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그림은, 지금 현재 사용하고있는 노트북에 타블렛을 연결함과 동시에
정말 타블렛의 느낌이 연습장의 그때 느낌과 비슷하게 느낄수 있었던 그림이다
하지만 보고 그리는 그림은 충분히 연습장에서 그리는것처럼 비슷한 감각으로 그릴수 있었지만
문제는 "생각하면서 그리기" 가 너무나 힘들다...
최근 흡혈희미유의 팬픽을 이것저것 그리는 작업에 도전을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아무래도 타블렛으로 무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는것이 왠지 어렵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나의 주 그림방식인, 샤프 30도까지 눕혀서 그리는 방식을 사용할수 없기때문에
더더욱 그림을 그리는데 손에 피로가 더해지고 어려운 느낌이었다...
이제는 연습장을 더 이상 구할것없이 그냥 타블렛만으로 레이어를 활용하면서 하려했는데
아무래도 그것은 단순히 한장의 그림을 그릴때만 사용할수 있는 방식인거 같다
여러가지의 그림을 합치면서 팬픽을 그려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손의 피로가 적은 연습장쪽이 더 좋을듯...
...하아~ 연습장을 구하러 가야하는건가... 아무래도 어쩔수 없는것 같다... (연습장타이틀 : 吸血姬美夕)
...근데, 내 연습장 "Title : 夢幻戦士ヴァリス" 는 어디다가 짱박아놓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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