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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클리어] 카마이타치의밤2 -소코무시마을편- (2009. 08. 24 - AM 11:50)

Initial-K 2009. 8. 24. 12:05

=>본래는 새벽5시30분쯤에 클리어를 했다...
하지만 이게 마지막의 엔딩 "ミミミ" 를 계속 토글해낼수가 없어서 오전11시까지 걸렸는데
방금전 모든엔딩분기를 전부 토글 시키게 되었다...

일단 이번 "소코무시마을" 의 경우는, 음양편과는 또 달리 아비코의 정체가 바뀌고
게다가 무대자체가 관에서 바깥으로 옮겨져 소코무시 마을쪽으로 이동하니, 또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
특히 "ミミミミミミミミミ"를 외치는 존재들이나, 또는 거미소굴이랄까... 아무튼간에 말이다 (여기까지)

엔딩중에서는 여전히 살아남는 엔딩이 있긴하지만
음양편과는 달리 조금은 약간 씁쓸한 엔딩이 진엔딩으로 나와있다, 게다가 엔딩테마음악도 틀리고 말이다...
가끔 배드엔딩으로 나오는것중에서는 조금 코미디같은 엔딩도 있는데, 특히 "마리를 따라가지않는다"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내가 PS2로 이 게임을 했을때, 소코무시 편에서 제일 먼저 본 엔딩은... 마리가 잡혔던 그 배드엔딩이다)

이번 소코무시편은 카야마의 활약이 매우 돋보였다
음양편에서는 나츠미가 활약이 매우 돋보인반면에 이번에는 카야마...
물론 후반에서는 마리의 활약도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라이코우의 검도 그렇고 카야마씨의 활약이 돋보였다
...언제나 그랬듯이 코바야시는 참 불쌍한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대표메인스토리인 "음양편 & 소코무시편" 을 클리어했으니
남은것은 "사이킥편" / "동굴탐험대편" / "참살편" 등등을 해봐야겠다

그나저나 참살편의 경우는 일본웹을 보니 꽤나 그로테스크 하다고 표시나왔던데, 기대되면서도 은근히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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