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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외의 취미...] 가끔은 게임이 아닌 다른취미도 꽤 끌릴때가 있다

=>최근들어 게임을 하는것도 매우 재미있게 즐겼지만 (건담무쌍 & 마왕재림 등등...) 그러나 그에 비해서 다른 취미를 즐기는것도 매우 재미있었다 특히 가끔 어머니집에서 보게되는 일본드라마를 볼때는 정말 몰입해서 볼수도있었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신장의야망이나 삼국지 같은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에 관련된 드라마를 보는것을 꽤 즐기는 편이다 그런의미에서 과거 이전 MBC에서 방영했던 삼국지는 정말 재미있게 감상하기도 했다... 사실 2월쯤에 구하고싶은 게임타이틀이 너무나 많아서 계속 DVD구입을 미루고있는게 좀 아쉽기도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에는 친구집에서 카시오페아의 공연영상을 본적이 있다 나는 사실 카시오페아..

[오리지널] 그림체를 바꾸기 위해 이것저것 그리면서...

=>최근들어서 과거의 눈크고 동글동글한 순정만화같은 그림체를 놓아둔채 조금 눈의 크기를 줄이면서 약간 "실제인물" 에 조금 더 비슷하게 그리려고 노력하고있다 물론 당연히 그렇게 할수는 없지만, 약간은 캐릭터가 좀더 성숙한 느낌이 있기에 나름대로 만족하는中 이다... 사실 이 그림체를 바꾸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얼마전 "내 캐릭터랑 생일이 비슷한 연예인은 누구일까?" 싶어서 조사하다가 일본 위키피디아에서 주로 아이돌이나 여배우로 조사했던 인물을보면서 "아, 나도 이런 이미지로 한번 캐릭터를..." 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되었다 특히 오리지널 캐릭터중에서 유성이나 미유쨩은 몰라도 미노의 경우는 더더욱 그런느낌 이었다 실제 일본의 모델이나 아이돌의 사진을 이것저것 보면서 "이쁘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2009년 01월 04일] 오늘도 이상한 꿈을 꾸었다...

=>까먹기전에 먼저 적고본다... 1. 꿈속에서 나는(참고로 꿈속의나는 지금의 나와 다른 인물) 무슨 아이돌이벤트(?) 같은것을 보고있다 2. 아이돌이벤트는 두개팀이 같이 공연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중의 한명은 교대를 하지 않았다 3. 알고보니 그 한명은 두개팀 동시 소속의 아이돌인거 같다 (꿈도 참 신기하다) 4. 더 이상한것은 공연종료후 일행들은 차 타고 돌아갔는데, 혼자만 남아서 스탭들과 정리를 도와준다 5. 게다가 또 이상한것은 한밤중인데도 혼자서 돌아갈수있다고 한다, 숙소가 가까운듯... 6. 그것을 보고있던 꿈속의 나는 뭔가 아니다 싶어서 결국은 그 아이를 바래다주기로 한다 7. 처음에는 당황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곧 OK 사인을 받고 바래다 주는 그 찰나에... 8. 아니나 다를까 무슨 이상한..

[2009년...] 내가 보고싶은 게임뉴스들...

=>2008년에는 이런저런 멋진 게임들도 많이 등장했고 나와같은 게이머들로서는 아무래도 게임 구하는데 돈좀 많이 투자하느라 고생좀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009년에는 또 조용해지느냐? 그런것도 아닌것같다 물론 2010년쯤에 등장하는 멋진 대작들이 충분히 잇지만 이번 2009년에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등장할거라고 생각이 된다 여기서는 사실 실현가능성은 거의없지만 이번 2009년에 내가 보고싶은 게임뉴스들... 즉 "설레발뉴스" 들을 한데 모아봤다 ...물론 볼수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더더욱 "설레발뉴스" 인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스퀘어에닉스, 프론트미션의 신작을 XBOX / PS3로 정식발매 =>사..

[음... 확실히...] 宅글루랑 달리 티스토리도 나름대로...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려온다 특히나 어제는 별로 글 적은것도없는데도 100명이나 몰려들었으니... 아마도 Mixsh인가? 에 추천하는 글들의 영향이 있지않나 싶기도하다 확실히 이런점에서는 내가 노리는 "열심히 적은글을 티스토리에" 의 목표에 가까워지는듯 잘하면 2년간에 이뤄낸 宅글루스 블로그의 그 흐름을 1년도 안되서 이뤄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음, 아무래도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좀더 글을 적는쪽이 좋겠지... 페르시아그지의 신작감상문이라도 적어볼까(...?)

[그림을 그린다는것...] 아무래도 쉽지기 않다...

=>지금 내가 하는 이 말은 남들이 주로 흔히 말하는 "그림 그리기 어렵다" 와 같은 내용과는 조금 다르다... 실제로 그림이라는것은 연습장을 펼쳐놓고 선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그 "선을 그리기" 단계로 접어드는게 쉽지않다, 조금 천천히 이야기를 한다면 이거다 보고그리던, 안 보고그리던, 자작을 그리던... 나는 그림을 그릴수있다 다만 그 타이밍이 중요한데... 왠지 모르게 알수없는 부담감에 사로잡힐때가 있다 아무래도 "제대로 그릴수 있을까?" 라는것이 그 부담감이 아닌가싶지만... 어쩌면 이런것을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또 위험한게 아닌가도싶다 ...즉, 그림을 그려지는것은 결국 "연습장과 샤프의끝이 닿았을때" 시작되는것이 아닐까싶다 지금까지도 내가 그림을 그리는데 앞서서 "선..

[가끔 나는...] 나의 이 물러터진 점이 좋을때가 있다...

=>현실의 일이건 인터넷의 일이건... 무언가 일이 한번 터지게 되면 시끄러워 진다 다만 그 안에서 이른바 "적" 이 생겨나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방식으로 슬슬 그 사람의 "죄" 를 미워함과 동시에 "사람" 자체도 미워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게 잘 안된다, 이게 나의 물러터진 점 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의 M씨는 매우 유명하다 그러나 나는 이상하게도 그 M씨에게 별 감정이 없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경찰서의 통보까지 받았는데도 말이다... 음, 사실 그다지 길게 적고싶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인터넷을 하면서 "사람을 미워한다" 라는 경우는 거의... 아니 아예 없다시피 한다 상대방이 뭔 잘못을..

[올해의 최대 이슈] 파이날판타지13 XBOX360 VS 디아블로3 공개

GT선정: 올해의 큰 뉴스 (출처 : GT이번엔 실망이다(...) 여튼 R웹) =>올해 XBOX360컨퍼런스는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폴아웃3의 공개시연과 페이블2의 공개시연... 그리고 막판 스퀘닉스4작품의 짧은 시연이 대부분 그러한 느낌이지만 사실 그때까지는 무언가의 서프라이즈가 터지지는 않았다 결국은 유저들로서는 "끝나는건가?" 같은 느낌으로 컨퍼런스가 끝나려던 무렵... 바로 그때 올해의 게임 명장면(?) 이 등장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Final Fantasy XIII On XBOX360 =>당시 중계하던 E3방송을 보면서 가가멜대화방에서 서로 "맙소사 이게뭐야!!!" 라는식으..

[R웹떡밥] GT의 3사콘솔이야기 (추가로 나의 코멘트)

GT 콘솔전쟁 대담(한글자막): Bonus Round (출처 : 이건 진짜 대박이구나 R웹) =>오늘 상당히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말았다 콘솔3사의 이야기를 GT에서 직접 하는것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꽤나 인상적인 이야기가 몇가지가 존재하길래 아무래도 퍼오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영상에 나오는 마이클팩터인가? 그 사람의 의견이 내 생각과 거의 일치하고 이번 콘솔에 앞서서 나 역시도 "올해의콘솔" 에 Wii를 뽑았는데 역시 당장 보이는면에서는 몰라도 잠재적이라거나 다른측면에서 Wii의 활약이 대단함을 알수있었다 실제로 영상에서 보다보면 우선 익숙한점은 바로, Wii가 왜 대두가 되는지의 부분인데... 사실 나도 예전에 언급한것처럼 Wii라는 콘솔 그 자체가 이번 세대에서 보여준 가장 큰 활약은 바로 "게임..

[개인적으로 뽑는] 2008년 GOTY게임... (Game Of The Year)

=>올해 2008년에는 참 이렇다할 유명한 대작들이 많이 등장했다 사실 2006년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온 게임들도 있었고 동시에 2007년이나 2008년 올해부터 주목받는 게임들도 있었다 그러한 대작들의 크나큰 경쟁구도가 이뤄지면서 게임유저들의 지갑도 참 텅텅비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다수 즐길 수 있던것이 매우 좋은것이었다 그래서 한번 2008년이 다 지나가기전에 나도한번 "올해의게임(GOTY)" 를 선별하여 2008년 올해 즐겼던 게임들에대한 이야기를 천천히 해보려고 한다 다소 개인취향도 있겠지만, 그래도 남들이 즐기기 좋은 추천게임쪽을 더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est Spor..