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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스타2] 누가 스타2 재미없다고 까냐?!!!

"스타2 망했네, 재미도없고" "스타1이 훨씬낫지, 이게 대체 뭐임?" "C&C제작진들이 참여해서 아주 게임을 개망으로 만들었음" . .. ... 누가 스타2 재미없다고 까냐?!!! 오늘 GSL4강 완전 팽팽하고 대박이더구먼 내가 스트리트파이터4 말고 이렇게 긴장하면서 본거 처음이다 진심 첼시 VS 맨유 보는 기분이었음

[2011.04.22] 병맛토론 보면서 생각나는것... (신데렐라 법인지 나발인지...)

1. 병맛토론 보는中 2. 뭔가 셧다운제 반대하는 측의 의견이 처음에만보면 상당히 어거지성 강함 3. 근데 찬성파 쪽의 의견도 뭔가 모순이 아주 엇갈림 밤중에 애 자게 만들거면, 늦게까지 학원뱅뱅이 시키지말라고 이 멍청한놈들아 내가 어릴적에는 학교끝나면 친구들이랑 같이 스트리트파이터하고 배트맨 보면서 놀았어 요즘애들 여가의 권리도 제한시키는 주제에 뭔놈의 수면권이야 수면권이긴 요즘애들보면 뭔가 공부만하다가 사고칠거같은 느낌이라고 나는 셧다운제 솔직히 찬성하기는 함 근데, 병맛토론에서 텨 나오는 이야기들이 완전 이상함 딱 잘라서 말하면 두측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느끼는게 바로이거 [셧다운제 찬성] 애들의 수면시간보장 - 학원뱅뱅이 시키는놈들이 할말이냐 학부모 주민등록번호 도용을 발견 - 요건 괜찮네 애들이 ..

[피파11] 개 빡치는 매니저모드...

=>나는 지금 피파11을 무진장 하고있다 일단 피파11은 한글판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고 피파10은 한글이기는 하지만, 직접 겜 하기에는 11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뭐, 개인적인 이유로는 피파11에만 텨 나오는 선수들 때문도 있지만... 그런데 내가 이거 할때마다 아주 지대로 짜증나는게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환생" 시스템 때문인데 내가 진짜 드러워서 수원삼성 못해먹고, 첼시부터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기존선수는 은퇴하면 끝이다" 라는 점이다 이놈의 피파11의 환생 시스템은, 내가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참 힘든구조다 내가 수원삼성과 UC더블린과 애링턴을 1위로 끌어올리고 빨래(팔레르모)를 거쳐 레알까지 왔다 나의 Cha BooM 감독이 레알까지 입성했단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피파실행불가] 병맛같은 TG삼보 에버라텍 같으니...

=>나로하여금 무려 1주일의 기간을 캐삽질하게 만든 놈이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TG삼보 Averatec 6100 AV6115-KX1" 인데 어쩌면 1주일이 아니라, 진짜 1개월은 이거에 시간을 투자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아주 이거땜에 골머리가 아파 죽겠다... 그 이유는 바로, "피파 시리즈가 실행이 안되기 때문" 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트북에서 하기에 가장좋은 피파는 무엇일까? 요즘 나온 피파11? 어차피 되지도 않는다 그러면 오래전에 나온 피파 2000? 요건 별로 재미가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노트북으로 즐기기에 제일좋은 피파는 "피파07" 이다 이 게임은, 우선 한글로 정식발매했고 감독모드의 진행도 PSP판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으..

[FIFA11] 내가 피파를 하는 방법...

=>내가 요즘들어 가장 많이 하고있는 게임은 대체 무었인가? 구하지도않은 애들마스터2? 헬모드 클리어하려다가 걍 GG쳐버린 G제네월드? 사실 내가 지금와서 정말 열심히 하고있는 게임은 바로 다름아닌 이 "FIFA11" 이다 난 뼛속깊은곳부터 위닝을 멀리하고 피파를 즐기는 유저이기 때문에 한글화니 뭐냐니 그딴거 상관없이 그저 피파를 선호한다 중학시절에 컴터실에서 뚝뚝끊기는 피파96을 먼저로서, 마우스로 즐기던 피파97 그리고 본격적으로 푹 빠져버린 피파2000부터 최근의 피파11까지 나에게있어서 "축구게임 = 피파" 라는 공식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한 내가 이 피파를 즐기는 방법이 따로있는데 나는 사실 200..

[게임후기문] SD건담 G제네레이션 월드 1차클리어...

=>약 2-3주간의 시간동안 지겹게 하고있는 게임이자, 지금도 열심히 현재진행을 하고있는 게임 사실, 이 게임소프트는 나오기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전에 기렌의야망 액시즈의위협V 때처럼 우선순위 1순위로 두었던 게임소프트였다 그런데 사실, 보기보다는 별다른 특별한 부분이 존재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과거 PS2로 발매했던 G제네레이션 워즈랑 매우 흡사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었다 어쨋거나 오랫동안 이거만 쭈욱 해왔고, 2011년 03월 15일 PM 07:00 에 1차클리어를 하게되었으니 후기문을 적어본다 지금 이 글이 노트북의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해서 적는글이라, 다소 배터리문제로 길게 못적을지도 모르겠다만 아무튼간에 열심히 생각나는대로 이것저것 적어보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겐과 같이...] 무겐과 메모장과 캐릭터와, 데미지 밸런스...

스파2 캐릭터만 잘 되면 되지, 왕오빠 캐릭터따윈 그저 쩌리일뿐... 이러한 생각으로 그냥 일념해왔다가, 아무래도 컴터들끼리 싸움붙이면 맨날 왕오빠 캐릭터가 개발려서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큰마음먹고, 스파2 캐릭터의 데미지를 전체의 70%로 조정하고 왕오빠캐릭터의 데미지를 200%까지 증가시키니, 이제서야 "스파2 VS 왕오빠95" 의 느낌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는 대사치(초필살기)의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져버린것이다;; 이를 수정하고자 나는 결국 캐릭터.CNS 파일까지 뒤져가면서 수정했는데 무겐까페에 가입해서 글을 보고도, 도대체 사람들이 뭔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질 못해서 그저 한숨만 푹푹 쉬면서 멍- 때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차라리 "damage" 를 찾아보면 어떨까? 싶어서 ..

[MUGEN] 무겐으로 CVS 구성하기...

=>얼마전부터 자꾸만 손을 대게 되어버린 무겐... 사실 처음에는 그냥 웹하드에서 CVS방식의 무겐이 있길래 다운로드한것이 먼저였는데 워낙에 무겐에 쓰잘데기없는 캐릭터들이 널리고 널려서 완전 짜증나서, 결국 내가 직접 손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CVS무겐에 왜 쓰잘데없는 길티랑 알까기하트랑 들러리 캐릭터가 섞여있는지;; / 스테이지들도 별의별 짬뽕이고...) 그 결과, 처음에는 캐릭터 추가하는 법 조차 몰랐던 나였지만 지금은 system.def 파일을 마구 건드리면서 레이아웃도 약간 바꾸게 되었는데 ...아, 아무튼간에 진짜 정신이 멍-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파2 VS 왕오빠95 쪽으로 구성하고 싶고 되도록이면 CAPCOM VS SNK 클래식(?) 느낌으로 구성해보고 싶다 하지만, 내가 워낙에 모르는것..

[게임소감문] 용과같이4 서브스토리 클리어후기문

=>꽤나 오랫동안 이 게임을 즐긴것같다, 데드라이징2와 같이 즐기느라 시간이 마구 지나가버렸는데 한 1개월남짓 계속 했을까? 서브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진짜 극의투기 부분하느라 무진장 빡셋고, 이제서야 겨우 왠만해서 대부분 클리어했다 클리어 이후에도 즐길거리가 많아서인지 오랫동안 재미있게 할수가 있었다 여기서는 용과같이4의 서브스토리 및 클리어특전 관련을 조금만 적어볼까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서브이벤트 =>용과같이 시리즈의 백미라고 한다면 역시나 서브이벤트 메인스토리 라인도 재미있지만,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출이 있는 서브이벤트가 역시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번 용과같이4에서..

[콜옵블랙옵스 &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베트남] Fortunate son

=>지난번 콜옵블랙옵스를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음악 하지만 묘하게도,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베트남의 트레일러에도 이 음악이 사용되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EA게임쪽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콜옵보다는 이쪽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았다 그런데 사실 갑자기 이러한 글을 적은 이유는 바로 이 문제의 주제곡때문이다 이 주제가를 처음들었을때는 참 흥겹고 무슨 경쾌한 내용이 담겨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알송에서 가사를 보는 그 즉시 나는 배를 잡고 뒤집어져버렸는데 이 주제곡이 왜? 콜옵하고 배틀필드에 쓰여졌는지 정말 확실하게 알수있었다 그 이유는, 이 노래 제목이 바로 "운좋은놈들(신의아들들)" 이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