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전설편) : 게임이 뭐 이래? 당장 팔아버릴까 보다
두번째(환투편) : 뭐야, 왜 일케 재미없어? 환투편 재미있다고 한 일본인들, 눈깔 삔거냐?
세번째(2인용) : 헐, 할만하네, 간지 신과 우리 쟈기
네번째(전설편 후반) : 아 젠장, 적들은 많이나오고... 나는 범위공격 존내 약하고 짜증...
다섯번째(라오우) : 아 슈발 뭐가 이렇게 힘들어!!!, 패드 집어던질까 보다
그리고...
마지막(권왕최종배틀) : 이 게임을 하면서 외쳤던 모든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오와챠!" 를
여기 권왕과의 마지막배틀에서 다 외친것만 같았다...
진짜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오와챠!" 를
외치지 않을수가 없었다!!!
.
..
...
게임하는 내내 지루했지만, 권왕과의 최종배틀 하나만큼은 내 심장을 3배나 빨리 뛰게끔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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