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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마이타치의밤...]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운게임이다...

=>카마이타치의 밤3, 미카즈키섬의 진상... 사실, 이전에도 이 게임을 여러번 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각각의 이유로 이 게임을 하다가 중단했는데 어떨때는 정품이 아니었기에, 또 어떨때는 2편을 클리어하지 못했기에, 그리고 어떨때는 한 여름주간이 아니라서... 이렇게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게임을 하다가 중단한적이 많은것이 바로 이, "카마이타치의밤3 -미카즈키섬의 진상-" 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작년에 이미 2편을 전부 클리어하기도 했고 올해는 이 게임을 정말 열심히 파고들고자 생각하며 하고있다 최근, 게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서... 혹시나 이 게임을 해석하면서 할수있을까 내심 걱정도 많이 했지만 역시나 카마이타치의밤... 처음부터 끝까지 해석을 하면서 하지 않을수 없는 게임이다 일단 자세..

[캐릭터위주다? 아니다?] 특정계층 지지작품을 과다포장하는 사람들...

=>아주 오래전부터 이 이야기가 적고싶었다 뭔가 주객전도라고 해야할까? 아무튼간에 그러한 부분이 많은경우가 있는데 주로 캐릭터가 주가 되는 게임이나 아니메가 다른 어떠한 테마를 가지고있을때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주로 특정계층이 좋아하는 장르나 형태의 작품들이 그 나름대로 가지고있는 약간의 내용구성때문에 과대포장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항상 이러한것을 볼때마다, 그 사람들이 진짜 그러한것때문에 그 작품을 접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뭐 여기서는 천천히 하나씩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해볼까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모 아니메가 있다, 세간에서 유명한 녀석中의 하나라고 볼수있다 그런데 최근, 이 아니메의 팬들이 이 작품을 "..

[06월 25일...]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이제 60주년째...

=>1950년 06월 25일 새벽 4:00... 국민학교 시절부터 열심히 들어왔기에 지금까지도 절대 잊지못하는것이 바로 "6.25 한국전쟁" 이다 특히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말로서 한때 매우 유명한것이 있었는데 한때는 이 관련소재로, 교육만화 라거나... 또는 "콩사탕이 싫어요" 라는 패러디도 다수 존재했다 이처럼, 우리세대들에게는 6.25 한국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배워오면서 익숙하게 남아있다 하지만 이러한 한국전쟁60주년... 얼마전 일어난 천안함의 떡밥사건 때문인지 몰라도, 해외에서 서서히 우리나라로 시선을 집중하게 되는것같다 본래상 전쟁관련소재의 게임이 발매할때마다, 2차대전이나 현대전을 주로 주축으로 하고있는데 이번에 등장한 게임인 이 "홈프론트(Home Front)" 의 경우는 무려 북한(인..

[북두무쌍...] 무쌍게임으로 바라본 북두무쌍...

=>솔직히 이 글을 적고싶다고 언제나 생각해왔다 하지만 무턱대로 글을 적으면 "좀더 제대로 해보고자 말하셈" 과 같은 엄청난 드립이 일어날거라 생각했기에 나는 정말 이 게임, 진득하게 하고 말았다, 정말 지루함과 피곤함을 같이 겸하면서 말이다... "캐릭터를 많이 성장시키면 재미있다" 라거나 "캐릭터 스킬포인트를 채워서 액션이 늘어나면 할만하다" 라거나 무쌍오의를 열심히 터득해서 채우면 할만하다거나. 뭐 기타등등... 이른바 "많이 하다보면 할만하다" 라는 말이 오고갈것이 뻔하기 때문에, 나는 정말 열심히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성장을 시키거나 말거나 결국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왜냐? 이 게임은 "공격의 속도와 범위" 가 너무나 일정하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사람들은 나에게 "대체 게임..

[2010.04.18] 북두무쌍 켄시로의 장 보통난이도 클리어 짧은소감...

첫번째(전설편) : 게임이 뭐 이래? 당장 팔아버릴까 보다 두번째(환투편) : 뭐야, 왜 일케 재미없어? 환투편 재미있다고 한 일본인들, 눈깔 삔거냐? 세번째(2인용) : 헐, 할만하네, 간지 신과 우리 쟈기 네번째(전설편 후반) : 아 젠장, 적들은 많이나오고... 나는 범위공격 존내 약하고 짜증... 다섯번째(라오우) : 아 슈발 뭐가 이렇게 힘들어!!!, 패드 집어던질까 보다 그리고... 마지막(권왕최종배틀) : 이 게임을 하면서 외쳤던 모든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오와챠!" 를 여기 권왕과의 마지막배틀에서 다 외친것만 같았다... 진짜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오와챠!" 를 외치지 않을수가 없었다!!! . .. ... 게..

[게임의특성] JRPG게임 속 캐릭터의 외형변화...

(JRPG는 대체 왜 주인공들을 단벌신사로 만드나? - 원문출처 : 잊고있던 속세의 이야기를 생각나게끔 해주는 심,도님 블로그) =>무언가 요즘들어 그다지 게임이야기를 자주 적지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일단 그림도 연습하고 있는中이고... 게다가 요즘은 이것저것 하고싶은것을 실천하는 편이기에 굳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적을 타이밍이나 마음이 별로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그렇게 속세(?)의 이야기를 잘 하지않게되는 나에게 "이거는 아무래도 지금이라면 한번쯤 적어봐야 겠군" 이라는 생각을 안겨주시는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나는 다시금, 내가 오래전부터 적고싶은 이야기에 관한글을 보면서 트랙백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이야기할것은 바로, JRPG게임 속 캐릭터의 외형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ㅡㅡㅡㅡ..

[게임의 고유시스템] 세이브포인트가 문제인가, 아니면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걸까...

=>포샵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던 도중, 마침 심도님의 블로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이야기의 주 내용은 바로 "JRPG의 세이브포인트" 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부분이었는데 이것은 최근들어 해외에서 스퀘닉스산 JRPG게임의 취약점을 간파하면서 동시에 JRPG 그 자체가 예전과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이 이야기는 R웹에서도 매우 한창적으로 논란이 되다시피한 이야기였지만... 본래같으면 이미 엑박게임게시판에서 이래저래 열심히 적었겠지만 최근의 나는, R웹의 게시판들 그 자체를 별로 반갑게여기지 못하게 되었기에 그다지 별로 적지않았다 ...뭐 가끔 적는다면, 리플로 짧은식으로 적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오늘 마침 심도님의 블로그에서 같은 이야기를..

[PS2에뮬테스트] PCSX2 로 굴려본,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PS2)

=>이전에 나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줄여서 HOMM)" 의 차기작을 조사하면서 이래저래 히어로즈6의 이야기나, 또는 게임보이컬러용 히어로즈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그 과정에 이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 무려 "PS2판"으로도 등장한것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참조 : [PC명작의 XBOX360발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6 의 가능성...)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로서는, 어떻게든 이 게임을 구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만 PS2에뮬레이터인 PCSX2 를 테스트 해 보게 되었다... PCSX2 를 테스트 하면서 약간의 스크린샷도 캡쳐할수 있었는데 솔직히 동영상을 캡쳐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내가 가진 데스크톱의 사양으로는, PCSX2를 제대로 굴리기에는 역부족이었..

[Initial-K 게임매니아] 내가 생각하는 올해의 게임, 그리고 올해 즐긴 최고의게임...

=>2009년이 이제 완전히 막바지에 다달은 지금... 이제 몇일전부터 계속 미뤄온 "내가 즐긴 2009년의 게임들" 에 관하여 이것저것 적어보기로 했다 우선, 올해는 생각보다 게임을 구입하는데 투자하는 자금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사실상 그리 많은 게임을 접하지못했고, 또한 구하고자 하는 게임의 구입도 미흡한것이 너무나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여전히 몇몇가지 게임을 구입함과 동시에 매우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고 또한 2009년이 전부 다 지나가기전에, 그러한 게임들을 접할수 있다는점이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주 플랫폼으로 삼고있는 XBOX360 게임들과, 이전부터 쭈욱 즐겨온 PC게임들... 그러한 게임들 중에서도, 올해 가장 재미있고 또한 인상깊게 즐긴 게임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