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2/자작그림(Gallery) 152

[보고그림] 이리스 메피스토 - 완성그림 (윈드판타지택틱스SP)

=>윈드판타지 택틱스SP의 주인공, "이리스 메피스토"... 사실 이 그림은 오래전부터 그려놓은 것 이지만, 당시에는 채색을 잘 하지 못했기때문에 언젠가는 이 그림을 다시금 새로 채색을 해서 멋지게 완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있었는데 마침 얼마전 루피아의 그림도 완성한것도 있고해서, 이번에 다시금 이리스를 그려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데스크톱이 아니라, 처음부터 계속 노트북으로 작업을 했는데 이게 은근히 채색을 하면서 레이어가 늘어나도 끊기는 일이 별로 없다시피 했다 300dpi 해상도의 그림을 작업하면 그렇게도 끊기던데... 150dpi의 그림을 작업하는데에는 이상하게 무리가 없는듯한데 뭐, 덕분에 나는 좋다... (참고로 내가 그림 작업을 할때 주로 사용하는 해상도는 150dpi) 윈드판타지SP..

[자작그림] 루피아 히루타 (완성그림)

=>친구집에서 왠지 "윈드판타지 택틱스" 가 생각이 나면서 동시에 즉흥적으로 그린 그림이 왠지 잘 그려졌기에, 이번것은 조금 노력이 들어간것 같다 총 6-7시간동안 그린 이 그림은, 나로서는 아무래도 지금까지 그린 것중에서 2-3번째로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다 일요일쯤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월요일에 시작하여 화요일에 마쳤으니, 약 3일간 그린 그림이 되지만 어쩌면 아무래도 내가 그림을 그리는 속도가 워낙에 느려진것도 한몫하지 않는가 싶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림은 매우 잘 그려진것 같아서 만족하고있다, 특별히 다른것들처럼 보고그린 그림도 아닌데 말이다 그런데 사실, 이 그림을 그리는데 꽤나 우여곡절이 하나 있었다 사실 나는 집안의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랜으로 연결하여 파일공유 작업을 하는 편..

[자작그림] 루피아 히루타 (윈드판타지 택틱스)

=>정말 오랜만에 그려본 "윈드판타지택틱스" 의 캐릭터... 지금 개인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고전미소녀게임 캐릭터 그림을 좀더 그리고자 하는 목적이었지만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그려본것과 동시에, 오랜만에 또 볼펜으로 선 처리를 해봤기 때문에 나름대로 신선하고... 또 한동안 그림을 잘 안그리게되는 컨디션이었기 때문인지 이번에 그려진 그림은 왠지 생각보다 마음에 들게 되었다 일단, 어제도 적었지만 지금은 친구집이고... 게다가 바보같이 친구집에 올때 타블렛은 들고왔는데, 타블렛 "펜" 을 가져오지 않았기때문에 채색은 아무래도 집에가서 하도록 해야할듯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당장 하고싶은데, 마우스로 채색하는게 왠지 실력이 많이 줄어서 힘들것같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진적도 있고, 또 좋아하는 시..

[Gimp테스트] 친구집에서 작동해 본 Gimp & 집에놓고 온 타블렛 "펜"...

=>오늘은 친구집에서 밤샘을 하기로 하고, 노트북을 지참하여 놀러오게 되었다 이게 내가 오늘 새벽에 밤샘을 하고서, 약간 잠이 든 후에 그리고 오후 2-3시에 일어났는데 마침 친구가 메신저로 집안에 혼자만 있다고 말을 하길래 "아, 얘가 지금 심심하니까 나보고 오라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결국은 이것저것 챙겨서 친구집으로 밤샘할 생각으로 오게 되었다 노트북, 타블렛, 그리고 연습장... 일단 챙길것은 전부 다 챙겼고... 어딜가든지 이것들만 있으면 충분히 작업을 할수있는 환경이 마련이된다 하지만, 이 얼마안되는 부품들을 다 챙겼음에 불구하고... 신중하게 챙겼음에 불구하고... 나는 가장 사소한것, 아니 중요한것... 을 빼먹고 말았던 것이다 내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타블렛과 노트북과 전원과..

[내가 가끔 생각하는 것] 나는 어째서 그림을 그리게 되어버린 걸까...

=>최근, 머리속에서 맴도는 생각중에 이런 생각이 있다 우선 먼저 하게 되는 생각은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다" 라는 것인데 솔직히 이래저래 생각하고 고민해봐도, 결국 타블렛이건 샤프건 잡지않으면 답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또 하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일전에 언급했던 "어차피 막상하더라도, 스스로 만족하기는 힘들다" 라는 부분인데 실제로 워낙에 그런 경험이 많아서 인지, 역시나 막상 망설여질수밖에 없는것 같다 하지만, 올해들어서 홈페이지를 바꾸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또, 잡지않으면 안되는것이 바로 그림 이기에 참, 여러가지로 난감하면서도 조금 욕심이 생기기도 하는 그러한 부분이다 솔직히 블로그에 공개는 하지 않았지만, 흡혈희미유의 짧은만화(4컷아..

[연습장을 구해야...] 타블렛만으로 그리는것은 아무래도 어렵다...

=>해당그림은, 지금 현재 사용하고있는 노트북에 타블렛을 연결함과 동시에 정말 타블렛의 느낌이 연습장의 그때 느낌과 비슷하게 느낄수 있었던 그림이다 하지만 보고 그리는 그림은 충분히 연습장에서 그리는것처럼 비슷한 감각으로 그릴수 있었지만 문제는 "생각하면서 그리기" 가 너무나 힘들다... 최근 흡혈희미유의 팬픽을 이것저것 그리는 작업에 도전을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아무래도 타블렛으로 무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는것이 왠지 어렵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나의 주 그림방식인, 샤프 30도까지 눕혀서 그리는 방식을 사용할수 없기때문에 더더욱 그림을 그리는데 손에 피로가 더해지고 어려운 느낌이었다... 이제는 연습장을 더 이상 구할것없이 그냥 타블렛만으로 레이어를 활용하면서 하려했는데 아무래도 그것은 단순히 ..

[자작그림] 흡혈희미유 (완성그림)

=>어제의 그 그림을 이번에는 완성그림으로 한번 그려보았다 우선 지금 시간이 촉박하여 많이 적을수는 없지만... 얼마전에 내 그림체가 90년도 아니메풍이라며 마음에 든다고 말씀하신 어느분의 덧글을 보면서 솔직히 그 해당 그림이 보고 그린 그림이었기에, 조금은 기쁘면서도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역시나 무언가를 보고그리는것을 오래하다보니 어느새 작년보다 채색하는 방법이 조금 변했고 덕분에 앞으로도 이러한 그림을 그릴수있을것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우선 지금은 시간이 많이없어서 글은 여기까지만 적겠다... 이상하게 요즘들어 "흡혈희미유" 만 자주 그리는듯... 난 원래 "몽환전사바리스" 팬픽을 자주그리는 놈인데;;

[자작그림] 흡혈희미유 (새벽에 잠깐그린 그림)

=>이번에도 흡혈희 미유를 그려보앗다 하지만 시간대가 새벽이기도 하고, 간만에 에어브러쉬 채색을 연습해볼까 싶어서 잠깐 색도 조금 입혀보게 되었다... 일단 대충 그린것 치고는 잘 나온듯... 기회가나면 선 처리까지 마쳐서 다시 해볼까도 싶다 뒷 배경에 라바를 같이 넣거나 란카를 같이넣어도 좋을듯... 물론, 그림이 그림이다보니 이번 그림도 스스로 생각하면서 그린것이다... 보고그리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꼭 완성그림이 아니더라도 자주자주 생각해가면서 그려봐야겠다...

[자작그림] 흡혈희미유 (완성그림)

=>이번에는 이곳블로그에서 미리 이야기한것처럼, 한번 내 자체실력으로 그려보게 되었다 사실... 내 그림의 90%이상이 전부 무언가를 보고 따라그린것이 대부분이기에 최근들어 무언가 내 자체실력으로 그린그림이 별로 없다시피 했는데... (얼마전의 마물헌터요코 1번째로 그린그림이 마지막...) 요즘들어 자주 듣고, 또 보게되는 아니메... "흡혈희미유" 의 그림을 한번 다시금 그려볼까 싶어서 그리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린 그림은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나온것같다, 아마도 내 자체실력으로 그린것중에서는 제일 나은듯...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세히는 적을수없고, 나중에 다시 재 언급하겠지만 내가 다른사람들과 그림 그리는 방식이 조금 다른편이라 그런지, 솔직히 잘 그리거나 하지는 못한다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내가 그리..

[보고그림] 키네조노 리오 (번업EXCESS)

=>무려 아침10시부터 계속해서 그린그림... 현재 시간은 오후 4시 45분... 아니 도대체 뭔놈의 그림 하나 그리는데 이렇게 빡센건지 모르겟다;; 번업 캐릭터 하나 더 그리면 죽을맛일듯;;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를 그릴때보다 더 빡센것이, 진짜 타블렛을 쥐고잇는 내 손이 다 아프다;; 최근 아니메를 매우 재미있게 본 바람에 꼭 한번 그려보고 싶었는데 마침 2001년인가? 이 캐릭터를 그려놓은게 있어서 열심히 찾았는데... 고생해서 찾고나니 그림이 정말 못그렸더라... 그래서 할수없이 새로 그리기로 마음먹고 그렸는데... 아주 하루를 다 잡는구나;;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할만한 녀석이 나왔다, 노력한만큼의 보람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