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한번은 그려보고 싶었던 캐릭터 게임도 해본적이 있지만, 내가 워낙에 게임을 잘 못해서 많이 진행하지는 못했다 PC엔진용 표지이미지를 열심히 저장하던 시절... 이 게임의 표지를 보게되면서 꽤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그 이외의 또 다른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 여기서는 그다지 언급하지 않겠다 실제로 그림을 그린것은 1-2달정도 전인데, 채색을 전부 입힌것은 바로어제였다 본래는 이 그림도 그려놓고는 뒷마무리를 안해서 그냥 하드안에 쳐박히게 될지도 모르는 그림이었는데 모처럼 하드정리를 하다가 발견하게 되어서 이번에 한번 완성하게 되었다 특히나 묘한것은, 이 그림을 일본사이트에 투고하니 순식간에 북마크를 받았다는 점인데 정말... 하드안에 있는 작업하다 말았던 그림들 하나하나 쭈-욱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