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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렌의야망] 액시즈의위협V 치트수정의 결과 (파일럿 & 상대진영조작)

Initial-K 2009. 3. 28. 06:06

보이는가? 2명의 시로코와 2명의 하만의 이름이...

=>드디어 파일럿코드를 전부 추가시켜서 이제는 선택해서 파일럿을 사용할수 있도록 치트코드를 편집시켰다
이제 이것으로 기존의 액시즈V보다 훨씬 더 편하게 이런저런 것들을 건드리면서 즐길수있는 환경으로 만들었다
사실 기존작품은 전용툴이 있어서 편집이 편했기에 좋았지만, 아직까지 액시즈V는 그러한것이 없어서 조금 고생했는데...
아무튼간에 이제는 선택해서 이것저것 추가할수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해졌다

각각의 진영을 즐기면서 원하는 파일럿들을 따로따로 넣어서 사용할수있으니...
뉴타입만으로 이뤄진 파일럿군단으로 해먹는다거나, 악인들로만 구성된 부대를 만든다거나 (지온의계보 공략지령서 처럼...)
아무튼간에 이런저런 점으로 편집하면서 즐길수가 있게되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인것이다



[파일럿 치트사용 & 적 진영의 조작치트 사용]

또한 이 외에도 적 진영의 조작을 할수있는 치트코드가 있는데...
설마 혹시나 싶었는데, 진짜로 전략페이즈에서 적 진영의 조작을 할수가있다
단, 전투시의 조작의 경우는 테스트 해본 결과 프로그램 다운이 일어나기 때문에 사실 그다지 유용하지는 않은듯...
결국은 있으나 마나한 치트코드가 되어버린것 같다

동시에 앞서서 상대방의 파일럿을 아군배치로 해놓으면, 상대진영에는 파일럿이 없어지게 되기에
주인이없는 큐베레이가 그저 반겨주는 모습도 보인다 (하만을 둘다 빼왔으니까)
그런점에서는 파일럿 치트를 사용할때에는, 적군에게 존재하는 파일럿은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게 게임이 더 재미있을것이다
화면에서는 출력이 되지않았지만... 사실 내가 지정해놓은 치트코드는 꽤나 길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사용할수 있게끔 되어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치트코드의 항목이 너무 늘어나버려서 그게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말이다(...)

아무튼간에 30분-1시간동안 3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 동영상으로도 한번 저장해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