 잠깐 생각한다면 이건데... 사실 작년 엑박인비 행사때 내가 몸이 안좋았던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증세라고 생각했지만, 엑박인비 행사가 마치고 집에가는길이 너무나 힘들었다 가슴쪽이 아파오는게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이 날을 기점으로 병원에가서 진찰해보니, 왼쪽폐가 심장가까이 찌그러 들었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지금이야 그때 병원에서 수술한것 덕분에 몸은 무사하지만 그래도 몸이 약해서그런지, 후유증이 오래가서인지 몰라도 가끔 이상할때가 있어서 진찰을 받기도한다 그로부터 1년..

[축구게임 이야기...] 내게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던 여러가지 축구게임들...

=>요즘들어 내가 자주 다니고있는 R웹의 게시판에서 오고가는 이야기가 정말 난리도 아니다 바로 요즘들어 나오고있는 축구게임의 양대산맥들의 이야기가 오고가는 바람에 게임게시판의 5페이지가 채워질정도이니... 솔직히 보면서 개인적인 입장으로서는 어느한쪽에 손을 들어주기도 뭐하다 PES스타일은 처음부터 내가 좋아하지 않았고, 피파의 경우도 그러한 PES의 스타일을 따라가면서 조금 멀어지고있다보니... 이는 마치 아케이드 레이싱이었던 니드포가 그란처럼 되어버리는것과 같은 그러한 씁쓸함이 남는다고할까, 아무튼그렇다 물론 니드포의 경우는 매번 시리즈마다 제작하는 사람이 다르다는 말이 있었지만, 일단 그건 넘어가고... 그래서 나는 그런 대세의 흐름과는 정 반대로, "피파시리즈 & PES시리즈" 를 제외한 다른 축구..

[PSP의 위대함...] PC화면을 PSP로 출력하여 게임하기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 나는 PSP의 또 하나의 활용법을 알아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PC화면을 PSP로 출력" 하는 프로그램이었던 것이다 이것을 사용해서 나츠이로, 카마이타치의밤3(PS2에뮬구동), 인터넷 웹서핑까지도 전부 해보았는데 비록 컴터 사양이 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다행히도 내 듀얼코어CPU가 잘 버텨줘서 해상도 800*600으로 세팅하면서 게임을 하니 별 문제없이 화면이 잘 나왔다 혹시나 PSP로 캡쳐가능할까 싶었지만, 플러그인 자체를 지금 막아두었기에 (타 USB플러그인 켜놓으면 구동안됨) RemoteJoy같은 기능을 사용해서캡쳐를 할수는 없었다... PC의 스샷캡쳐는 당연히 PC상의 해상도로 나오고 말이다 장점이 있다면 밤중에 모니터를 켜놓지 않고도 게임을 즐기기 편하다는 점..

[게임클리어] 카마이타치의밤2 -소코무시마을편- (2009. 08. 24 - AM 11:50)

=>본래는 새벽5시30분쯤에 클리어를 했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의 엔딩 "ミミミ" 를 계속 토글해낼수가 없어서 오전11시까지 걸렸는데 방금전 모든엔딩분기를 전부 토글 시키게 되었다... 일단 이번 "소코무시마을" 의 경우는, 음양편과는 또 달리 아비코의 정체가 바뀌고 게다가 무대자체가 관에서 바깥으로 옮겨져 소코무시 마을쪽으로 이동하니, 또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 특히 "ミミミミミミミミミ"를 외치는 존재들이나, 또는 거미소굴이랄까... 아무튼간에 말이다 (여기까지) 엔딩중에서는 여전히 살아남는 엔딩이 있긴하지만 음양편과는 달리 조금은 약간 씁쓸한 엔딩이 진엔딩으로 나와있다, 게다가 엔딩테마음악도 틀리고 말이다... 가끔 배드엔딩으로 나오는것중에서는 조금 코미디같은 엔딩도 있는데, 특히 "마리를 따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