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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해먹겠다] 오늘부터 부두술사 안한다, 진짜...

=>디아블로3가 공개될때부터 내가 가장 선호했던 직업은 당연히 "네크로맨서" 였다하지만 사실 이것이 네크로맨서가 아니라 위치닥터... 정식판에서 부두술사로 불리는 캐릭터였다하지만 내 첫번째 캐릭터는 간지가 철철넘치는 악마사냥꾼이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아시아서버문제때문에 세컨캐릭터로 부두술사를... 아, 아무튼간에 지금 이런거 자세하게 적을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냥 본론으로 넘어간다 내가 진짜 레벨25까지 올려놓고는 하도 답답해서 그만 캐릭터를 지워버릴 정도니 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시아서버가 마비되는 바람에 내 메인캐릭터인 악마사냥꾼이 레오릭만 잡아놓고는 아무런 진척도가 없게되었다하지만 이대로 돈주고 산 게임을 마냥..

[디아블로3 사태이후] 아직 끝나지 않은 헬게이트...

=>길고 긴 한정판 사태이후, 드디어 디아블로3에 대한 이런저런 일도 슬슬 끝나가는 무렵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아직까지 그 재앙은 여전히 계속 되는것 같다이번에는 디아블로3의 아시아서버 접속 자체가 안되는상황이 일어나 버린것이다 정말 산넘어 산이다, 이게 디아블로3 란 말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 시점에서 서버가 막혀진상황에 유저들은 디아블로3의 접속 자체를 못하게되면서 원성의 소리가 커지고있다공식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은 이미 봉쇄된 상태라고 하며지금은 다들 여러가지 의견이 오고가는 도중에 그저 손가락을 빨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어날뿐이다운좋게도 겨우겨우 접속에 성공한 사람도 있는것 같지만, 그 확률이 ..

[드디어 발매한 디아블로3] 어제와 오늘, 그리고 디아블로...

=>앞으로 향후 또 이러한 일이 일어날수있을까?대한민국 게이머들에게 온갖 희노애락을 안겨준 게임, 통칭 "악마의게임 디아블로3" 가 드디어 출시되었다나 역시도 오늘 아침 직접 동네 홈플러스에 가서 지금껏 아껴준 쿠폰3장을 전부 소모하여 디아블로3를 구매했다 하지만 기대가 큰 만큼, 네임밸류가 높은만큼, 그리고 대단한 게임이면 게임일수록그 역효과도 분명히 크나큰 부분으로 존재하는 바이니이는 바로 어제와 오늘, 이 "디아블로3" 라고하는 게임 하나를 위해서 울고웃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적어보는 글이다 도대체 디아블로3가 대체 뭐길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8년 블리자드컨벤션 이었던가? 아무튼 그때가 6월 19일인가 그랬을것이다당..

[벤치마크] 진삼국무쌍6 with 맹장전 벤치마킹

=>최근에 공개된 진삼국무쌍6 맹장전을 벤치마킹 해봤다 원래는 별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모처럼 노트북 성능 테스트나 해볼겸 벤치마킹을 시도 이전에 쓰던 개 구린 노트북과는 달리 3D화면이 잘 나오는것도 보고싶어서 한번 해보게되었다 그 결과, "고퀄리티 평균 20프레임 / 저퀄리티 평균 30프레임" 의 결과가 나왔는데 실제로 내가 PS3를 구한후에 이 게임을 해봤을때 느낀거지만 최근 코에이의 무쌍게임은 60프레임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없다 집안에있는 무쌍오로치2 마저도 30프레임을 평균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말이다 (PS3용이다) 쉽게말하자면 이번 무쌍6 최적화는 생각보다는 조금 잘된거 같다 물론 아직까지는 장담할수 없지만, 이 노트북에서 진삼5와 무쌍오로치Z 데모를 구동했을때는 생각보다 많이 끊겼으니 말..

[알고보니 재미있다?] 기동전사건담전기(PS3), 진짜는 바로 온라인모드!!!

=>나는 바로 아래글에서 건담전기의 짜증남과 답답함과 스트레스 유발하는 부분을 적었다 솔직한 심정으로 게임을 집어던지고 싶을정도로 화가났고, 잘못하면 그 다음날 바로 매각을 할뻔했던 게임이었다 그렇다고 공략같은것을 보면서 하기는 답답하고 그래서, 어쨋거나 화를 삭히고 다시금 게임을 하기시작했는데 이놈의 인도네시아 기지방어미션은 정말 답이없다, 도무지 구프같은거로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다 결국 게임을 그냥 때려치우려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진행한것이 너무나 아까운나머지 나는 일본웹을 뒤져가면서 건담전기의 공략을 읽기시작했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보고말았다 "난이도의 조정및 특수파츠의 입수는 온라인모드에서만 가능" 이라고 하는 부분을 말이다 결국, 모처럼 구한 플삼이기도하고 기분전환도 될겸 나는 온라인으로 ..

[건담전기 잠시포기] 이런 개!@#$%& 같은 게임!!!

PS2용 건담전기와 더불어서, PS3용 타겟인사이트를 쌈싸먹고 건담전기 지온 인비지블 나이트 마저도 튜토리얼조차 안한상태에서 보통난이도로 그냥 클리어했다 나는 나름, 건담전기에 자신이 있다고 자부한다 근데, 프리미션은 지온은 답이없다... 진짜 쌍욕나온다 1. 벌어들이는 포인트는 더럽게적게, 살수있는 무기는 더럽게 비싸게 =>내가 지금 벌어들인 총 수익만 거의 10만인데 무기랑 파츠사고 나니 바로 그지가 된다 게다가 당시에는 모빌슈츠 살수있는것도 높아봤자 자크2 정도였고 그나마 그것마저도 자크캐논 업그레이드에, 지휘관휘장 달아서 버틸만 했다 근데, 진짜 이건 아니다... 모빌슈트 목록에는 이미 돔까지 생겼는데 나는 자쿠2끌고 있다, 이게 뭐야!!! 2. 아군은 멍청하다, 팀이 아니라 웬수다 =>가끔 시간..

[PS3구입후] 최근에 구해본 플삼게임들...

=>플삼을 구한것도 슬슬 2-3주째, 지금까지 구해서 즐겨본 플삼게임몇가지에 대해서 한번 적어본다 평소와는 달리 내가 글을 잘 적지않는편이다보니 그냥 짧게 적으려하는데 언젠가 자세하게 이야기 할 만한 게임을 구하게되면 그땐 어떨런지 모르겟다 아무튼간에 살짝 적어본다 (이미지 찾기도 귀찮다) 1. 트로이무쌍 =>남들이 재미있다고 말해서 구한 게임, 하지만 내가 별로 진행을 안해서 인걸까? 영 재미가없었다 결국 단 1-2일만에 매각해버린게임, 언젠가 기회나면 다시 할 날이 올까? 지금의 나는 별로 하고싶지 않은게임을 지겹게 할 생각따위는 없다 열심히 칼질하다가 피니쉬블로우로 찌르기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지금 왜 이짓을 하고있나 싶었던게임 2. 캐슬바니아 : 로드오브쉐도우 =>트로이무쌍과 같이 플삼판만 ..

[게임플레이후기] 전국무쌍3 엠파이어스

=>내가 플삼을 맨 처음구한 이유가 있다면 건담무쌍2 정발판이었으며 내가 플삼을 두번째로 구한 이유가 있다면 건담무쌍3 정발판이었고 그리고 내가 플삼을 세번째 (이번이 마지막 더는 안 팔음)으로 구한이유가 있다면 "전국무쌍3 엠파이어스"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나는 일전에 PS2로 전국무쌍2엠파이어스를 워낙에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기때문에 해외에만 발매한 XBOX360판 전국2엠파를 구하려고 한적이 있지만 역시나 잘 보이지 않는 소프트라서 그냥 잊어버리고 살기로했다 그래서 가끔 PS2에뮬로 조금이나마 그래픽을 좋게하여 전국2엠파를 하기도했지만 워낙에 프레임이 잘 나오지 않는바람에 포기하는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게임을 할만큼..

[게임클리어 후기]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후기...

=>오랫동안 총질게임을 거의 안했다 아마도 마지막에 했던 총질게임을 뽑으라면 "보더랜드" 정도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동안 구경만하면 했지 게임은 주로 안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공백을 깨고 이번에 "콜오브듀티 : 모던워페어3" 클리어하게 되었다 설마, 아직 기어즈3도 안해봤는데 콜옵은 하게될줄이야... 어쨋거나 진짜 간만에 게임클리어 후기문을 한번 남겨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콜옵을 하게된것은 R웹에서 피사의사탑(...) 이야기가 오고간것을 우연히 보게되면서 모던3에 약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사실 모던시리즈는 1,2편 전부 접해본적이 있고 (물론 내가한것은 아니다) 그렇기때문에 약간의 관심은 가지고..

[FIFA12] PC판 데모를 한번 해보게되었다

=>얼마전, 피파12의 데모가 공개되었다 사실 엑박360으로 다운로드하여 즐기고 싶었지만 골드회원 전용이었기때문에 우선 첫 데모 플레이시연은 PC판으로 하게되었다 기존의 피파와는 달리 이번 피파는, 엑박과 PC 전부 같은 엔진을 사용한다고 했기때문에 확실히 갑자기 변한것같은 느낌이 매우 크게 느껴졌다 엑박으로 피파11을 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PC판 피파는 콘솔피파10의 엔진이다보니 이번에도 말로만 그렇게하고 콘솔판 피파11의 엔진을 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로, 이번것은 진짜 콘솔과 PC가 똑같았다 스크린샷을 다향으로 첨부하면서 적어볼까도 싶었지만, 최근 의욕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그냥 글로만 적겠다 1. 부드러워진 움직임 =>확실히 부드럽다, 그리고 자연스럽다 과장된 움직임이나 동작을 취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