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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포인트구매] 처음으로 PSN포인트를 구매해보았다

=>여태껏 콘솔로 포인트를 결제했다면그것은 엑박골드회원, 엑박포인트 를 결제하는것 이외에는 해본적이 없었다하지만, 최근들어 내가 사운드노벨 게임 "카마이타치의밤" 에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되면서이번기회에 PS3로 이 게임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으로 인하여그대로 일본계정의 PSN포인트카드를 게임매장에서 구매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 맨 처음 다운받은게임은 역시나 카마이타치, 그리고 제절초...사실 야상곡을 받을까도 싶었지만, 역시 사운드노벨 게임은 춘소프트의 게임으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남는 PSN포인트의 사용여부는 아직 결정되지않았다 개인적으로는 PCE판 바리스를 해볼까도싶었지만, 왠지 생각보다는 쉽게 내키지않아서 계속 보류하고있다 일본계정의 PSN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할수있는 게임을 위주로 고르다보니국..

[게임의추억] 요즘들어 다시 즐기게 된 고전게임...

=>어릴적한때 진짜 많이즐겼던 FC게임그것도 "해.적.판" (이른바 짝퉁)나는 요즘들어 자꾸만 이런게 다시 생각이 난다 오락실에서 100원에 시간제한으로도 할수있던 64가지를 비롯하여가지고 있기만한다면 반 친구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었던 "드래곤볼Z 4합"그리고 어릴적에 친구집에서, 그리고 우리집안에서 동네방네 사람들 모아놓고 즐겼던 해적판 게임들까지... FC게임기는 나로하여금 게임의 추억이 가장 많은 게임기기라 그런지 언제나 친숙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본 FC합팩 게임중에 제일 최강이었던 191가지 팩이나 (무려 자이러스, 솔로몬의 열쇠 가 들어있었다)친구집에서 맨 처음으로 마주칠수있었던 150가지 (아마 내가 FC게임기를 거의 처음 알던시기)그리고 아파트상가 작은 전파상에서 3000원주고 ..

[게임음악이야기] 우연히 Daddy Mulk 를 듣게되었다...

=>언제나 항상 일을하게되면 따라오는것이있다, 그것은 바로 "음악"나는 예전에 일할때는 게임음악보다는 J-POP을 자주들었던적이 있었지만요즘에 들어서는 아무래도 과거의 향수병에 빠져서 그런지, 매번 고전게임 음악만 주로 찾아서 듣게되었다 그런점에서는 일본 NICO동화에 있는 3-4시간짜리 음악이 일하면서 듣기편하기 때문에 자주이용하게 되는데이 과정에서 가끔 내가몰랐던, 또는 내가 자주알던 고전게임의 음악을 자주듣게된다그리고 이럴때마다 가끔 고전게임이 하고싶어질때가 있어서그런지... 요즘은 MAME게임도 가끔 노트북으로 즐기기도한다 어쨋거나, 이렇게 매번 고전게임음악을 들으면서 일을하다보니 참 여러가지 음악을 듣게되는데그 과정에서도 가끔 하던 작업을 멈추고 영상에 나오는 코멘트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다이것을..

[MAME4인용] 친구들과 함께 MAME 4인용하기...

=>죽을맛이다;;이거 설정하느라 거의 1시간 이상은 소비한것같다;;와... 이게 이렇게까지 힘들줄은;; 1. 엑박패드인식=>괜찮다, 문제없어 2. 플스패드인식=>모션조이를 사용하여 인식시켰다, 하지만 도중에 드라이버 설치가 잘못되고 인식문제가 생겨서 고생... 3. PC패드인식=>드라이버 설치하기전 버튼이 완전 지 멋대로 잡히고 설정도 안되다가 드라이버 깔고난 다음에 그나마 안정화하지만 아직까지 문제가많다, 아날로그 모드와 일반모드의 출동때문에 고생... 4. 패왕스틱인식=>괜찮다, 문제없어 갑작스레 친구에게 전화가와서 4인용게임을 하고싶다고 하니, 급하게 설정하느라 뒤질맛이다;; ...... 아 힘들다;;;;; 글 적을 힘도 없다;;

[겨울은 카마이] 다시금 즐겨본 카마이타치의 밤...

=>여태까지 모르고있었다아니, 알고는 있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은것이었다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한글판 롬파일로 카마이타치의밤 을 하고있는것이었다 그동안 카마이타치의밤2편과 3편을 너무 열중해서 그런지1편에 대한 여러가지를 매우 오랫동안 까먹고있었다하지만, 역시 다시금 이 게임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1편은 정말 시나리오가 그저 감탄이 나오는 정도라는걸 깨닫게된다 2편과 3편의 경우는 뭐라고할까... 다소 이야기의 구성에대한 감탄보다는, 새롭게 또는 다양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들과특유의 약간 독특하고 호러나 오컬트 적인 분위기의 연출이나 구성이 상당히 주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그런점에서, 단일 무대에서의 스토리라인만으로 본다면 1편의 구성이 정말 괜찮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된다 다나카부터 시작해서 토시..

[게임의추억] NICO동화에서 영상을 보다가 소름이 돋았다...

=>방금전,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몰라서 갑자기 하나의 게임이 생각이 나버렸다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카마이타치의밤"12월 25일 크리스마스 시전이 다가올때마다 어울리는 게임의 한 가지다물론, 지금이야 2월이니 시기적으로는 맞지않겠지만... 어쨋거나 최근들어 카마이타치의밤 이 생각이나서, 한번 음악이나 쭈욱- 들어볼까 해서 NiCO동화의 영상을 보기시작했다 NICO동화의 영상들은 가끔 "작업용BGM"이라는 태그가 붙으면서어떠한 게임의 음악을 쭈욱- 장시간으로 녹음하여 한번에 수록해놓는 영상들이 있는데나는 가끔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적을때, 이러한 영상으로 음악을 자주 감상하는 편이다 물론... 단순히 듣기만 하는게 아니다, 영상속에 흐르는 센스가 있는 코멘트도 자주 감상하고는 한다 그러던도중, 어떠한 ..

[게임클리어] 용과같이5 -꿈을이루는자- 클리어후기문

( 이 글은 용과같이5 의 내용을 약간 누설하고 있습니다, 읽으실때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2013년 01월 19일 새벽 02:00...나는 PS3용 게임소프트 "용과 같이 5 - 꿈을 이루는 자 -" 를 클리어했다물론 언제나처럼 이 게임은 나에게 매우 크나큰 만족도를 주었고, 지금도 아직까지 남아있는것들이 한참많이 남아있지만그래도 간만에 만족스러운 게임을 재미있게 즐겼기때문에 이렇게 후기문을 적어본다 이번 용과같이5는 정말 시리즈중에 역대급 재미를 보여주었고, 지난번에 나왔던 OF THE END 때의 실망감은 마치 속임수인거마냥매우 만족스러운 게임으로 나와주었기 때문에 나로서도 즐겁게 할수가 있었다 막판에 와서는 "왜 이렇게 되어버렸지?" 싶은 스토리전개만 빼고 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파온라인3] 무려 11시간동안 연속으로 해버렸다;;

=>어제 간만에 친구랑 같이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그 이후에 집에와서 한숨자고 그리고 지내려고 했는데무심코 몇판하겠다고 접속한 피파온라인3가 결국 날 밤을새우게끔 만들었다;;사실 시작은 몇일전부터 시작하기는 했지만, 이번에 하던감독을 그만두고 다른감독을 하게되면서 팀을 바꿨는데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높아서 그만 쭈욱- 논스톱으로 11시간을 하고말았다;; 참고로 내가 하고있는 팀은 수원삼성이다, 첼시도 레알도 유벤투스도 아닌 수원삼성 처음에는 단순히 "구린팀으로 열심히하자" 라는 느낌이었는데생각보다 조직성도 좋고 수비도 좋고 은근히 할만했다유벤투스나 첼시로 할때보다 승률이 더 좋은거같은 느낌도;; 이동국을 영입하고 몰리나 에닝요 등등 영입해서 하고있으니 마치 K리그 올스타같은 느낌도 나고말이다 피파온라인3는..

[게임클리어] 전장의 발큐리아 클리어...

=>2012년 12월 27일 새벽 3시, 나는 PS3게임 전장의 발큐리아를 클리어했다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탱크무쌍으로 쉽게쉽게 이기는 반면에마지막의 마모트전함 과 막시밀리언과의 대결은 진짜 뭘 어떻게 클리어했는지도 모를정도였다아무튼 간에 힘들었던 마지막판 을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어떻게 클리어했는데 여기서는 잠깐 그 이야기와 더불어서 약간의 잡담도 섞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Valkyria Chronicles - Trailer ] 1. 시작은 체험판 =>나는 사실 전장의발큐리아 라고하는 이 게임에 대해서 절대로 좋은인상을 가지고있지 않았다당시만해도 내가 자주가던 R웹사이트에서, 일본식의 캐릭터에 일본게임을 좋아하는 사..

[건담배틀오퍼레이션] 정말 한심하게도 EXAM에 이끌려버렸다...

[EXAM이, 나를 전장에 몰아넣고있어...!] =>방금전에 있던 일... 나는 지금 한숨을 쉬면서 이 글을 적는다일단 시간은 거슬러서 저녁6시... 나는 언제나처럼 건담배틀오퍼레이션을 하고있었다마침 요즘 다시 EXAM설계도 이벤트를 하는중이기도하고 게다가, 요즘들어 자주 하다보니 어느새 EXAM설계도를 80%까지 모으고말았다 저녁6시부터 "하나만 더!" 라고 외치면서 계속해서 게임을 한 결과드디어 나는 EXAM설계도를 얻었다, 그것도 "이등병" 계급으로 말이다이등병 신병훈련방에서 블루데스티니2호기를 타고 이것저것 쓸어버리는것을 기대하며 게임을 시작했는데 ...어째서인지 자쿠2를 운용할때보다 게임이 잘 안풀린다 설마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다가 어느새 일병으로 진급하게 되었다이제 지급3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