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2/자작그림(Gallery) 152

[자작그림] 나타 데 코튼 (코튼)

=>오래전부터 한번은 그려보고 싶었던 캐릭터 게임도 해본적이 있지만, 내가 워낙에 게임을 잘 못해서 많이 진행하지는 못했다 PC엔진용 표지이미지를 열심히 저장하던 시절... 이 게임의 표지를 보게되면서 꽤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그 이외의 또 다른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여기서는 그다지 언급하지 않겠다 실제로 그림을 그린것은 1-2달정도 전인데, 채색을 전부 입힌것은 바로어제였다 본래는 이 그림도 그려놓고는 뒷마무리를 안해서 그냥 하드안에 쳐박히게 될지도 모르는 그림이었는데 모처럼 하드정리를 하다가 발견하게 되어서 이번에 한번 완성하게 되었다 특히나 묘한것은, 이 그림을 일본사이트에 투고하니 순식간에 북마크를 받았다는 점인데 정말... 하드안에 있는 작업하다 말았던 그림들 하나하나 쭈-욱 살펴보기..

[자작그림] 프리시아 (버츄어콜)

=>으음... 뭔가 다 그려놓고는 블로그에 올리는것을 깜빡했다;; 아무튼간에, 밑에 그린 캉캉바니의 스와티에 이어서 전신그림을 연습하면서 그린 그림인데 특히나 다리부분이 워낙에 마음에 들지않아서, 1시간동안 다리만 열심히 그리기도 했다... 아무튼간에 지금은 이미 완성했지만, 일단 다리의 각선미를 살리지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물론 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나로서는 꽤나 노력한 것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아쉬움이 남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다... 게다가 내 경우는, 하나의 그림을 7시간 넘게 그리다보면 집중력도 쇠퇴하기도 하고... 어쨋거나, 한동안 잠깐 휴식이 조금 필요하다 일단 무언가를 그리는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부분적인 연습도 조금해야 할것같고... (예를들자면 다리나, 얼굴이나,..

[자작그림] 스와티 (캉캉바니 EXTRA)

=>오늘 아침 7시에 기상하자마자, 노트북과 타블렛만을 잡고서 총 7시간동안 빡시게 그린그림... 캉캉바니의 스와티 그림은 작년 이 맘때쯤에 자주그렸는데, 어느틈엔가 그리지 않아서인지 오랜만에 한번 그리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그리기가 조금 힘들었다 특히나 복장부분의 감각을 거의 다 까먹다시피해서, 내가 예전에 그렸던 그림을 여러개 펼쳐놓고 체크했는데 뭐, 어쨌거나 이번것은 어느정도 잘 나온것 같다 게다가 기존에 그린것이 대부분 상반신 그림인것을 감안하면... 전신그림에 도전함과 동시에 결과물이 잘 나와준것같다 아무튼간에,이거 그리는데 너무 힘들었다... 코멘트는 여기까지...

[자작그림] 코엔지루리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꽤나 간만에 그린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의 "코엔지루리" 그림이다 사실, 최근들어 이런저런 그림을 정말 여러가지로 그리고있지만 그러한 그림을 일일이 하나둘씩 블로그에 올리기가 조금 뭐하기도해서, 그다지 업로드를 많이 하지않았다 하지만 일단 지금 새로 만들고있는 개인홈페이지도 있으니, 뭐 나중에 어차피 그곳에 다 실리게 될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순정만화 그림을 정말 열심히 그려보고 싶어서 "흡혈희미유" 만 계속 줄창그렸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상하게 15년전의 미소녀게임 속 캐릭터들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몰라도 약간... 그쪽을 기본베이스로 그림을 자꾸 그려보고 있는中이다 뭐 어차피 나중에야 다시 흡혈희미유 쪽으로 돌아오겠지만, 지금은 이것도 나름대로 좋은것같다...

[자작그림] 카츠라기 야요이 (이브 버스트 에러)

=>이번에는 얼마전 클리어 한 이브버스트에러의 "카츠라기 야요이" 를 그리게 되었다 사실 캐릭터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아쉽게도 이 캐릭터는 이브버스트 이후의 작품에서는 그다지 빛을 발휘하지 않는 캐릭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나 이브버스트 에서도, 주인공인 "아마기 코지로" 에게 한번 차였고... 후반에 다시금 잘 되나 싶더니, 또 이상하게 꼬이는 바람에 결국 잘 되지 않았다 게다가 후속작인 이브 로스트 원 에서는, 이미 코지로는 히무로와 같은 사무실에서 서로 사이가 좋기때문에 그런점에서 야요이가 끼어들곳이 없다는점이 참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다 뭐, 나중에는 3분정도만 출연하고 그림자도 비춰지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건 내가 안해봐서 모르겠다 어쨋거나 게임하면서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었..

[자작그림] Pixiv유저 ㈱太宰治×剣zy씨의 간판캐릭터, "ミーちゃん"

=>이번에도 역시나 Pixiv유저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그려보게 되었다 최근들어서 이러한 그림을 자주 그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전의 카타세사키 씨의 캐릭터를 그리면서 느꼇던 부분인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는 그림은 보람이있다" 라는 점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에, 그림을 받으시는 이분께서... 이 그림에서 표현하는 "닷츄~노!" 를 이해해주실까 그게 엄청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이분께서 이해를 하는것과 동시에, 코멘트에 "북마크했닷츄~노!" 로 코멘트해주셔서 나는 무척이나 기쁜마음이 들었다 ("닷츄~노!" 라는것은, 일본에서 약10년전에 유행하던 것이었는데... 언젠가 가슴이 큰 아이를 그린다면 "이것!" 이라고 생각해왔다) 지금까지 내가 그리는 그림들은 주로, 받는 상대방을 생각하며 그리는 그림..

[그림그리는 시간...] 최근들어 그림그리는 시간이 많이 늘었다...

=>저번주의 퍼스트키스☆스토리 그림에 이어서, 얼마전의 오리지널 캐릭터 그림... 그 이후 이번에는, Pixiv 계정에서의 다른사람 오리지널 캐릭터를 그리기까지 어느샌가 항상 타블렛을 연결한채, 심지어는 타블렛펜을 손가락에 끼워놓고 키보드를 치는일이 많아졌다 포토샵은 언제나 항상 사이드바 탭에 표시가 되어있고, 익스창에서는 유유히 스무스재즈가 흐르고 정말 그야말로 완전히 작업옵션이 되어버리고 말았는데, 나름대로 이것도 좋은것같다 일단 요즘들어 내가 약간 변한점이 있다면... 하나의 그림을 그리는데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예전만해도 4-5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면 아주 미쳐버릴것 같았는데 요즘은 기본 1일은 넘기게 되는 상황도 일어나고 있다... 물론, 내가 지금 살짝 세운 하나의 계획을 실현하게 되면 다..

[자작그림] Pixiv 유저 片瀬紗希씨의 오리지널 캐릭터

=>이번에는, Pixiv 유저인 片瀬紗希씨의 자작캐릭터를 그려보게 되었다 조만간 이메레스를 걸어놓고 직접 보여드릴 생각이지만 최대한 귀여운 이미지로 그리기 위해서 조금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다... 사실 이 캐릭터를 그리고 싶게 된 이유는 조금 다른이유가 있었다 이 그림을 알게된것은, 신규투고시에 메인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보면서였는데 이미지 투고시의 제목이 "うちの子(우리아이)" 라고하는 어감이 왠지 좋아서, 나도모르게 클릭을했다 그런데 꽤나 이쁘장하고 귀엽게 생긴 아이가 있어서 나도모르게 점수를 주는것과 동시에 코멘트를 붙이게 되었는데 차후, 다시금 생각이나서 결국 이메레스 신청을 하게되었고... 그 결과 "부디부디!" 라고 하는 말에 바로 그리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분의 이 캐릭터를 보게되면서..

[보고그림] 퍼스트키스☆스토리 (드디어 완성!!!)

=>16일부터 오늘 18일새벽까지, 진짜 뻘질나게 그린그림... 본래에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그리려고 했지만, 월요일날에 꼭 만나서 그림을 드릴분이 있기에 이번주말 내내 조금 무리를 해버리고 말았다 본래에는 게임도 천천히하고, 만들던 홈페이지도 계속 작업하면서... 간만에 또 친구랑 같이 밥이나 먹을까 싶었는데 이거 하나 그린답시고, 모든 스케쥴을 전부 다 캔슬시키고 하루종일 타블렛 하나만 잡게되었다... 지금은 팔도아프고 눈도아프고 목과 허리도 아프지만 나름대로 드디어 완성했구나 싶은 마음에 그나마 긴장이 풀리고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이제 다시 프린터를 연결해서 또 그림을 뽑는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늘 새벽도 잠을 못자겠지만 아무튼간에 정말 열심히 그린만큼... 정말 뭐라할지, 아무튼간에 지금은..

[반드시 그리는그림] 월요일까지 반드시 완성시킬 그림...

=>이번에 그린그림은 바로, 일전에 그렸던 "퍼스트키스☆스토리" 의 그림이다 사실 이 그림은, 2001년에 대충대충 그렸던것을 선을 정리하면서 다시 그린것인데 어쩌면 이것을 보면서 생각하지만... 나는 샤프로는 대충 그리고 타블렛에서 선 정리하는쪽이 더 어울리지 않는가도 싶다 어쨋거나 나로서는 꽤나 조금 유서깊은 그림이기도 하고 마음에 들어하는 그림이기도 한데 그러한 이 그림을 이제 서둘러서 완성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나는 사실 이 그림을 1월 3주째 지나갈즘까지 여유있게 그릴생각이었다 그도그럴것이 캐릭터가 약 10명정도가 되는 정도인데 이거 한번 그리려면 조금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완성이나 제대로 할수있을지 어떨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런내가 이것을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