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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명작의 XBOX360발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6 의 가능성...

Initial-K 2009. 12. 19. 12:26

비디오게임으로 등장했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출처 : R웹에 적었던 내 콘솔판 히어로즈 관련글)

=>우선 이 글은 내가 어제 R웹에 적은글을 토대로 적는글이다
사실, 요즘들어 히어로즈5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즐기고 있기에
뭔가 블로그에 히어로즈 시리즈에 관해서 이야기를 적어볼까 싶어서 이것저것 조사하던도중에
마침, 우연히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6" 에 관련된 기사를 접할수가 있었기에

여기서는 우선, 본격적으로 조사하면서 글을 적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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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Heroes Of Might & Magic)

=>우선, 이미 이 게임을 접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시리즈는 턴제전략 게임으로서 국내에 한글로 정식발매 한적이 있다
최근 12월 10일쯤에는 골드에디션 마저도 발매가 되었는데
100페이지의 가이드북을 동봉하여 발매가 된것이 인상적이었으나, 실제 구성은 그리 대단하지는 않아서
히어로즈5 시리즈를 아직 구입을 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유용한 물품이라 생각이 된다

히어로즈 시리즈는, 3DO컴퍼니가 사라진후, 판권이 UBI쪽으로 넘어가면서
이때부터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V 나, 다크메시아 오브 마이트앤매직 등등이
UBI의 상표이름을 붙이고 발매가 되었다

히어로즈5는 각각 본편과 더불어서, 확장팩인 "운명의망치" 와 "동방의부족" 이 등장했는데
현재까지 가장 마지막 확장팩은 바로 동방의 부족이며
본래 히어로즈의 확장팩이 등장하면 2개까지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에 (3편도 4편도 마찬가지)
아마도, 다음에 등장하는 것은 확장팩이 아니라 그 다음 차기작이라고 예상이 된다





최근 마이트앤매직 브랜드 시리즈는, DS로 "크래쉬 오브 마이트앤매직" 이 등장했는데
이 게임은 기존의 시리즈들과 달리, 어느정도 DS에 맞게 전투의 진행을 퍼즐의 요소로서 진행하는 그러한 시스템이다
솔직히 게임자체가 어느정도 참신하기는 하지만, 무슨 애니메이션 캐릭터마냥 꾸며놓은 고드릭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

그러나 이 게임은 이미 영상에서 나오는것처럼, 해외의 유명웹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있는데
이는 어쩌면 "마이트앤매직 시리즈" 라는 틀을 굳이 생각하지 않고
새로운 느낌의 게임으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좋은게임으로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할수있을듯 하다

...하지만 반면에 굳이 "마이트앤매직" 의 이름을 빌린것이 안타깝다, UBI가 어서 HOMM의 정식작품을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2. PC이외의 플랫폼으로 등장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여기서 잠깐,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줄여서 히어로즈) 을 좀더 이야기 하자면
사실 나는 이 시리즈 자체가 PC플랫폼 이외에는 발매한적이 없다고 계속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마침 인터넷 검색과 더불어서 유튭에서 찾아낸 영상이 나의 그 생각이 다르다는것을 알려주었고

무려 GBC(게임보이컬러) 에 PS2(플레이스테이션2) 마저도 발매가 되었던점을 보니, 정말 놀랄만한 사실이었다

실제로 국내는 워낙에 영문권게임이 정발되는 경우도 없었고
특히나 프레스테2의 경우는 당시 워낙에 일본게임들이 주를 이루거나
영문권의 게임도 정발되는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아무래도 이러한 희귀작품(?)을 알기가 쉽지않았다

어쨋거나 여기서는 일단, 콘솔로 등장했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시리즈의 영상을 걸어본다



[게임보이컬러용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 단순한 색감이 특징이지만 기본적인 시스템은 어느정도 구축된게임]



[PS2용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 음악은 히어로즈3의 그것이며, 아무래도 3편의 업그레이드 느낌이 난다]



이 외에도 실제, 해당 플랫폼으로 나온적은 없지만
"게임기로 히어로즈를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나같은 사람들이 더더욱 존재하기에
구 XBOX를 개조시켜서 히어로즈3을 구동하거나
아니면 PSP의 도스박스 홈브류를 구동하여 히어로즈1이나 2를 구동하는 사람들도 존재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 턴제전략 게임중에서 히어로즈의 경우... 조금 휴대용으로도 영역을 넓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의 그러한 생각과 달리 이미 히어로즈는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적이 있으며
그것도 무려 3편을 기본 베이스로 등장을 하였다
최근의 모바일게임은 워낙 그 구현도가 많이 높아졌기에, 3편마저도 재현을 해낼수 있는것 같다
(판도라... 인가? 로 구현시킨 히어로즈2도 있는데, 그것도 아마도 에뮬레이터 비슷한게 아닌가 싶다)



[모바일 히어로즈3 - 음악도 매우 괜찮고, 그래픽도 어느정도 본편의 그것과 흡사한작품]



확실히 히어로즈 시리즈 그 자체가 PC게임의 명작이면서도
지금 생각해봐도 이러한 "건설 + 자원확보 + 부대운용" 의 게임이 워낙에 소수이기에
일부의 유저들은 이러한 히어로즈 같은 게임을 좀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기고 싶어하는게 아닐까 싶다

최근 PC판으로 등장한 "킹스바운티" 와 같은 게임도 비슷한 맥락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킹스바운티는 RPG게임에 제한되어 있고
건설이나 자원확보 같은것에는 아무런 연계점이 없으며, 부대운영 역시도 단지 "지도력" 에 따라서 변하는 구조이기에
어느정도 "전략성" 면에서는 논외가 되지 않는가 싶다

물론, 이러한 부분이 바로 내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과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신작등장의 가능성...

다시금 이야기를 본래목적으로 돌아가자면...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5를 이후로, 여태껏 등장한 새로운 신작의 이야기가 없었다
그러나, 2편의 확장팩도 전부 발매했고...
기존의 HOMM시리즈의 발매 주기년도및 각 해외포럼의 반응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신작의 등장은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일부에서는 "TBA 2010(발매미정, 2010년 예상)" 이라고 하는 말도 있는데, 이 정도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좀더 넓어지는듯 하다

특히나 히어로즈6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이 나온곳은, 우선 N4G(News For Gamers) 라고하는 해외의 유명웹진인데
이곳에서 히어로즈6에 대한 언급이 한차례 등장한다
2008년의 기사인것을 고려해보면, 아무래도 2007년에 등장했던 기존의 확장팩들의 이야기는 아닐것이고
아무래도 조용히 준비되고 있는 신작의 가능성을 고려해볼수가 있다
(출처 : http://www.n4g.com/gaming/News-374374.aspx)

그리고 이것이 또 한 차례, 재미있는 해외기사를 볼수가 있게 되는데...
솔직히 나로서는 거의 처음 들어보다 시피하는 사이트였다
바로 Hellforge 라는 커뮤니티의 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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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내용)

게임 시리즈로, 수도의 영웅과 마법의 확실히 더 탄력있는 것들이있다. 5 경기에서 수많은 확장 팩을 이상의 스패닝, 시리즈 처음의 파생물로 분사한 후 인기 수도과 로켓 추진 유탄의 매직 시리즈 중반 90.

그 이후로, 그것의 역할만을 초과하지하려면 전임자의 인기 재생하지만, 관리하고있다는 또한 사방의 마음과 전략을 게이머의 마음을 캡처하는 관리. 세 번째 반복과 인기의 정점에 도달하면, 그 이후 일련의 동일한 높이를 확장하지 못했습니다.

당황하지과지지, 유비 소프트, 현재 인기있는 프랜차이즈의 고삐를 보유하고, 이후 닌텐도 게임의 버전을 공개합니다 HOMM 권리 DS 촬영했습니다 : 히어로즈 클래쉬. 픽셀 아트 및 애니메이션으로 채워집 예술 방향으로, 클래쉬 영웅의 영향을 Ashan, 이는 모두 HOMM V와 다크 메시아에서 사용 왔으며 세계에서 이루어진다.

어떤 경우에는, 그 비공식적으로 유비 소프트 게임, 영웅 수도 매직 6의 최신 적절한 반복을 발표있다 는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독일의 게임 사이트 PlanetDS 한 개발자와 클래쉬 오브 히어로에 관한 최근 인터뷰에서 셔츠를 최신 게임 alluding 스포츠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단락의 바로 아래 볼 수있습니다.

같은 유비 시간 전에 그들이 계획은 PS3, 360, PC 및 Mac 플랫폼에서 출시와 함께 일련의 작업을 설계자들이 찾고 있었고, 발표 사실은 이미 게임 개발에 놀랄 일이 아니 와야 될 수있습니다. 이것은 추측만이 기업의 디지털 배급 또는 웹 기반으로 게임, 그리고 분명 좋은 소식이 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다음을 통해 자사의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에 위배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게임에 대해 알아내는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http://hellforge.gameriot.com/blogs/Hellforge/Heroes-of-Might-and-Magic-VI-Unofficially-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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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이미지는 아무래도, 최근에 발매한 DS용 크래쉬 오브 마이트앤매직 관련의 인터뷰를 한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사실 이런점을 생각해보면, 저 입고있는 "히어로즈6" 의 T셔츠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무언가 신작의 암시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다만... 히어로즈 시리즈는 5의 경우 Nival인터렉티브 에서 개발을 했는데
실제로 HOMM5나 킹스바운티를 보면 그래픽이 무슨 언리얼3엔진이라거나 하복엔진같은
그러한것을 도입한 것은 아니기때문에, 어쩌면 비쥬얼적인 부분에서는 다소 최근의 게임보다 뒤쳐질수도있다

물론 UBI가 어떻게 해줄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되도록이면 나는 언리얼3 엔진급의 히어로즈6를 보고싶은편이다



실제로 PC게임의 경우는, 이른바 "하드웨어 벤치마킹 테크데모" 같은것이 존재하는데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히어로즈5의 경우는, 각 건물마다 카메라워크가 진행되면서 그 모습을 보여주는 연출이있다
나는 이러한 연출을 볼때마다, 이러한 카메라워크를 정말 멋진 언리얼3 엔진같은것으로 보고싶다는 그러한 바램이 생긴다

언리얼3 엔진으로 입혀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이
각 건물마다 등장하면서 프레임을 계산하는(FPS계산방식), 그러한 테크데모를 굴려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만약, 정말로 그러한것이 일어난다면... 나는 지금 있는 "ATI Radeon HD2600XT" 를 업그레이드를 해서라도
그러한 멋진 히어로즈6를 즐기도록 노력할것이다

물론, 게임이 정식발매 하자마자 예약판 구매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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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꽤나 뻘질나게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6" 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게 되었다
솔직히 어디까지나 루머와 더불어서 확실하지 않은 정보들을 토대로 적은 글 이지만
뭔가, 내가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서 이런저런 조사를 하면서 글을 적어보니 조금은 블로그에 글 올리는 보람을 느꼇다
사실, 이 히어로즈 시리즈에 대해서 내가 적는다면 적어야 할 내용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러한 이야기는 우선 다음으로 미뤄두고, 이번에는 우선적으로 이 정도만 글을 적도록 하겠다

언젠가, 정말 내가 원할만큼의 멋진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의 차기작이 등장해주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