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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2. 23] 오늘의 꿈은 매우 신기한 꿈 이었다...

=>오늘은 조금 꿈이 신기했다... 그리 뭐 다르게 특별한것은 아니지만... 01. 나는 지하철역에서 깜빡졸았다, 그런데 어느새보니 내려야할 역을 지나고 있었다 02. 그래서 다시 갈아타려고 내리려고 했는데 막상 내려보니 내가 내렸던 역이 아니다? 03. 어쨋거나 다시금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에 도착... 시간은 저녁이 되었다 04. 바로 그때 친구집에서 전화가 한통오는데 자기집에서 스트리트파이터를 하자고 한다 05. 나는 알겠다고 하면서 친구네집에 가려고 엑박패드1개랑 스트리트파이터 게임을 들고가려한다 06. 다만 저녁시간이라 좀 늦은감이 있어서 갈까말까 고민하게 된다... 07. 그렇게 우왕좌왕 하던때에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에 나는 잠을깬다 (여기까지가 꿈) 핸드폰이 울려서 잠을깨었고, 현실로 돌아온나..

[자작그림] 아리사 - 완성그림 (판타지스타1)

=>음, 일단 시작은 원대한 포부였으나... ...결국 직접 그려본 내가 스스로 느끼지만 이거 실패작인거 같다(...) 확실히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 그려본 캐릭터라서 그런지 뭔가 감이 영 잡히지 않았다만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약간 씁쓸한 느낌도 있다;; 하지만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었다... 어릴적에 접했던 "삼성전자판 판타지스타1" 을 생각하면서 아리사라는 이 캐릭터를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었다... 문제가 있다면 조금 그림이 삑살난것이 문제지만;; 아리사에 대한것은 조금 미련이 남을듯하다 다음기회에 한번 더 도전해봐야겠다... 아무래도 보고그리기를 한 차례 더 해야하는걸까?;; ...아무튼간에 일단 여기까지다, 다음에는 좋은그림이 나오면 좋겠는데(...)

[자작그림] 아리사 - 미완성 (판타지스타1)

이번에는 판타지스타의 아리사를 그려보게 되었다 한번쯤은 그려볼까 싶었던 캐릭터라서 이번에 그려봤는데 (대체 한번쯤 그려보고 싶단 캐릭터가 몇명인겨?;;) 음... 생각보다는 잘 나온것 같아서 지금 채색작업에 돌입해볼까 한다 아마도 나중에는 완성그림으로 올릴 수 있을듯하다, 어쨋거나 현재는 작업中...

[블로그공사中...] 아니 여기말고 예전에 쓰던 곳...

=>이곳이 아닌 예전에 쓰던 블로그가 있다 물론 그곳이 어디인지는 솔직히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말이다... 최근 그 블로그의 잡다한 글은 싹 없애고 주요글만 살려두고 있다만... ...글을 이것저것 보면서 느끼지만 정말 정신이 없었다;; 보통 나는 글을 적는데 앞서서 문자강조를 하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지금 다시 글을 읽어보니 정말 정신이 없구나 싶었다... 무차별로 난무하는 붉은색의 굵은폰트 가 아무래도 정신이 없더라;; 물론 그것은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고 하는 녹색을 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번에 이전블로그의 역주행(?)을 하면서 느낀것은 바로 "문자의 사용" 에 관한 부분... 굵은글씨는 글의 맥락을 끊어주는 느낌이 아닐까도 싶을정도였다... 이제는 그 블로그를 잘 쓸일은 ..

[게임플레이 중단] 횽과같이2 게임중단...

=>결국 오늘부로 엔딩을 보고 감상문을 적으려했지만 아무래도 그것은 무리일듯하다 이번에 드디어 챕터 16장까지 진행했고 보스전까지 왔으나... ...후, 실패다 클리어를 실패하고 말았다 보스전의 마지막 크로스카운터가 등장했을때 내가 버튼을 그만 잘못누르고 만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상태에서 게임을 클리어했다면 감동은 배가되고 그 감각을 얻어서 게임후기문을 멋지게 적었을것이다만... 결국 나는 실패했고, 지금 게임을 클리어해도 아무 감흥이없을것이다 결국 나는 횽과같이2는 여기서 게임을 중단하기로했다... 물론 마음이 변하면 다시 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한 동안은 이 게임 못할거라고 본다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니 사실 1편과 달리 하면서 조금 뭐시기했다만... 막판에 와서 이렇게 기분이 꿀꿀해질줄은..

[용과같이3] 일단 글 내용은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고...

용과같이3 (출처 : 늦은밤 라면을 먹고싶게 만드는 R웹) =>일단은 라면부터 사고온다음에 글 다시 수정하겠음(...) ...이라고 적었지만 결국 적는게 늦고말았다;; 이번에 용과같이3와 함께 캠페인(?) 아무튼 콜라보레이션 격으로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라면을 실제로 판매하는 마케팅을 하는듯하다 물론 용과같이의 팬들이 주 대상일듯 하지만 일단 재미있는 시도라고 할수있겠다... 사실은 야밤에 라면이 급 땡기게 만들길래 블로그에 적은건데 음, 정작 라면까지 다 먹고 게임GG치고 글 수정하니 묘한기분이다;;

[키워드종합] 이 블로그의 대표 키워드를 살펴보았다

오랜만에 이 블로그의 대표키워드를 잠깐 살펴보게 되었다 우선 "파이날판타지13" 이 키워드의 대표가 된것은 솔직히 의외다... 나는 파이날판타지 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편이고 13편을 기대하는 편도 아니라서 말이다;; 그 이후는 원한해결사무소... 다음넷에서 주로 검색해서 오셨는데 확실히 아무래도 일본드라마의 파장이 주 영향이 된게 아닌가싶다 사실 정말 재미있게 보기도했다, 만화책도 드라마도... 캉캉바니 엑스트라... 지금와서 이 게임을 검색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조금 놀라기는 했다;; 혹시나 부정된루트(안좋은루트)로 온게 아닐까 싶어서 알아봤지만 그런것은 아니었다 아무튼간에 캉캉바니는 시간이 지남에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는것같다 (네이버에서는 스와티검색하면 강아지만 나왔는데;;) XBOX360은 내..

[보고그림] 다테노나루미 - 완성그림 (트윈즈스토리)

=>어제의 루나에 이어서... 아니 이건 아까 적었고;; 이번에 여하튼간에 트윈스토리의 다테노나루미를 완성하였다 사실 이 그림은 예전부터 내가 좋아했던 그림이라 가끔 채색을 하는데 앞서서 이것저것 시도할때 쓰기도했다 하지만 이렇게 지금현재의 내 실력으로 채색을하니 확실히 2년전이나 1년전에 비해서 좋은그림이 나온것같다 사실 트윈스토리는 그 예전만해도 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제 이 게임의 팬을 찾기가 쉽지가않다 누군가 검색어 "트윈즈스토리" 를 쳤을때 나의 이 그림이 보여졌으면 하는 바램도있다... 마찬가지로 아까적었듯이 2001년에 그림을 그렸고 채색은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쯤에 하게되었다 물론 원본일러스트의 그 느낌을 살리는것은 어려웠다;; 앞으로도 남은것들이 많다 확실히 2001년은 보고그리기를..

[보고그림] 다테노나루미 - 미완성 (트윈즈스토리)

어제의 루나에 이어서 오늘은 트윈즈스토리의 다테노나루미를 그리고있다 이것역시 2001년에 그려졌고 (정확히는 2001년 03월 20일) 채색을 여러번 했었지만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마음잡고 채색을 하고있으니 아마도 완성작이 기대가된다 확실히 지금봐도 내 그림은 2001년이 제일 잘 그려졌다, 요즘은 아무래도 이렇게는 힘든듯;; 아무튼 계속 작업中...

[일본드라마] 원한해결사무소 (怨み屋本舗) - ★★★★☆

사람을 원망한다면 무덤이 두개... =>최근 본 드라마중에 꽤나 감명깊게 본것이 바로 이 "원한해결사무소" 이다 본래 만화책으로 처음접하기는 했으나 만화책에서는 단지 "나쁜녀석들이 처벌받는다" 라는 의미에서 재미있게 봤을 뿐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지는 않았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는 느낌이 조금 달랐다 만화책에서는 느끼지못한 사람의 분노 원망 그리고 절망등등... 물론 드라마속의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준것도 있지만 이것이 바로 "브라운관" 에서만 볼수있는 매력이 아닐까도싶다 악역을 철저하게 악역으로 나오고, 피해자는 철저하게 절망적으로 나온다 단지 그것만으로 이 드라마는 보는재미가 확실했고 또한 제목답게 그러한 악역이 처벌받는 부분이 정말 흥미로웠다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범죄를 일삼고 그것을 즐기는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